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평가결과
공동대표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서울지점, 공동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은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와 관련하여 희망공모가액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합니다.
구분내용
희망공모가액 |
78,000 원 ~ 105,000 원 |
확정공모가액 결정방법 |
수요예측 결과 및 주식시장 상황 등을 감안하여 공동대표주관회사, 공동주관회사와 발행회사가 협의하여 확정공모가액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
상기 표에서 제시한 희망공모가액의 범위는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절대적 가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국내외 경기, 주식시장 상황, 회사가 속한 산업의 성장성, 경쟁관계, 산업에 대한 위험, 주식시장 상황의 변동 가능성, 회사의 영업 및 재무상태의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평가결과가 변동될 수 있음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공모를 위한 확정공모가액은 상기와 같이 제시된 희망공모가액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수요예측을 실시한 이후 수요예측 결과 및 주식시장 상황 등을 감안하여 공동대표주관회사, 공동주관회사, 발행회사가 협의하여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나. 희망공모가액 산출 방법
금번 공모와 관련하여 공동대표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서울지점, 공동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은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생산능력, 영업능력, 시장 내 지위, 경영성과 및 재무현황, 회사가 속한 산업의 특성, 시장의 규모, 유사회사의 경영성과 및 주가 수준 등 기타 사용가능한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희망공모가액을 산출하였습니다.
(1) 공모희망가액 산출 방법 개요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으로는 절대가치 평가방법과 상대가치 평가방법이 있습니다.
절대가치 평가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할인모형(DCF: Discounted Cash Flow Method)과 본질가치평가법이 있으며,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할인모형(DCF)은 미래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의 연도별 현금흐름을 추정하고 이에 적정한 할인율(가중평균자본비용(WACC :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 기업의 자본조달원천별 가중치를 곱하여 산출한 자기자본비용과 타인자본비용의 합)을 적용하여 현재가치를 산정하는 평가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5년 이상의 미래현금흐름 및 적정 할인율을 추정하여야 하며, 비교회사와 비교하기 위해서는 비교회사의 미래현금흐름 및 할인율을 추정하여야만 상호비교가 가능한 모형으로 이러한 미래현금흐름 및 적정 할인율을 산정함에 있어 객관적인 기준이 명확하지가 않고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될 경우 평가 지표로서 유의성을 상실할 우려가 있습니다.
본질가치평가법은 2002년 8월 "유가증권인수업무에 관한 규칙" 개정 이전에 공모주식의 평가를 위해 사용하던 규정상의 평가방법으로 최근 사업연도의 자산가치와 향후 2개년 추정실적을 기준으로 한 수익가치를 1과 1.5의 가중치를 두어 산출하는 절대가치 평가방법의 한 기법입니다. 그러나, 본질가치를 구성하는 자산가치는 역사적 가치로서 기업가치를 평가함에 있어 과거 실적을 중요시 한다는 점에 있어 한계가 있으며, 또한 이를 보완하는 향후 2개년간 추정손익에 의해 산정되는 수익가치는 손익 추정시 평가자의 주관 개입 가능성, 추정기간의 불충분성 및 자본환원율로 인한 기업가치의 고평가 가능성 등은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상대가치 평가방법(P/E Valuation, EV/EBITDA Valuation, EV/Sales Valuation, P/B Valuation 등)은 주식시장에 분석대상기업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제품을 주요제품으로 하는 비교가능성이 높은 유사 기업들이 존재하고, 주식시장은 이런 기업들의 가치를 평균적으로 올바르고 적정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분석대상기업과 비교기업을 비교, 평가하는 방법으로서 그 평가방법이 간단하고 연관성을 갖기 때문에 유용한 기업가치 평가방법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교기업의 선정 시 평가자의 주관 개입 가능성과 시장의 오류(기업가치의 저평가 혹은 고평가)로 인한 기업가치 평가의 오류 발생가능성은 여전히 상대가치 평가방법의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상대가치 평가방법(P/E Valuation, EV/EBITDA Valuation, EV/Sales Valuation, P/B Valuation 등)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비교대상 회사들이 우선적으로 일정한 재무적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또한, 사업적, 기술적, 관련 시장의 성장성, 주력 제품군 등의 질적 측면에서 일정 부분 평가대상회사와 유사성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2) 평가방법 선정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는 배터리에 탑재되는 분리막을 생산하고 있으며, 분리막은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의 직접적 접촉을 차단하여 전기적 단락을 방지하는 동시에, 이온의 이동 통로를 제공하기 때문에 배터리에 있어 핵심 소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사는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EV 시장에 앞서 선제적으로 배터리 내 채용될 분리막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를 집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 증평에 더해 중국 창저우, 폴란드 실롱스크 등에 대규모의 설비투자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21년 이후에는 현재 생산능력 대비 생산능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실적 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신장이 예상됩니다.
공동대표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서울지점, 공동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은 상기 사항을 고려하여,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기업 가치를 산출하기 위하여 상대가치평가방법 중 하나인 EV/EBITDA Valuation 방식을 사용하여 기업가치를 산출하였습니다.
[EV/EBITDA Valuation 적용사유] |
적용 방법론 방법론의 적합성
EV/EBITDA |
EV/EBITDA는 기업가치(EV)와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상각전영업이익(EBITDA)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BITDA는 유형자산이나 기계장비에 대한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이 많은 산업, 기업에 유용한 지표입니다.
동사는 국내 유사회사군과 규모의 차이 등으로 인한 비교가능성 저하로 부득이하게 해외 상장기업을 유사회사군으로 포함하였고, 국가간 회계기준(감가상각방법), 법인세, 이자율 등이 상이합니다. 또한, 현재 시장 형성단계에 있는 분리막 시장 내에서는 대규모의 설비투자가 집행되고 있어 생산 초기에 대규모의 감가상각비가 발생하는 바, 비현금성비용으로 동사의 경제적인 이익과는 일부 괴리가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이를 보정할 수 있는 EV/EBITDA가 동사의 상대가치를 적절히 나타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
[P/E, P/B, EV/Sales Valuation 배제사유] |
적용방법론 |
방법론의 적합성 |
P/E |
P/E(주가수익비율)는 해당 기업의 주가가 주당순이익(EPS)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영업활동 기반 수익력에 대한 시장의 평가, 성장성, 영업활동의 위험성 등이 총체적으로 반영된 지표입니다.
