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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제약, IT, 의류, 통신, 교통, 인프라, 소매, 도매, 물류

회사별

가격별

https://www.youtube.com/watch?v=ylDmDk0j5Mk


ROE = 당기순이익/자기자본
ROA = 당기순이익/총자산 = 당기순이익/자기자본 + 부채

자기자본 =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 자본조정

자본금 = 초기 액면가 * 발행주식수
자본잉여금  = 실제 주식을 발행해 회사로 유입된 주식대금 중 순수 자본금을 제외한 프리미엄액
   - 예를 들어, 액면가 5000원에 주식을 발행했지만 프리미엄을 5000원 얹어 만원에 주주를 모집했다면 액면가 5000원은
   자본금, 나머지 5000원은 자본잉여금으로 쌓인다.
이익잉여금 = 당기순이익에서 배당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쌓이는 유보금

ROE, ROA의 수치는 조작되거나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수치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
그 수치를 통해 수치가 형성된 기업의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ROE메시 구조화는 어떤 배경으로 ROE가 증가/감소 하였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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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         반품,할인
-----------------------
           순매출
(-)        매상원가
              노무비
              원재료비
              간접경비
              운송비
-----------------------
           매출순이익(粗利)
(-)        판관비(보험비, 성과급, 마케팅비, 수도광열비, 교통비 등)-> EBITDA
(-)        감가상각비-> 캐쉬플로우에는 영향이 없지만 회계상 빠지는 돈 
-----------------------
           영업이익-> EBIT
(-)        지불금리수수료(+영업외수익-영업외비용)
-----------------------
           세전이익
(-)        법인세
-----------------------
           당기순이익

 

시장가치 EV는 기업의 시가총액과 순부채을 더해서 산출합니다.
시가총액이라는 것은 기업의 주식 총 가치를 뜻하며, 총 발행 주식 수에 주가를 곱한 가격으로 산출됩니다.
만약, 기업이 우선주를 발행했다면, 시가총액에 우선주에 대한 부분을 추가하게 됩니다.

시가총액과 순부채을 더함으로써 기업의 시장 가치를 판단하는 이유는 기업을 누군가가 
매수할 때는 기업의 시장 가치와 더불어 해당 기업이 차입한 모든 부채까지 모두 매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증권사 리포트가 쏟아집니다.
그리고 이런 리서치 자료에 자주 등장하는 약어들이 있습니다.
YoY, QoQ, YTD, %p입니다.
가끔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 짚어 보고 갑니다.

 

YoY와 QoQ

YoY는 Year on Year의 약어인데, 전년 동기 대비 증감율입니다.
작년의 같은 기간과 올해의 같은 기간을 비교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서 같은 기간이라고 하면 월도 될 수 있고, 분기도 될 수 있고, 특정 기간도 될 수 있습니다.
맥락으로 이해하셔야 하는데, 3분기 실적 리뷰에 사용되었다면 작년 3분기와 비교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QoQ는 Quarter on Quarter의 약어인데, 직전 분기 대비 증감율입니다.
지금이 3분기라면 2분기의 실적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MoM은 Month on Month로 전월 대비 증감율입니다.

YTD

Year To Date의 약어인데, 연초 누계, 연초 누계 대비 증감율 혹은 연초 대비 증감율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해도 바로 와닿지 않는데요. 맥락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YTD의 첫번째 사용예는 단순히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누적값을 나타낼 때 YTD를 쓰는 경우입니다.
현재가 5월말이고 실적이 아래와 같다면,

 

 

  • 1월 100
  • 2월 100
  • 3월 100
  • 4월 100
  • 5월 110
    YTD는 5월말까지의 누적으로 510이 됩니다.

YTD의 두번째 사용예는 "올해 현재까지의 누적값"과 "올해 현재 날짜와 같은 전년 날짜까지의 누적값"을 비교할 때 입니다.
무역통계나 경영 실적 비교 등에서 자주 나옵니다.
그림으로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YTD의 두번째 사용예. 누적값의 비교

연초부터 현재까지 누적값을 작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한 증감율을 의미할 때도 YTD가 사용됩니다.

YTD의 세번째 사용예는 올해 첫날부터 현재까지의 수익률입니다.
펀드 수익률이나 주가의 상승율을 표시할 때 사용되는 경우입니다.
이것 역시 그림으로 보면 쉽습니다.

 

YTD의 세번째 사용예. 연초부터 현재까지의 수익률

여기에서 YTD는 2019년 시작(2018년 종가)부터 계산한 수익률입니다.

%와 %p(point)

아시는 것처럼 %는 증감율 혹은 비율을 표시할 때 사용합니다.
%p(point)는 단위가 %인 비율의 증감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p는 대문자 P로 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쉽습니다.
영업이익율은 영업이익을 매출로 나눈 비율입니다. 숫자 뒤에 %가 붙지 않아도 %인 것으로 다들 이해합니다.
1분기의 매출이 200억, 영업이익이 25억이면 1분기의 영업이익율은 12.5%입니다.
2분기의 매출이 250억, 영업이익이 30억이면 2분기의 영업이익율은 12.0%입니다.

 

 

영업이익은 1분기 25억에서 2분기 30억으로 증가해서 20%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율은 1분기 12.5%에서 2분기 12%로 -0.5%P(point) 악화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iNJwdESxRs

PER
= 전체주가 / 순이익
= 주가*주식수 / 순이익
= 주가 / (순이익/주식수) 
= 주가 / EPS 


- 전체주가 / 순이익이 가장 직관적이다. 주가 / EPS 식은 본 식에서 파생된 식이다.
- 주가 / (순이익/주식수) 에서 보통 증자나 감자를 하지 않는 이상 주식수는 고정된 상수라고 생각하면,
주가 / 순이익을 고려하는 식이 PER이다
- PER이 높다 : 주가가 높다 or 순이익이 낮다 
   ➡실제 순이익보다 고평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 PER이 낮다 : 주가가 낮다 or 순이익이 높다 
   ➡실제 순이익보다 저평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PER
= 주가 / (순이익/주식수)

- 이때 주식수는 증자나 감자가 행해지지 않는 이상, 고정된 상수로 생각하고 주가와 순이익에 집중
- 주가는 매일 변동하는 반면, 순이익은 분기에 한번 발표되므로 3개월동안은 고정상수나 다름없음
- 따라서 오로지 주가만이 PER에 영향을 미치게 됨

 

PER
= 주가 / (순이익/주식수)

- 업계별로 PER의 기준이 다름
- 주식수는 증자,감자가 진행되지 않는 이상 고정, 순이익은 분기에 한번 발표나므로 분기간 고정
- 따라서, PER은 주가에 큰 영향을 받는데, 주가란 회사의 성장에 대한 균형가격(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이므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업계의 주가가 높게 형성됨
- 철강, 전력 등 인프라 업계는 업계 전체에서 더 이상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지 않으므로 낮은 PBR
- IT, 제약 업계는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므로 주가가 높아 높은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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