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corporate bond)

기업이 시설투자나 운영 등의 장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기업은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사채업자에게 채무를 부담하고 이자를 정기적으로 지급해야 하며 약속된 기일에 원금을 상환해야 한다. 회사채가 주식과 다른 점은 일정한 상환기한이 있고, 기업이익의 유무에 상관없이 확정이자를 지급해야 하며, 회사 해산의 경우에는 잔여재산분배에 주식보다 앞서 상환된다는 점이다.

 

발행조건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되는데 먼저 보증 및 담보의 유무에 따라 보증사채, 무보증사채 및 담보부사채 등으로 분류된다. 금리결정방법에 따라서는 확정이자부사채와 변동금리부사채로 나뉜다. 또 이익참가형태에 따라 일반사채,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발행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상장유가증권으로 교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이익참가사채(정해진 이자 이외에 발행회사의 이익배당에도 참가할 수 있는 사채)로 각각 분류된다. 그밖에 상환기간에 따라 단기사채·중기사채·장기사채로, 원금의 상환방법에 따라 만기전액상환사채·정기분할상환사채·감채기금부사채·임의상환사채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대출

개인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듯, 은행을 통해 자금을 빌려 매년 일정한 이자 지불하거나 원금상황+이자 지불하여 자금을 상환하는 것. 일반적으로 기업은 이자만 지불하다 만기가 되면 Roll-over하여 원금 지불은 지속해서 미루는 방식을 채택한다.

주식발행

기업의 가치를 주식으로 전환하고, 주식을 투자자에게 매각하여 자금을 획득하는 방법

메자닌 (mezzanine)

메자닌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채권과 주식의 중간 위험 단계에 있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말한다. 주가 상승장에는 주식으로 전환해 자본 이득을 취할 수 있고, 하락장에도 채권이기 때문에 원금보장이 되는 데다 사채 행사가격 조정(리픽싱)에 따른 이득을 챙길 수 있다.

 

메자닌투자는 발행기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을 점검해 선별 투자하는 게 관건이다.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가진 상품이나 주식과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펀드 등에 이런 이름이 많이 붙는다.

그러나 꼭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가진 상품에만 메자닌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은 아니며 위험의 정도가 중간 정도인 파생금융상품에도 메자닌 이라는 이름을 종종 사용한다.

 

2008년 금융위기의 주범이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비롯, 모기지 채권을 기초로 발행되던 각종 CDO(채권담보부증권) 역시 그 위험도, 다시 말해 CDO에 편입된 채권의 부도 가능성에 따라서 여러가지 계층으로 나뉘어서 신용등급이 매겨지는데 여기서도 중간 정도의 위험도를 가진 CDO에 대해 메자닌 CDO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레버리지론 (Reverage Loan)

사모펀드나 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할 때 피인수업체의 자산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빌리는 돈을 뜻한다.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은 이를 담보로 증권을 발행하여 상품으로 판매한다.

 

레버리지 론은 복수의 금융회사가 기업에 공통의 조건으로 자금을 대여하는 신디케이트 론(syndicated loan)의 한 종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LCD에 따르면 레버리지 론에서 ‘레버리지’는 신용 등급이 ‘BB+’급 이하 혹은 신용 등급이 ‘BBB-’급 이상이면 금리가 LIBOR+125bp를 웃돌고 1순위 혹은 2순위 담보권이 설정된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변동 금리, 선순위 담보 대출의 특징을 지닌다.

 

레버리지 론은 기본적으로 선순위 담보 대출로, 하이일드 회사채보다 부도율이 낮고 회수율이 높은 자산이다. 또 차입자가 언제든지 원금을 액면가에 조기 상환할 수 있다. 따라서 하이일드 기업 부채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도 레버리지 론은 대체로 액면가에 가깝게 거래되기 때문에 하이일드 회사채보다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 잠재력이 낮다.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CDO (부채담보부증권)

회사채나 금융기관의 대출채권, 자산담보부증권(ABS)이나 주택저당증권(MBS) 등을 묶어만든 유동화 채권으로 신용파생상품의 일종. CLO는 은행의 대출채권만 묶어서 만든 파생상품으로 대출 채권뿐만 아니라 회사채나 ABS, MBS까지 섞어 만든 CDO가 더 큰 개념이다. 특히 기초자산이 회사채인 경우 채권담보부증권(CBOㆍ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해 채권보증회사(모노라인)들이 보증을 서기도 한다. 