또한 P/E는 개념의 명확성, 산출의 용이성 등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투자지표이기도 합니다. P/E는 순이익을 기준으로 상대가치를 산출하기에 개별 기업의 수익성 반영 측면에서 유용성이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향후 산업의 성장성 등이 투영되어 개별 기업의 P/E가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P/E를 적용할 경우 특정 산업과 관련된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및 고유 위험 관련 할인 요인도 주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동사는 영업비용 중 감가상각비 비중이 높다는 점, 회계기준, 법인세, 이자율 등이 상이한 해외기업 등이 주요 비교회사로 포함되었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P/E를 적용 시 가치에 왜곡이 존재할 수 있어 가치산정 시 제외하였습니다. |
P/B |
P/B(주가순자산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BVPS(주당순자산)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엄격한 회계기준이 적용되고 자산건전성을 중요시하는 금융기관의 평가나 고정자산의 비중이 큰 장치산업의 경우 주로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동사의 경우 금융기관이 아니며, 회사의 성장성, 수익성 등의 가치 반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순자산가치가 가치평가의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P/B를 평가 방법에서 제외하였습니다. |
EV/Sales |
EV/Sales는 기업가치와 매출액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비교기업의 이익이 적자(-)일 경우 사용하는 보조지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V/Sales가 적합한 투자지표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비교기업간에 매출액 대비 수익률이 유사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업마다 매출액 대비 수익률(ROS)은 상이하며, 단순히 매출액과 관련하여 기업가치를 비교할 경우 수익성을 배제한 외형적 크기만을 비교하여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계적인 기준에 따라서도 총매출(Gross Sales), 순매출(Net Sales) 등의 차이가 상이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
(3) 비교회사의 선정
(가) 비교회사 선정 요약
동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배터리에 탑재되는 분리막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영역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축전지제조업(C28202)에 속해있습니다. 그러나, 분리막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의 사업모델 및 매출액, 이익 등의 규모, 주요 매출지역, 밸류체인 내에서의 지위 및 협상력 등의 차이로 인해 동 산업분류 내에서 국내 상장회사로는 적절한 비교회사 선정이 불가능하여 해외에 상장되어 있는 글로벌 분리막 제조 및 판매회사를 선정하였습니다.
한편, 현재 글로벌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는 동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국 및 일본회사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관계로, 분리막 업체로만 비교회사를 한정할 경우 모든 비교회사가 외국기업으로만 선정되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에, 국내 투자자의 비교 유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배터리 밸류체인 내 중요성 및 배터리 원가 내 차지하는 비중 등을 고려하여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4대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상장회사를 추가로 모집단으로 선정하여 비교 가능성을 제고하였습니다.
구분 |
세부 검토기준 |
대상회사 |
모집단 선정 |
① (글로벌 비교회사)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및 분리막 시장 전망" 상 2020년 습식 분리막 생산능력 상위 10개사 중 상장회사 ② (국내 비교회사) "리튬이온 2차전지 주요 소재 심층분석(4대 부재)" 상 한국 주요기업으로 언급되거나 관계회사가 언급된 상장회사 |
Yunnan Energy New Material (Semcorp), Shenzhen Senior Technology Material,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15개사 |
사업 유사성 |
① 2020년 기준 배터리 소재 매출 비중이 30% 이상일 것 |
Yunnan Energy New Material,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9개사 |
재무 유사성 |
① 분석 기준일 현재 기업가치(Enterprise Value) 1조원 이상 ② 2020년 양(+)의 EBITDA 및 시현 |
Yunnan Energy New Material,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6개사 |
일반 기준 |
① 최근 6개월 간 분할/합병, 신규상장, 중대한 영업 양/수도, 거래정지, 감사의견 거절, 관리종목 지정 등 기업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회사 |
Yunnan Energy New Material,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6개사 |
(나) 상세과정
1) 모집단 선정
EV 및 배터리 밸류체인 전문 시장 조사업체인 SNE리서치에서 발간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및 분리막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습식 분리막 생산능력은 4,526백만㎡입니다. 글로벌 습식 분리막 시장은 높은 기술적 난이도에 더불어 전방산업인 배터리 업체들의 대형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과점화되어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상위 10개사의 생산능력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인 2020년 기준 약 89.6%에 달합니다. 이에,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및 분리막 시장 전망"에 언급된 2020년 글로벌 습식 분리막 상위 10개사 중 상장회사를 모집단으로 선정하였습니다.
[2020년 글로벌 습식 분리막 상위 10개사] |
(단위: 백만㎡) |
회사명 |
생산능력 |
점유율 |
상장여부 |
선정여부 |
Yunnan Energy New Material (Semcorp) |
1,322 |
29.2% |
O |
선정 |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
491 |
10.8% |
X |
- |
Sinoma |
482 |
10.6% |
X |
- |
Asahi Kasei |
440 |
9.7% |
O |
선정 |
Toray Industries |
438 |
9.7% |
O |
선정 |
Lanketu |
200 |
4.4% |
X |
- |
Shenzhen Senior Technology Material |
190 |
4.2% |
O |
선정 |
Gellec |
186 |
4.1% |
X |
- |
W-Scope |
180 |
4.0% |
O |
선정 |
Beida |
126 |
2.8% |
X |
- |
(자료)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및 분리막 시장 전망(SNE리서치) |
(주1) |
실가동 생산능력 기준이며, 당사의 실질적 실가동 생산능력은 상기 표에 기재된 수치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한편, 글로벌 습식 분리막 시장은 중국 및 일본 업체들이 과점하고 있는 형태이며, 국내에서는 분리막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이에 국내에는 분리막 사업을 영위하는 유의미한 비교회사가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모집단의 범위를 넓혀 배터리 밸류체인 내 역할 및 중요도, 배터리 원가 내 비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터리 4대 핵심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비교회사 중 상장회사를 추가로 선정하였습니다. 이에, 구체적으로는 EV 및 배터리 밸류체인 전문 시장 조사업체인 SNE리서치에서 발표한 "리튬이온 2차전지 주요 소재 심층분석(4대 부재)"에서 언급되거나 관계회사가 언급된 국내 상장회사를 선정하였습니다.
구분 |
회사명 |
상장여부 |
선정여부 |
양극재 |
엘앤에프 |
O |
선정 |
유미코어코리아 |
X |
- |
에코프로비엠 |
O |
선정 |
코스모신소재 |
O |
선정 |
일진머티리얼즈 |
O |
선정 |
포스코케미칼 |
O |
선정 |
음극재 |
포스코케미칼 |
O |
선정 |
대주전자재료 |
O |
선정 |
애경유화 |
O |
선정 |
엠케이전자 |
O |
선정 |
분리막 |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
X |
- |
더블유스코프 |
O |
선정 |
전해액 |
파낙스이텍 |
X |
- |
솔브레인홀딩스 |
O |
선정 |
천보 |
O |
선정 |
(자료) |
리튬이온 2차전지 주요 소재 심층분석/4대 부재(SNE리서치) |
2) 사업 유사성
모집단에서 선정된 15개사 중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와 같이 배터리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 중 2020년 기준 배터리 소재 또는 배터리 소재가 속한 부문의 매출 비중이 30% 이상인 9개사를 선정하였습니다.
회사명 |
2020년 매출 비중 |
선정여부 |
Yunnan Energy New Material (Semcorp) |
Coating 80.9%, Sterile Packaging 9.4%, Specialty 4.1%, Cigarette 3.0%, etc. |
선정 |
Asahi Kasei |
Materials 50.8%, Residential 32.7%, Healthcare 15.7%, etc. |
- |
Toray Industries |
Fiber & Textiles 39.9%, Plastics & Chems 34.8%, Environment & Engineering 11.4%, Carbon Fiber Composite Materials 10.7%, Life Science 2.4%, etc. |
- |
Shenzhen Senior Technology Material |
Lithium-ion Battery Membrane 100.0% |
선정 |
W-Scope |
Separators 100.0% |
선정 |
엘앤에프 |
양극활물질 100.0% |
선정 |
에코프로비엠 |
양극재 99.6%, 기타 0.4% |
선정 |
코스모신소재 |
토너, NCM, LCO 등 배터리 소재 50.9%, 기능성 필름 49.1% |
선정 |
일진머티리얼즈 |
Elecfoil 92.2%, 기타 7.8% |
선정 |
포스코케미칼 |
라임화성 37.0%, 배터리 소재 34.1%, 내화물 28.9% |
선정 |
대주전자재료 |
전도성 페이스트 53.6%, 형광체 13.5%, 배터리용 음극재 11.2%, 고분자재료 6.2%, 태양전지 전극재료 6.1%, 기타 |
- |
애경유화 |
무스프탈산, 가소제 등 89.5%, 알코올 등 8.8%, 기타 1.7% |
- |
엠케이전자 |
Bonding Wire 91.3%, Gold Sputtering Target 3.1%, Gold Evaporate Material 2.5%, Solder Ball 2.3%, 기타 |
- |
솔브레인홀딩스 |
반도체재료 66%, 디스플레이재료 22%, 배터리 재료 등 12% |
- |
천보 |
배터리 소재 48.9%, 전자 소재 38.3%, 의약품 소재 6.0%, 정밀화학 소재 3.6%, 기타 |
선정 |
3) 재무 유사성
분리막은 대규모의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입니다. EV, IT 기기 등 전방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배터리 업체들은 배터리 소재 입도선매에 나섰으며, 이로 인해 분리막의 수요 또한 초과수요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선제적 생산능력 증설 경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안정적인 대규모 공급능력이 하나의 경쟁요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규모의 자본력을 갖춘 대형업체들 위주로 시장이 과점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분석일 기준 기업가치(Enterprise Value)가 1조원 이상인 비교회사를 재무 유사성을 갖춘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사업화 단계를 고려하여 사업의 초창기에는 매출처 확보 미진 및 대규모의 감가상각비 발생으로 인해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으나, 당사는 현재 분리막 사업에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비교하기 위해, 2020년 온기 기준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시현한 회사를 비교회사로 선정하였습니다.
[분석일 기준 기업가치(EV) 및 2020년 EBITDA] |
(단위: 백만원) |
회사명 |
기업가치(EV) |
EBITDA |
선정 여부 |
Yunnan Energy New Material (Semcorp) |
17,046,833 |
326,544 |
선정 |
Shenzhen Senior Technology Material |
N/A |
N/A |
- |
W-Scope |
780,357 |
(54,523) |
- |
엘앤에프 |
2,075,829 |
15,280 |
선정 |
에코프로비엠 |
3,459,831 |
91,649 |
선정 |
코스모신소재 |
598,514 |
21,238 |
- |
일진머티리얼즈 |
3,032,071 |
85,273 |
선정 |
포스코케미칼 |
9,701,853 |
124,673 |
선정 |
천보 |
1,539,146 |
41,326 |
선정 |
4) 일반 요건
최근 6개월 간 분할/합병, 신규상장, 중대한 영업양수도, 거래정지, 감사의견 거절 등 기업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회사를 선정하였습니다.
[기업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사건 발생 여부] |
회사명발생 |
여부선정 |
여부 |
Yunnan Energy New Material (Semcorp) |
X |
선정 |
엘앤에프 |
X |
선정 |
에코프로비엠 |
X |
선정 |
일진머티리얼즈 |
X |
선정 |
포스코케미칼 |
X |
선정 |
천보 |
X |
선정 |
(자료) |
Bloomberg |
(주1) |
분할/합병, 신규상장, 중대한 영업 양/수도, 거래정지, 관리종목 지정, 감사의견 거절 기준입니다. |
상기와 같은 요건에 따라 Yunnan Energy New Material (Semcorp),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천보 등 6개사를 최종 비교회사로 선정하였습니다.
(다) 비교회사 선정 결과
공동대표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서울지점, 공동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은 상기 기준을 충족하는 Yunnan Energy New Material (Semcorp),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천보 등 6개사를 최종 비교회사로 선정하였습니다.
최종 비교회사의 경우 대규모 분리막 생산설비를 보유한 회사로 생산설비 규모에 따라 기업가치에 큰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생산설비로 인해 감가상각비가 대규모로 발생하여 동사의 현금흐름과는 괴리가 있는 바, EV/EBITDA 배수는 분리막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기업가치평가에 적합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동사와 선정된 비교회사가 사업의 연관성이 존재하고, 매출 구성 측면에서 비교 가능성이 일정 수준 존재하여도 상대가치 평가방법의 특성상 적합한 비교회사 선정 및 과정이라고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사업 구조, 시장점유율, 밸류체인 내 지위, 생산 및 연구인력 수준, 재무안정성, 소속 기업집단 내 지배구조 차이, 경영진, 경영 전략 등 주식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들에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동사의 희망공모가액은 선정 유사회사의 기준 주가를 특정 시점에서 적용하였기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유사회사의 주가 변동에 따라서 동사의 주당 평가가액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유사회사의 기준 주가가 향후 예상 경영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동사의 주당 평가가액은 동사와 유사회사의 과거 경영실적을 활용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평가방법으로서 완전성을 보장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라) 비교회사 사업 현황
1) Yunnan Energy New Material
Yunnan Energy New Material은 2001년 설립된 종합 포장필름기업으로 2016년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했습니다. 2018년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중국 1위 습식 분리막 업체인 상해은결(Semcorp)의 지분 90.1%를 취득해 EV용 배터리 습식 분리막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였으며, 2019년에는 소주첩력(Suzhou Jieli New Energy Materials)을 인수해 IT 기기용 배터리 습식 분리막 사업을, 2020년에는 뉴미과기(Newmi Technology)를 인수해 EV용 및 IT 기기용 배터리 습식 분리막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대, 2020년말 기준 상하이, 주하이, 장시 및 우시 등 중국 내 4곳의 주력 생산기지에서 연 1,322백만㎡ 규모의 습식 분리막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11월에는 헝가리 데브레첸 지역에 약 180백만 유로를 투자하여 2023년까지 연 400백만㎡ 규모의 생산기지를 설립하는 투자안도 발표했습니다. 이와 같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Yunnan Energy New Material는 2020년말 기준 글로벌 습식 분리막 1위 배터리용 분리막 업체로 거듭났으며, 향후에도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의 우위를 수위하고자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unnan Energy New Material (Semcorp) 생산능력 추이 및 전망] |
|
yunnan energy 실제 생산능력 추이 및 전망 |
(주1) |
상기 생산능력은 습식 분리막 기준입니다. |
적극적인 인수합병과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 그리고 중국 내 EV 밸류체인의 성장에 힘입어 Yunnan Energy New Material의 실적 역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 2,400백만위안 수준이던 매출액은 2019년 3,160백만위안, 2020년 4,279백만위안으로 2년만에 약 1.4배 가량 성장했으며, 동기간 영업이익 및 지배주주순이익 또한 각각 689백만위안에서 1,517백만위안, 518백만위안에서 1,116백만위안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Yunnan Energy New Material은 적극적인 인수합병과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글로벌 1위 규모의 습식 분리막 생산능력을 갖췄으나, 기술력 및 운영상의 노하우 부족으로 인해 반제품 생산성과 완제품 수율이 한국 및 일본 상위업체 대비 현저히 낮은 50~60% 수준에 불과하여, 실제 생산능력은 발표 생산능력 대비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분리막 상 기공 및 두께의 균일성 등 품질이나 라인 스피드 등 생산성에 있어서도 한국 및 일본의 톱티어 분리막 업체 대비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까지 대부분의 생산물량을 중국계 배터리 업체인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ATL) 또는 BYD에 주요 공급사로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 및 일본의 상위 배터리 업체에 대해서는 중국 내에서 생산하는 물량에 한해 제한적으로 분리막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2020년 기준 Yunnan Energy New Material의 중국 이외 매출 비중은 11%에 불과합니다.