 

CDO는 담보로 사용된 대출이나 회사채가 제때 상환되지 못할 경우 투자자들의 손실로 이어진다. 수익을 목적으로 발 행하는 ''Arbitrage CDO''와 신용위험을 투자자에게 전가하기 위해 발행하는 ''Balance Sheet CDO(B/S CDO)''로 나뉜다. CDO는 2006년 미국 등에서 1조달러(약 917조원)어치가 발행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불거진 후 채권 가격이 폭락하면서 주요 금융회사 등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입었다. 90년대 중반에 첫 선을 보인후 미국, 유럽 등지에서 발행규모가 증가해왔다.

Collateralized Loan Obligation, CLO (대출채권담보부증권)

은행의 대출채권을 묶어 풀(Pool)을 만들어 자산유동화전문회사(SPC)에 매각하고, 자산유동화전문회사는 풀의 대출채권을 담보로 발행한 유동화증권을 말한다. 기초자산은 신용등급 ‘BBB’ 이하인 기업에 대한 대출채권이다. 부채 규모가 상당한 기업이 더 빌린 돈인 ‘레버리지론’도 기초자산에 포함된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의 일종으로 금융기관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회사채나 주택담보대출채권 투자에 비해 고위험 고수익으로 꼽힌다.

 

상대적으로 낮은 이율에 부채가 많은 기업이라도 쉽게 돈을 빌릴 수 있으며 기업 대출에 대한 채무불이행율이 낮아 인기를 누려 왔다. 우리나라는 2000년말에 이 제도를 도입했다.

 

CDO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의 위험을 금융시스템 전반으로 확대되었다.

금융의 증권화 (securitization)

금융시장에서 주식이나 채권 등의 증권을 이용한 자금조달 및 운용이 확대되는 것을 말한다. 통상적으로는 대출채권 등 고정화된 자산을 매매가능한 증권형태로 전환하는 자산유동화(Asset Securitization)를 뜻한다. 금융회사들은 부동산, 유가증권, 대출채권, 외상매출금 등 유동성이 낮은 다양한 종류의 자산(기초자산)을 담보로 새로운 증권을 만들어 매각하게된다. 기초자산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게 되는데 MBS는 주택담보대출을, CDO는 일반대출이나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증권을 뜻한다.

asset-backed securities, ABS (자산담보부증권)

금융회사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회사채, 대출채권, 외상매출채권 등 각종 자산을 기초자산(underlying assets)으로 발행하는 증권. 자산에 묶여 있는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는 원보유자의 파산위험에 대비, 담보를 안전장치로 갖추고 있으므로, 자산 원보유자가 직접 발행한 채권보다 높은 신용등급으로 평가된다.

 

기초자산의 종류에 따라 CBO(채권담보부증권), CLO(대출담보부증권), MBS(주택담보부증권) 등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는 1998년 9월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이를 도입했다.

보조금 감소 < 정부 재정 압박?, 보조금 없이도 충분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

 

얼리어댑터 pool 말소 < 대중에게 넘어올 수 있을까? 충전인프라, 충전시간, 주행거리

 

석유 가격 하락  < 셰일 혁명

미국 cpi 中 가장 높은 비중 차지하는 항목은 주거 항목으로 33.48%

Owners'equivalent rent of residences 25.825
Rent of primary residence 7.658
Food away from home1 4.84
New vehicles 4.231
Gasoline(alltypes) 3.438
Motorvehicleinsurance 2.836
Apparel 2.549
Electricity 2.524
Usedcarsandtrucks 2.521
Otherfoodathome 2.343

https://www.bls.gov/news.release/pdf/cpi.pdf

 