Yunnan Energy New Material의 주요 사업부문은 필름제품(분리막 포함), 특수용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회사인 Semcorp을 통해 배터리용 분리막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전사 매출 중 필름제품(분리막 포함) 비중은 81% 수준입니다.
2) ㈜엘앤에프
㈜엘앤에프는 2000년 설립된 소재 전문 업체로 현재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력으로 생산하는 양극재로는 니켈(Nickel), 코발트(Cobalt), 망간(Manganese)이 주성분인 NCM, 그리고 리튬(Lithium), 코발트, 산화물(Oxide)이 주성분인 LCO 등이 있으며, 특히, 2020년 7월에는 세계 최초로 NCM 양극재에서 배터리의 용량과 직결되는 니켈의 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도 알루미늄(Aluminum)을 포함해 안정성을 확보한 4성분계 양극재인 NCMA 양극재를 상용화하여 양산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엘앤에프는 양극재 관련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 중 유일하게 국내 배터리 3사인 에스케이이노베이션㈜, ㈜엘지에너지솔루션, 삼성에스디아이㈜ 모두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에스케이이노베이션㈜ 및 ㈜엘지에너지솔루션에는 중대형, 삼성에스디아이㈜에는 소형전지 위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EV 산업의 개화에 힘입은 중대형전지용 양극재의 수요가 성장하고 있어 2020년 12월 ㈜엘지에너지솔루션과 2년 간 1.45조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을 체결하였으며, 이후에도 국내 배터리 업체와 공급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이러한 전방산업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비투자를 집행하고 있으며, 2018년 연 1.7만톤 수준이었던 생산능력을 2020년 연 2.9만톤 수준까지 확대하였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0 8월 82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2021년 2월 4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등 자본조달을 통해 생산설비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어, 향후에도 가파른 생산능력 확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에코프로의 배터리 소재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회사로 201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양극재 중에서도 니켈이 다량 포함된 하이니켈(High Nickel) 계열 양극재의 개발 및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이 주성분인 NCA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알루미늄 대신 망간이 포함된 NCM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현재 매출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NCA 제품은 순간적인 출력을 요하는 고출력의 특성에 따라 전동공구에 주로 적용되고 있으며, EV에 탑재되는 원통형 전지에도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적용됩니다. 현재 주요 고객사는 삼성에스디아이㈜와 일본의 muRata 등 중소형전지에 강점을 지닌 배터리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NCM제품은 Advanced 811 또는 CSG (Core-Shell Concentration Gradient)라고도 불리는 최신제품으로 생산공법에서 차별화 기술을 적용하여 구조적 안정성을 개선한 하이니켈 양극재이고, 주료 EV 향 파우치 전지에 채용, 최초로 EV 향 양산에 성공하였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NCM 제품은 대부분 에스케이이노베이션㈜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2020년 2월 에스케이이노베이션㈜과 4년간 약 2.74조원 규모의 NCM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최대 규모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도 자체적인 설비투자와 더불어 삼성에스디아이㈜와의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설립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생산능력 확대 및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18년 말 16,800톤 수준이었던 ㈜에코프로비엠의 생산능력은 2020년 말 59,000톤까지 확대되었으며, 회사에 따르면 현재 증설 중인 설비투자가 완료될 경우 2022년 말에는 90,000톤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머티리얼즈㈜는 1987년 금속소재 전문 업체로 설립되어 201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의 주요 소재인 음극집전체로 기능하는 동박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박은 황산구리용액을 전기분해해 만든 얇은 박막으로 흑연으로 대표되는 음극활물질을 결합하여 음극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EV용 배터리의 가장 큰 기술적 난제 중 하나가 주행거리의 신장인데, 음극집전체가 얇으면 얇을수록 동일한 부피에 더 많은 음극활물질을 탑재할 수 있어 배터리의 용량이 늘어나는 바, 동박은 얇고 폭이 넓을수록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국내 최초로 1.5㎛ 초극박의 동박을 생산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급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동박을 얇고, 폭이 넓고, 길게 생산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및 일본의 상위 배터리 업체들에 대해 공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약 상대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2018년 8월 8,000억원 규모, 2020년 6월 4,0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차례로 맺었으며, 이외에도 배터리 공급 업체들을 상대로 공급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수주내역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일진머티리얼즈㈜는 설비투자를 집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에 해외 생산기지를 설립하여 공격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8년 연 1.5만톤 수준이었던 배터리용 동박 생산능력은 말레이시아 설비 완공을 통해 2020년 연 4.5만톤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향후에도 말레이시아 내 기 확보한 부지에 추가적으로 생산설비를 확장하는 한편, 헝가리 등 유럽에 제2해외생산기지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은 1994년 거양로공업㈜과 삼화화성㈜이 합병되어 설립되었으며, 기존에는 포스코그룹의 철강 지원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다가 2010년 엘에스엠트론㈜의 음극재 사업부 인수, 2019년 포스코이에스엠㈜ 흡수합병으로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을 영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기존 사업부인 내화물/생석회, 로재정비, 케미칼 등의 비중이 높았으나, EV 시대의 개화에 따라 양극재 및 음극재 등 배터리 소재 부문의 비중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 4대 소재 중 양극재와 음극재 모두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입니다. 양극재의 경우 기존에는 NCM 양극재에 주력했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는 차세대 배터리에 채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NCMA 양극재 생산 및 설비투자 또한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자회사 ㈜피엠씨텍을 통해 인조흑연의 원료인 침상코크스를 조달하며 음극재까지 배터리 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양극재와 음극재에 대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2020년 1월 ㈜엘지화학과 3년간 1.85조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엘지에너지솔루션과 미국 General Motors의 배터리 조인트벤처인 Ultium Cells에 양극재를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방산업의 팽창과 고객사에 대한 공급계약 체결로 인해 ㈜포스코케미칼 역시 공격적으로 설비투자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각각 24,000톤, 9,000톤 수준이었던 음극재와 양극재 생산능력은 2020년 각각 44,000톤, 40,000톤까지 확대되었으며, 2021년 1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1.27조원 규모의 공모자금 또한 설비투자에 집행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바, 향후에도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가 예상됩니다. 회사에 따르면 2022년 양극재 생산능력은 연 98,000톤, 음극재 생산능력은 연 83,000톤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6) ㈜천보
㈜천보는 2007년 디스플레이, 반도체, OLED 등 IT 소재 전문업체로 설립되었으며, 2019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초창기에는 IT 소재 전문 업체였으나,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전해액 첨가제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해왔으며, 2013년 세계 최초로 EV용 배터리에 탑재되는 전해액 첨가제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천보의 주력 첨가제들은 리튬염 첨가제로 LiFSI (F전해질), LiPO2F2 (P전해질), LiDFOP (D전해질), LiBOB (B전해질) 등이 존재합니다. F전해질은 안정성이 향상된 고사양 제품, P전해질은 범용제품으로 배터리 수명 향상 및 고출력, 충전시간 단축에 탁월하는 등 각 소재들은 일부 물성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배터리의 수명을 개선하고 출력을 향상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천보는 전해액 첨가제와 관련하여 구조설계 및 합성기술, 극미량 분석기술, 고순도 정제기술, 상용화 및 대량생산기술 등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LiFSI 세계 최초 상용화 등을 이뤄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에스케이이노베이션㈜, ㈜엘지에너지솔루션, 삼성에스디아이㈜, CATL, Panasonic 등 글로벌 톱티어 배터리 업체 대부분에 대해 전해액 첨가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천보는 현재 갖추고 있는 다수의 제품을 다수의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을 갖추고 있으며, 배터리 밸류체인의 성장에 힘입어 설비투자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천보의 연말 기준 생산능력은 2019년 연 660톤에서 2020년 연 1,920톤으로 성장했으며, 회사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설비투자가 모두 완성될 경우 2021년 연 4,000톤, 2023년 연 12,0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 비교회사 기준 주가
기준 주가는 시장의 일시적인 급변 등 단기변동성 반영을 배제하기 위해 증권신고서 제출 5영업일 전인 2021년 03월 24일을 평가 기준일로하여, 평가 기준일로부터 소급하여 1개월간(2021년 02월 25일 ~ 03월 24일) 시가총액의 산술평균, 1주일간(2021년 03월 18일 ~ 03월 24일) 시가총액의 산술평균을 산정한 후 이들을 평가 기준일 최근 시가총액과 비교하여 가장 낮은 시가총액을 기준시가총액으로 적용하였습니다.
구분 |
Yunnan Energy New Material(Semcorp) |
엘앤에프 |
에코프로비엠 |
일진머티리얼즈 |
포스코케미칼 |
천보 |
단위 |
위안 |
원 |
원 |
원 |
원 |
원 |
2021-02-25 |
104 |
74,900 |
166,000 |
73,000 |
162,500 |
167,900 |
2021-02-26 |
106 |
71,000 |
162,300 |
69,900 |
158,000 |
160,200 |
2021-03-01 |
112 |
71,000 |
162,300 |
69,900 |
158,000 |
160,200 |
2021-03-02 |
116 |
72,300 |
162,300 |
69,500 |
155,000 |
167,900 |
2021-03-03 |
115 |
72,000 |
163,800 |
69,900 |
156,500 |
166,800 |
2021-03-04 |
108 |
70,500 |
162,200 |
67,000 |
159,000 |
162,600 |
2021-03-05 |
108 |
69,700 |
160,100 |
67,300 |
161,000 |
161,000 |
2021-03-08 |
107 |
65,800 |
154,100 |
63,500 |
151,000 |
155,000 |
2021-03-09 |
109 |
65,100 |
153,100 |
63,200 |
142,000 |
155,700 |
2021-03-10 |
116 |
66,400 |
155,800 |
62,500 |
145,000 |
157,300 |
2021-03-11 |
117 |
71,100 |
167,000 |
65,000 |
153,000 |
162,700 |
2021-03-12 |
120 |
71,700 |
171,600 |
67,300 |
157,500 |
165,900 |
2021-03-15 |
118 |
70,700 |
170,100 |
66,600 |
157,500 |
166,700 |
2021-03-16 |
120 |
67,900 |
163,700 |
66,500 |
153,000 |
162,200 |
2021-03-17 |
123 |
68,700 |
156,900 |
65,500 |
147,000 |
158,500 |
2021-03-18 |
116 |
68,800 |
157,700 |
65,400 |
148,000 |
158,900 |
2021-03-19 |
116 |
68,900 |
159,800 |
65,100 |
149,500 |
160,500 |
2021-03-22 |
116 |
68,000 |
158,800 |
64,300 |
146,000 |
157,800 |
2021-03-23 |
114 |
67,600 |
156,300 |
62,300 |
143,000 |
155,800 |
2021-03-24 |
108 |
67,300 |
156,800 |
62,500 |
148,000 |
157,600 |
1개월 평균 |
108 |
67,300 |
156,800 |
62,500 |
148,000 |
157,600 |
1주일 평균 |
114 |
68,120 |
157,880 |
63,920 |
146,900 |
158,120 |
분석일 기준 |
113 |
69,470 |
161,035 |
66,310 |
152,525 |
161,060 |
기준종가 |
108 |
67,300 |
156,800 |
62,500 |
146,900 |
157,600 |
발행주식총수 |
888,566,151 |
28,058,729 |
21,035,166 |
46,110,835 |
60,988,220 |
10,000,000 |
기준시가총액 (백만 현지통화) |
95,610 |
1,888,352 |
3,298,314 |
2,881,927 |
8,959,170 |
1,576,000 |
기준시가총액 (백만원) |
16,579,096 |
1,888,352 |
3,298,314 |
2,881,927 |
8,959,170 |
1,576,000 |
(자료) |
Bloomberg |
(주1) |
기준종가는 1개월 평균 주가, 1주일 평균 주가, 분석일 주가의 최소값입니다. |
(주2) |
기준시가총액 변환은 분석 기준일 CNY:KRW 환율인 173.8원을 적용하였습니다. |
다. 희망공모가액 산출
[EV/EBITDA 평가방법을 통한 상대가치 산출의 의의, 방법 및 한계점] |
① 의의
EV/EBITDA는 회사의 전체 기업가치가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의 몇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기업가치는 EBITDA, 즉,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창출해낸 현금성 영업이익에 비례한다는 것을 가정한 지표입니다.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에서 비현금성 비용인 감가상각비가 대규모로 발생할 경우 기업의 현금성 이익과 회계적 이익 상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장치산업에서 경제적인 실질을 적절하지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동사는 현재 분리막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EV 및 배터리 등 전방산업의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투자 집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설비 가동 초기 감가상각비가 대규모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이를 보정하기 위해 EV/EBITDA 지표를 적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② 산출 방법
EV/EBITDA를 적용한 상대가치는 각 사 사업보고서 및 분반기보고서 등 최근 공시자료 기준의 EBITDA를 기준으로 산출한 비교회사의 EBITDA 당 기업가치를 동사의 현재 EBITDA에 적용하여 상대가치를 산출하였습니다.