Owners'equivalent rent of residences(OER) 는 현재 소유한 주택을 임대 부동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임대료 금액입니다 . 이 가치는 임대 등가물이라고도 합니다. 즉, OER은 부동산을 소유하는 데 드는 월 비용(예: 모기지, 세금 등)에 해당하는 월 임대료 금액을 계산합니다. (https://www.investopedia.com/terms/o/owners-equivalent-rent.asp)

 

Owners'equivalent rent of residences(OER) 은 쉽게 말해 집사고 은행에 갚아야하는 이자이고, Rent of primary residence (RPR) 는 월세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CUSR0000SEHC
https://fred.stlouisfed.org/series/CUUR0000SEHA

쭉 완만하게 성장하다 코로나 시기에 기울기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다.

 

집값을 구성하는 요인은 수요와 공급이다. 

먼저 공급사이드. 공급이 부족하다. XXX의 이유이다

 

수요를 구성하는 요인은 주택구매수요와 대출이다. 

주택구매수요는 XXX 이유로 높다..

 

대출수요는 낮다. 왜냐면 일반적으로 30년 모기지대출 받아 구매하는데 현재 6.76%로 특히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게 일반적인 미국인에게 너무나 손해보는 느낌이다. 코로나때는 3%였는데...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mba-30-year-mortgage-rate-1042

 

그럼 30년 MBS가 계속 높을까? MBS의 구성요소는 1. 10년 국채금리 2.XXX 3.XXX 이다.

 

10년 국채금리는 쉽게 떨어지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국채 공급이 지속해서 등장하기 때문이다. 1. 미국 정부는 코로나 시기 엄청난 확장 재정으로 민간에게 이전소득을 주었고 이중 대부분은 국채를 통해 공급했다. 국채 만기가 도래하면 roll-over해야한다. 또한 올해 대선도 있다. 지속적으로 국채가 공급될 것이다. 국채가 공급되면 가격은 떨어지고 국채금리는 상승한다. 2. 공급요인은 또 있다. 미 연준 보유한 국채다. 미연준또한 코로나 시절 미국채, mbs 등 대부분 자산 보유를 늘이며 돈을 풀었다. 계속 QT 중이므로 국채 공급이 늘어날 여지 존재한다.

 

미국 재정지출 트렌드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fiscal-expenditure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 https://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government-bond-yield
Feds 자산 추이 https://fred.stlouisfed.org/series/WALCL

 

정리하면, cpi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주거관련 인데, mbs가 떨어지면 수요 펀더멘털 견고하므로 다시 물가 상승하기 시작할거고, 반대로 mbs가 유지되면 수요 견고하더라도 금리 압박으로 주택 수요 얼어붙어 물가는 하락할 것.

SCHD란 뭘까?

찰스앤슈왑이 만든 ets 금융 상품

 

어떤 종목들이 합쳐져 있는지?

23년 11월 30일 기준 총 106개 종목 보유하고 있으며 버라이존 4.48%로 최다 보유

매년 3월 퇴출 및 신규 종목 변경

 

https://www.schwabassetmanagement.com/allholdings/SCHD

SCHD 편입 기준은?

시가총액 5억달러 이상 종목 중에 1. 부채대비 현금흐름 2. 배당률 3. 주당배당금 증가율 4. 자기자본이익률 순위가 높은 주식을 100개 선택하여 시가총액 비율대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 리츠(부동산 투자) 제외
  • 최소 10년 연속 배당금 지급
  • 시가총액 5억 달러 이상
  • 3개월 평균 거래량 200만 달러 이상

상기 조건 만족하는 주식 중에서

  • 부채 대비 현금흐름
  • 배당률
  • 주당배당금 증가율
  • 자기자본이익률 

각각의 순위를 산술평균해서 상위 100개 기업을 고르게 됩니다.  이렇게 선택된 100개 기업을 시가총액 비중대로 투자를 하되 개별 기업의 비중이 4%가 넘지 않게 조정하고 한 섹터의 비중이 25%를 넘지않게 하죠. 

  •  좀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지금은 SCHD를 사기에 적당한 시기일까?

 

배당은 주당인지? 총 금액당 인지?

schd 1주당 배당금

왜 배당이 늘어난다는 건지?

 

 

해당 종목은 매번 바뀌는지?

매년 3월 리밸런싱 실시

 

찰스앤슈왑이 파산하면 어떻게 되는지?

 

 

미국 단기채는 어떨지?

유동원 유안타 자산배분본부장

중국의 부채율 및 부실대출 증가율에 따라 펀더멘털 악화되는 중

  • 중국 가계 부채율 상승 중이며, 부채/가처분소득율은 미국 역전
  • 또한, 부실대출증가율 '13년 500B위안 -> '23년 3,500B위안으로 10년 새 7배 증가

국가 정책 下 부동산 개발 축소하고 중국 장점 지닌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등 제조업 위주로 투자 증가하는 중

  • 중국 제조업 대출 증가율 '20년3월 15% -> '23년9월 38.2%로 꾸준히 증가 중
  • 반면, 부동산 대출은 지속적으로 감소 중

AI 기술발달에 따른 미국 노동생산성 갈수록 상승하고 있어, 금리 2%로 수렴해 나갈 것

  • 노동생산성에 따른 수요감소와 공급증가 가속화되어 저물가 및 저금리 현상 발생
    • 노동생산성 증가 -> 고용인구 감소 -> 총수요감소 -> 가격하락 -> 저물가유지 -> 저금리
    • 노동생산성 증가 -> 총공급 증가 -> 저물가유지 -> 저금리
  • 과거 인터넷 혁신 시기보다 더 높은 노동생산상 향상율 기록
    • 인터넷혁신 발생한 '92 ~ '00년 노동생산성 CAGR 2.6% 상승
    • AI 기술에 따른 '20 ~ '23년 노동생산성 CAGR 4% 상승

미국, 가계 기업의 펀더멘탈 건전해 24개월 內 경기침체 가능성 낮음

  • 미국 가계순이익 대비 이자비용 historically 건전한 수준
  • 기업의 경우도 순이익 > 이자비용 상태로 건전한 상황

AI 산업은 높은 CAPEX투자 필요해 자금 Financing 비용 낮은 대형주가 중소형주 대비 유리

  •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최 선호주

현재 Tech 및 AI 관련 미국주는 이익수준 높아 valuation 높은 수준 아니라는 판단

  • 과거 IT 버블 시 문제가 되었던 건 기업 투자액 대비 순이익 낮아 버블 깨진 것

오건영 신한은행 WM사업부 팀장

시장의 지속적 장래 기대 선반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종말하지 않고 Higher for Longer 기조 유지 될 것

  • 인플레이션의 확실한 종말 위해 고금리 및 강달러 기조 유지하고자 하나 시장의 지속적 장래 기대 선반영으로 인플레가 지지부진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 발생
    • 시장, 긴축유지 -> 경기침체 -> 완화정책실시 의 사이클에 따른 기대 선반영하여 물가 상승 원조
      • 기대감 선반영 시 자산가격 상승해 다시 고물가로 반영되는 구조
  • 이전 분기 까지 금리 인하 sign 보내던 금통위 위원 1명마저 금번 분기 금리 동결 주장

미국의 패권 약화에 따라 국지적 전쟁 증가함에 따라 외부 변동성 확대되고 globally 유동성 증가할 것

  • 국지전에 따른 자금 필요 -> 각 국의 채권 발행 -> 유동성 증가

국내 경기의 경우, 중국 수출 및 반도체 수출 하락으로 경기 침체 전망

  • 중국의 한국 산업구조와의 경쟁 강도 증가, IRA에 따른 對중국 반도체 수출 감소, 중국 內 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감소 -> 중국 수출 감소

박소연 신영증권 리서치 이사

내년 하반기에 대량의 채권 만기 도래하고 총선 예정되어 있어 주식 시장 수급 악화될 가능성

  • 한전채 및 ELS 만기채 대량 도래

인플레의 확실한 종말 보이지 않으므로 인플레방어가 어려운 채권 투자 방어적 접근 필요

 