※ EV/EBITDA 거래배수 = 기업가치(Enterprise Value) ÷ EBITDA
※ 기업가치 = 기준시가총액 + 최근 분반기말 순차입금 - 기준시가총액 : 기준일로부터 1개월간 시가총액의 평균, 1주일간 시가총액의 평균, 기준일 시가총액 중 최소값 - 순차입금 : 이자지급성부채(사채, 차입금, 금융리스부채 등) - 현금및현금성자산(현금, 단기금융상품 등)
③ 한계점
EBITDA는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나, 현실적으로 손익계산서 항목을 기반으로 산출하며 영업활동의 자산부채 변동을 제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현금흐름 창출력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없는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실제 기업이 지불해야하는 세금, 이자 등 기타 요소들을 배제한 채 기업가치를 평가하므로 채무비중이 높아서 재무안정성이 낮은 회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과대평가할 수 있는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EV/EBITDA 결정요인은 일정 시점의 주가와 주당 영업이익뿐만 아니라 국가간 성장률, 기업별 투자율 등 다양합니다. 따라서 영업이익 규모, 현금창출 능력, 유보율, 자본금 등 여러요인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동업종 회사가 아닌 이상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비교대상회사가 동일 업종에 속한다고 해도 각 회사에 고유한 사업구성, 시장점유율 추이, 인력수준, 재무위험 등에서 차이가 있으며, 이는 계량화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업종 소속회사의 비율을 적용하여 비교분석하는 데에도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일정 시점의 주가 수준은 과거 실적보다는 미래 예상이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으므로, 비교평가회사의 과거 재무제표에 의거한 비교분석에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의 상각비가 현금유출은 없으나 기업자산의 소멸을 반영하는 반면, EV/EBITDA는 기업의 존속에 필요한 재투자를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에 귀속되는 현금흐름을 실제보다 과다하게 인식할 수 있는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
(1) 적용 EV/EBITDA 거래배수 산출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희망공모가액을 산출하기 위해 EV/EBITDA 거래배수 산출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교회사 EV/EBITDA 멀티플 산정내역] |
구분산식 |
산식 |
Yunnan Energy New Material(Semcorp) |
엘앤에프 |
에코프로비엠 |
일진머티리얼즈 |
포스코케미칼 |
천보 |
단위 |
- |
백만원 |
백만원 |
백만원 |
백만원 |
백만원 |
백만원 |
기준시가총액(MV) |
(A) |
16,579,096 |
1,888,352 |
3,298,314 |
2,881,927 |
8,959,170 |
1,576,000 |
이자지급성부채 |
(B) |
1,027,779 |
205,537 |
197,018 |
49,822 |
841,416 |
25,997 |
현금및현금성자산 |
(C) |
645,700 |
21,225 |
59,234 |
150,780 |
121,680 |
62,885 |
순차입금 (NetDebt) |
(D)=(B)-(C) |
382,079 |
184,312 |
137,784 |
(100,958) |
719,735 |
(36,888) |
비지배지분 |
(E) |
85,657 |
3,165 |
23,733 |
251,102 |
22,948 |
34 |
기업가치(EV) |
(F)=(A)+(D)+(E) |
17,046,833 |
2,075,829 |
3,459,831 |
3,032,071 |
9,701,853 |
1,539,146 |
영업이익 |
(G) |
228,849 |
1,470 |
54,769 |
51,032 |
60,270 |
30,132 |
유무형자산상각비 |
(H) |
97,695 |
13,810 |
36,880 |
34,241 |
64,403 |
11,194 |
EBITDA |
(I)=(G)+(H) |
326,544 |
15,280 |
91,649 |
85,273 |
124,673 |
41,326 |
EV/EBITDA |
(J)=(F)/(I) |
52.2 |
135.9 |
37.8 |
35.6 |
77.8 |
37.2 |
적용여부 |
O |
X |
O |
O |
O |
O |
적용 EV/EBITDA 거래배수 |
48.1 |
(자료) |
Bloomberg |
(주1) |
기준시가총액은 1개월 평균 시가총액, 1주일 평균 시가총액, 분석일 시가총액의 최소값 |
(주2) |
이자지급성부채, 현금및현금성자산 및 비지배지분은 2020년 기말 기준 |
(주3) |
영업이익 및 유무형자산상각비는 2020년 온기 기준 |
(2) EV/EBITDA 거래배수를 적용한 적정 시가총액 산출
비교회사의 적용 EV/EBITDA 거래배수를 통해 산출한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적정 시가총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
산식 |
단위 |
내용 |
영업이익 |
(A) |
백만원 |
125,219 |
유무형자산상각비 |
(B) |
백만원 |
71,355 |
EBITDA |
(C) = (A) + (B) |
백만원 |
196,574 |
EV/EBITDA 거래배수 |
(D) |
배 |
48.1 |
기업가치(EV) |
(E) = (C) * (D) |
백만원 |
9,458,131 |
이자지급성부채 |
(F) |
백만원 |
515,792 |
현금및현금성자산 |
(G) |
백만원 |
367,099 |
순차입금 |
(H) = (F) - (G) |
백만원 |
148,693 |
평가 시가총액 |
(I) = (E) - (H) |
백만원 |
9,309,437 |
(주1) |
영업이익 및 유무형자산상각비는 2020년 온기 기준 |
(주2) |
이자지급성부채 및 현금및현금성자산은 2020년 기말 기준 |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평가 시가총액 및 공모 후 주식수를 통해 산출한 주당평가가가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
산식 |
단위 |
내용 |
평가 시가총액 |
(A) |
백만원 |
9,309,437 |
공모 전 발행주식수 |
(B) |
주 |
62,741,592 |
공모주식수 |
(C) = (D) + (E) |
주 |
21,390,000 |
신주모집주식수 |
(D) |
주 |
8,556,000 |
구주매출주식수 |
(E) |
주 |
12,834,000 |
공모 후 발행주식수 |
(F) = (B) + (D) |
주 |
71,297,592 |
주당 평가가액 |
(G) = (A) - (F) |
원 |
130,572 |
상기 과정을 통해 공동대표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서울지점, 공동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은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당 평가가액을 130,572원으로 산출하였습니다.
(3) 희망 공모가액 산출
상기 EV/EBITDA Valuation 결과를 적용한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희망 공모가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희망 공모가액 산출 내역] |
구분 |
내용 |
주당 평가가액 |
130,572원 |
평가액 대비 할인율 |
40.3% ~ 19.6% |
희망 공모가액 밴드 |
78,000원 ~ 105,000원 |
확정 공모가액 |
- |
(주1) |
확정 공모가액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
참고로, 최근 5개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완료한 기업들의 평가액 대비 할인율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5개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 평가액 대비 할인율 내역] |
회사명 |
상장일 |
평가액 대비 할인율하단 |
상단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2016-02-04 |
47.4% |
36.4% |
대림씨엔에스 |
2016-03-30 |
28.0% |
15.1% |
해태제과식품 |
2016-05-11 |
28.1% |
11.8% |
용평리조트 |
2016-05-27 |
26.3% |
16.2% |
해성디에스 |
2016-06-24 |
27.6% |
9.5% |
한국자산신탁 |
2016-07-13 |
23.9% |
13.8% |
두올 |
2016-07-29 |
25.5% |
10.6% |
LS전선아시아 |
2016-09-22 |
18.7% |
6.5% |
화승엔터프라이즈 |
2016-10-04 |
21.0% |
10.7% |
JW생명과학 |
2016-10-27 |
21.2% |
5.2% |
삼성바이오로직스 |
2016-11-10 |
32.2% |
18.4% |
두산밥캣 |
2016-11-18 |
48.1% |
40.9% |
핸즈코퍼레이션 |
2016-12-02 |
21.1% |
7.9% |
호전실업 |
2017-02-02 |
29.0% |
17.2% |
덴티움 |
2017-03-15 |
39.1% |
32.3% |
오렌지라이프 |
2017-05-11 |
22.2% |
1.3% |
넷마블 |
2017-05-12 |
39.0% |
20.9% |
테이팩스 |
2017-10-31 |
27.2% |
17.8% |
삼양패키징 |
2017-11-29 |
28.2% |
17.2% |
진에어 |
2017-12-08 |
20.0% |
5.1% |
동양피스톤 |
2017-12-08 |
34.6% |
16.3% |
애경산업 |
2018-03-22 |
31.5% |
19.8% |
롯데정보통신 |
2018-07-27 |
27.2% |
13.1% |
티웨이항공 |
2018-08-01 |
31.1% |
21.2% |
우진아이엔에스 |
2018-09-14 |
29.7% |
20.3% |
하나제약 |
2018-10-02 |
28.2% |
17.9% |
아시아나IDT |
2018-11-23 |
45.5% |
32.0% |
에어부산 |
2018-12-27 |
38.4% |
31.5% |
드림텍 |
2019-03-14 |
36.3% |
24.7% |
현대오토에버 |
2019-03-28 |
33.1% |
26.4% |
지누스 |
2019-10-30 |
27.8% |
18.8% |
자이에스앤디 |
2019-11-06 |
31.5% |
15.2% |
한화시스템 |
2019-11-13 |
35.7% |
26.5% |
현대에너지솔루션 |
2019-11-19 |
33.3% |
22.1% |
센트랄모텍 |
2019-11-25 |
31.7% |
18.0% |
에스케이바이오팜 |
2020-07-02 |
39.8% |
18.0% |
빅히트 |
2020-10-15 |
34.4% |
15.7% |
교촌에프앤비 |
2020-11-12 |
31.2% |
20.1% |
에이플러스에셋 |
2020-11-20 |
45.1% |
35.7% |
명신산업 |
2020-12-07 |
27.6% |
14.3% |
솔루엠 |
2021-02-02 |
35.3% |
26.8%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
2021-02-05 |
42.9% |
26.9% |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
2021-03-18 |
40.4% |
21.0% |
평균 |
- |
31.8% |
19.0% |
(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
(주1) |
이전상장 및 부동산투자신탁(REIT)는 제외하였습니다. |
공동대표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 및 제이피모간증권회사 서울지점, 공동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 및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은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희망 공모가액을 산출함에 있어 주당 평가가액을 기초로 하여 분리막 산업의 특성, 기존 상장업체와의 사업 구조 비교, 재무 성장성 및 안정성 등 재무지표에 대한 비교, 동사의 시장 거래 가격의 부존재 등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40.3% ~ 19.6%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희망 공모가액을 78,000원 ~ 105,000원으로 제시하였으며, 해당 가격은 향후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될 주가수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공동대표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 및 제이피모간증권회사 서울지점, 공동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 및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은 상기 제시한 희망 공모가액을 근거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수요예측 참여현황 및 시장상황 등을 감안하여 발행회사와 협의한 후 공모가액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라. 기상장(등록) 기업과의 비교참고 정보
(1) 비교회사의 주요 재무현황
공동대표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 및 제이피모간증권회사 서울지점, 공동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 및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은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지분증권 평가를 위하여 사업 유사성, 재무 유사성, 일반 요건, 비교 가능성, 평가결과 유의성 검토 등을 통해 Yunnan Energy New Material (Semcorp),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천보 등 6개사를 최종 비교회사로 선정하였습니다.