코로나 시기 대량 축적해두었던 고객사의 재고 소진 시기 + 인플레에 따른 가수요로 '24년 일부 섹터의 주문량 증대 가능성

  • 컴퓨터 및 주변기기 재고 없음, 화학 원료 재고 없음, 자동차 재고 충분

트럼프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여지며, 트럼프 당선시 친환경 및 전기차 타격

실물경제요인: 감소

소비: 감소

  • 물가 상승률 3.5%로 여전히 높고 소비자심리지수도 4개월 연속 추락 중
  • gdp 中 소비 차지 비중 '23년 3월 48.35%로 60 ~ 70%이르는 선진국 대비 낮아 중요도 떨어

https://m.yna.co.kr/view/GYH20231128000200044
https://www.ceicdata.com/ko/indicator/korea/private-consumption--of-nominal-gdp

투자: 감소

  • 고금리 기조 유지 전제 시, 사채 통한 자금 조달 문제로 투자 감소할 가능성 높음
  • 한편, 국내 증시 상승 이끌었던 전기차 베터리 관련 생산의 경우 중국發 초과 생산으로 capex 감소할 것
  • 반도체의 경우도 감산 중으로 신규 투자 가능성 적음

수출: 감소

  • '22년 7,314억불 정점 찍은 후, '23년 10월 현재까지 5,193억으로 '21년 수준으로 회귀
  • 국가별 수출 동향은 '21년 중국 25.3%, 미국 14.9% -> '22년 중국 22.8%, 미국 16.1% 로 중국 비중 하락하고 미국 비중 상승하는 추세
  • 중국 수출 비중 중 반도체 비중 가장 높아, 미국 규제에 다른 對중국 반도체 수출 감소 가능성 높음
  • 미국 수출은 자동차가 압도적으로 높으나, 미국 내 소비역량 약화에 따른 수출 감소 가능성 높음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6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6
https://www.index.go.kr/unify/idx-info.do?pop=1&idxCd=5010
https://www.kotra.or.kr/bigdata/visualization/korea#search/CN/ALL/2023/10/exp
https://www.kotra.or.kr/bigdata/visualization/korea#search/US/ALL/2023/10/exp

통화요인

국내 통화 정책 요인: 통화 긴축에 가까운 중립

  • '00년 이후 평균 적인 물가상승률 1.5 ~ 2% 수렴하였으나, '23년 10월 물가상승률 3.8%에 달해 한국 금리의 higher for longer 유지될 것으로 전망
  • 국내 실업률 또한 2.1%로 과거 대비 낮은 수준으로 고금리 유지할 체력 존재한다고 판단
  • 가계부채의 경우 액수는 높으나 연체율 낮아 고금리 유지할 체력 충분
  • 한국은행, QT 실시로 보유 자산액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낮아진 상황으로 비전통적 QT는 슬슬 중단될 예정

https://www.index.go.kr/unify/idx-info.do?idxCd=4226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0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3

 

https://www.frism.io/hangug-gagyebucae-eoddeon-sanghwanginga/
https://valuefactory.tistory.com/1445
https://valuefactory.tistory.com/1445

 

미국 통화정책 요인: 조금 긴축에 가까운 중립

  • '23년 9월 물가상승률 3.2%로 거의 코로나 이전에 근접한 상황이나 '23년7월처럼 다시 상승할 여지 있어 중립
  • 물가상승률 하락하고 있으며, 실업률・임금상승률 등 요인 고려시에도 물가 소폭 하락할 것
    • 단, 온쇼어링에 따른 일자리 및 임금 증가 또한 ERA에 따른 전기차 친환경 관련 산업 중국 단절 영향으로 일부 섹터 물가 상승 견인 가능
  • FED는 '22년 초부터 QT진행하였으며 현재 20% 수준 완화 물량 회수한 것으로 추정되나,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아직 갈길 멈
    • 최근 FED는 RRP이외의 자산축소 정지한 상황 -> 이대로 돈많이 푼 상태로 놔둘 것인지?

미국물가상승률추이_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inflation-cpi
미국물가상승률추이_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inflation-cpi

수급요인: 국내 감소, 해외 (증가에 가까운) 중립

  • 국내의 개인이 주식을 살만한 돈이 없다
  • 미국 고금리 기조에 따른 머니무브 발생할 전망이나 이미 외국인 한국 증시 보유 비율 낮은편
  • 현재 강달러 기조(1290원) -> 약달러 기조로 넘어가는 시그널 보일 시 외국인의 국내 증시 투자 비중 상승할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86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86

M2 구성 '01 ~ '23 (https://ecos.bok.or.kr/#/SearchStat)

 

인플레이션 유지 가능성 高 → 기준금리 유지 및 소폭 인하 가능성 高

변수들의 향방을 보면 수요측은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도록 나아가고 있으나, 공급측은 높아지도록 나아가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인플레이션

  • 화폐량이 감소: 금리 인상 및 연준의 국채 매입에 따른 화폐량 (↓) [A. 연준 대차대조표 트렌드, B. 미국 M2 트렌드]
  • 총수요 소폭 감소
    • 시간당 소득 이 감소할 수록: 노동 수요 감소에 따른 노동자 교섭력 (↓) [ C. 미국 소득 감소]
    • 고용률 소폭 감소
      • 노동 공급 변화 없음: 이미 고용할 만큼 고용되어 큰 변화 없을 것 (-)
      • 노동 수요 소폭 감소
        • 신규 투자금 감소: 고금리에 따른 회사채 및 레버리지론 발급 어려워져 신규 투자 (↓)
    • 부채 상환금 증가: 대출 중 가장 큰 비중인 주담대가 고정이므로 큰 영향은 없을 것 (-) [ D. 대출 부담금 증가]
    • 저축액 감소: 코로나 이후 시간이 지나 저축액 (↓) [ E. 저축액 감소]
    • 이전소득 감소: 정부 재정 악화에 따른 이전소득 (↓) [F. 이전소득 확장 가능성 낮음]
  • 총공급 감소
    • 오일 공급 감소: 우러 전쟁 및 이팔 전쟁으로 인한 오일 판매량 (↓)
    • 공산품 공급 변화없음: 중국 디커플링 기조이나 이는 반도체 및 2차전지 등 전략적 상품에 한한 것이며 값싼 공산품에 대한 수입액 변화없음 (-) [ G. 미국의 對중국 무역량 추이]

국내 주가 변동 가능성

  • 자금 유입 감소
    • 개인 자금 감소: 소득 높아지는 현상 보이지 않으며, 높은 이자율로 인한 부채 반환액 확대로 개인 자급 유입 가능성 (↓)
    • 기관 자금 감소: 장기금리 상단 고정에 따라 위험 자산 → 저위험 자산으로 자금 이동 하여 기관 자금 유입 가능성 (↓)
    • 외국인 자금 변화 없음: 국제 정세 불안으로 달러 가치 상승하고 있으며, 달러가치가 떨어질 요인 보다 상승할 요인이 크기 때문에 당분간은 외국인 자금 유입되지 않을 가능성. 단, 달러 가치 고점 → 저점으로 변할 타이밍에 외국인 자금 유입될 가능성 높음 (-) [ H. 달러 인덱스 추이]
  • GDP 감소
    • 개인 소비 감소: GDP 中 민간소비 비중 50% 육박하여 중요도 상승 중. 소득변화 없고 부채 반환액 확대로 개인 소비 감소 (↓)
    • 기업 투자 감소: 부채 비용 증가에 따른 투자 감소 (↓)
    • 해외 수출 감소

A. 연준 대차대조표 트렌드
B. 미국 M2 트렌드
C. 미국 소득 감소
D. 대출 부담금 증가

 

E. 저축액 감소
F. 이전소득 확장 가능성 낮음
G. 미국의 對중국 무역량 추이
H. 달러 인덱스 추이

 

I. 대중국 및 대미국 수출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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