다만, 상기의 비교회사들은 일정 수준의 사업 구조, 시장점유율, 인력 수준, 재무안정성, 소속 기업집단 내 지배구조 차이, 경영진, 경영전략 등에서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와 차이가 존재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께서는 비교 참고정보를 토대로 투자의사 결정시 이러한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비교회사의 주요 재무현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 (http://dart.fss.or.kr)에 공시된 각 사의 공시자료를 참조하여 작성하였고, 해외 비교회사의 재무현황은 Bloomberg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1) 요약 재무현황
[비교회사 2020년 요약 재무현황] |
(단위: 백만원) |
구분 |
Yunnan Energy New Material(Semcorp) |
엘앤에프 |
에코프로비엠 |
일진머티리얼즈 |
포스코케미칼 |
천보 |
유동자산 |
1,496,549 |
212,044 |
306,039 |
519,056 |
810,611 |
140,143 |
비유동자산 |
2,038,995 |
254,174 |
485,805 |
557,565 |
1,277,443 |
120,559 |
[자산총계] |
3,535,544 |
466,217 |
791,844 |
1,076,621 |
2,088,053 |
260,701 |
유동부채 |
737,223 |
158,120 |
187,764 |
94,400 |
220,646 |
19,847 |
비유동부채 |
805,476 |
110,491 |
142,690 |
117,116 |
843,790 |
16,305 |
[부채총계] |
1,542,700 |
268,612 |
330,454 |
211,516 |
1,064,436 |
36,151 |
자본금 |
152,365 |
14,029 |
10,518 |
23,055 |
30,494 |
5,060 |
이익잉여금 |
472,064 |
17,904 |
131,680 |
196,285 |
778,879 |
142,420 |
[자본총계] |
1,908,141 |
194,441 |
437,651 |
614,003 |
1,000,669 |
224,516 |
매출액 |
736,078 |
356,106 |
854,749 |
536,917 |
1,566,236 |
155,491 |
영업이익 |
265,141 |
1,470 |
54,524 |
51,032 |
60,270 |
30,132 |
당기순이익 |
191,728 |
(15,018) |
42,682 |
44,205 |
29,573 |
27,371 |
기본주당순이익 |
216 |
(687) |
2,065 |
959 |
485 |
2,742 |
(자료) |
Bloomberg |
(주1) |
환율은 서울외국환중개 발표 2020년 12월 31일 기준 환율을 적용(CNY 167.21 / KRW)하였습니다. |
(주2) |
당기순이익 및 기본주당순이익은 지배주주 지분 기준입니다. |
(2) 주요 재무비율 분석
구분Yunnan Energy New Material(Semcorp)엘앤에프에코프로비엠일진머티리얼즈포스코케미칼천보
[성장성] |
매출액증가율 |
35.6% |
13.7% |
38.7% |
(2.4%) |
5.6% |
14.9% |
영업이익증가율 |
29.5% |
흑자전환 |
47.1% |
8.9% |
(32.9%) |
10.8% |
당기순이익증가율 |
31.3% |
적자지속 |
23.8% |
(5.6%) |
(70.7%) |
18.7% |
[활동성] |
총자산회전율 |
26.1% |
80.7% |
118.5% |
50.8% |
82.0% |
62.7% |
재고자산회전율 |
447.0% |
292.0% |
540.8% |
578.6% |
835.4% |
484.1% |
매출채권회전율 |
228.3% |
584.5% |
1172.5% |
610.8% |
647.3% |
563.3% |
[수익성] |
매출액영업이익율 |
36.0% |
0.4% |
6.4% |
9.5% |
3.8% |
19.4% |
매출액순이익율 |
26.0% |
(4.2%) |
5.0% |
8.2% |
1.9% |
17.6% |
총자산순이익율 |
6.8% |
(3.4%) |
5.9% |
4.2% |
1.5% |
11.0% |
[안정성] |
유동비율 |
203.0% |
134.1% |
163.0% |
549.8% |
367.4% |
706.1% |
부채비율 |
279.1% |
182.0% |
103.3% |
25.6% |
159.9% |
18.2% |
차입금의존도 |
27.9% |
44.1% |
24.4% |
4.6% |
35.3% |
9.8% |
(자료) |
Bloomberg |
(주1) |
매출액순이익율 및 총자산순이익율은 지배주주 지분 기준입니다. |
※ 주요재무비율 산식
구 분산 식설 명
[수익성 비율] |
매출액 영업이익율 |
당기영업이익 ───────── ×100 당기매출액 |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의한 성과를 판단하기 위한 지표로서 제조 및 판매활동과 직접 관계가 없는 영업외손익을 제외한 순수한 영업이익만을 매출액과 대비한 것으로 영업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이 지표가 높을수록 매출액이 증가할때의 영업이익의 증가폭이 커지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영업의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
매출액 순이익율 |
당기순이익 ───────── ×100 당기매출액 |
매출액에 대한 당기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 또한 영업으로 인한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매출총이익률, 매출 경상이익률과 비교하여 기타 영업외 자금조달이나 부수활동을 통해 비효율적으로 누수될 수 있는 기업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
총자산 순이익율 |
당기순이익 ────────── ×100 (기초총자산 +기말총자산)/2 |
당기순이익의 총자산에 대한 비율로서 ROA(Return on Assets)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기업의 계획과 실적간 차이 분석을 통한 경영활동 평가나 경영전략 수립 등에 많이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
자기자본 순이익율 |
당기순이익 ───────── ×100 (기초자기자본+기말자기자본)/2 |
자기자본에 대한 당기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자본 조달 특성에 따라 동일한 자산구성하에서도 서로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므로 자본구성과의 관계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지표입니다. |
[안정성 비율] |
유동비율 |
당기말 유동자산 ───────── ×100 당기말 유동부채 |
유동비율은 유동부채에 대한 유동자산의 비율, 즉 단기채무에 충당할 수 있는 유동성 자산이 얼마나 되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여신취급시 수신자의 단기지급능력을 판단하는 대표적인지표로 이용되어 은행가비율(Banker's ratio)이라고도 합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은 양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부채비율 |
당기말 총부채 ───────── ×100 당기말 자기자본 |
타인자본과 자기자본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재무구조지표로서 일반적으로 동 비율이 낮을수록 재무구조가 건전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입장은 여신자 측에서 채권회수의 안정성만을 고려한 것이며 기업경영의 측면에서는 단기적 채무변제의 압박을 받지않는한 투자수익률이 이자율을 상회하면 타인자본을 계속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차입금의존도 |
당기말 차입금 ───────── ×100 당기말 총자산 |
총자산 중 외부에서 조달한 차입금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차입금의존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어 수익성이 저하되고 안정성도 낮아지게 됩니다. |
[성장성 비율] |
매출액 증가율 |
당기 매출액 ──────── ×100 - 100 전기 매출액 |
전년도 매출액에 대한 당해연도 매출액의 증가율로서 기업의 외형적 신장세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경쟁기업보다 빠른 매출액증가율은 결국 시장점유율의 증가를 의미하므로 경쟁력 변화를 나타내는 척도의 하나가 됩니다. |
영업이익 증가율 |
당기 매출액 ──────── ×100 - 100 전기 영업이익 |
전년도 영업이익에 대한 당해연도 영업이익의 증가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총자산 증가율 |
당기말 총자산 ──────── ×100 - 100 전기말 총자산 |
기업에 투하 운용된 총자산이 당해연도에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기업의 전체적인 성장척도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
[활동성 비율] |
매출채권 회전율 |
당기 매출액 ─────────────── (기초매출채권+기말매출채권)/2 |
매출채권의 현금화 속도를 나타내는 비율로 매출채권이 순조롭게 회수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재고자산 회전율 |
당기 매출액 ─────────────── (기초재고자산+기말재고자산)/2 |
재고자산의 현금화 속도를 나타내는 비율로 유동성과 자본배분 상태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