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OT

  Quantity Price Cost
Strength - cuda 소프트웨어 시장 장악력 통한 GPU하드웨어 장악
- TSMC 필두로한 GPU 제조에 필요한 35,000개 부품의 제조 SCM 구축
   
Weakness      
Opportunity - 생성형 AI 확장에 따른 전방 산업 파급력 및 신규 시장 확장성 (생성형 AI는 대답 도출하는 로직으로 인간의 판단 조력자였던 기존 AI와 달리 판단 자체 가능한 AI)
- 가속 컴퓨팅 확장에 따른 전방 산업 파급력 (클라우드가 아닌 개별 기업도 비즈니스 로직 고도화 위해 가속컴퓨팅 및 생성형 AI 도입 중)
- DGX Cloud 통한 NVIDIA AI Enterprise 라이센스 판매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 (AI 파운드리)
   
Threaten - HBM기술 적용한 GPU칩 제조 난도 높아 TSMC 와 같은 제한적 제조사의 보틀넥 발생
- 미국 규제에 따른 중국향 매출 감소 예상 (데이터센터 매출 中 ~ 30% 차지)
- AMD, HIP 활용한 CUDA -> AMD 전환 소프트웨어 통해 소프트웨어 약세 극복 노력 중
   

 

주요 고객은 누구인지?

클라우드사・코로케이션AI서비스사제조사 등 88개사 에 납품중

데이터센터 장래 수요는?

미 정부의 중국향 판매 재제 영향은?

미정부의 재제피하기 위한 다운그레이드 버전의 GPU 개발하여 중국 向 판매할 것

주요 고객은 정말 사갈 것 인지?

대형 클라우드 보유 주요 3Tech 업체 Amazon Google Microsoft의 현금 보유량 충분하여 항후 추가적 CAPEX 여지 존재

- 3 Tech 업체의 현금 보유랑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투자 위한 현금 충분한 것으로 파악

마이크로소프트가 Bing규모로 openAI 확대하기 위해서 40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 필요하며, Google 규모로 확대하려면 800억달러 규모 신규 투자 필요

주요 3Tech 기업의 CAPEX 대비 NVDIA의 이익 out-perform 하며 고객사 다양해지고 구매 경쟁 치열해질 것

https://www.stateof.ai/compute

AI, 결국 돈을 못번다면 허무하게 끝나고 말텐데 정말 돈이 되는 사업이라 영속성이 있는 시장인지?

AI시장의 맏형뻘인 OpenAI, '22 매출 0.28억달러 -> '23 매출 13억달러 로 50배 성장하여, 실제 돈 벌 수 있는 모델이라는 것에 대한 시장 검증

- 단, 적자규모 5.4억달러

수요가 폭발적이라는데 생산은 충분히 뒷받침될 수 있는지?

현재 H100수준 GPU 생산 가능한 공급자는 TSMC 유일하며, 생산발 병목현상으로 인해 충분한 GPU 공급 불가능한 상황

- tsmc의 candidate로 평가받는 삼성전자의 경우 CoWoS 패키징 설계 능력 한참 뒤쳐져

- 기술의 힘, 엔비디아도 tsmc에 고개숙인다

- CoWoS 공정이란

TSMC의 CoWoS 공정 Fab, 반도체 후공정 장비 공급사인 일본 시바우라社의 장비 공급 Delay로 공장 증축 늦어졌으나 24년 2분기 준공될 것

투자대비 돈을 잘버는건 맞는지? ROE와 ROIC 추세

도대체 어디다가 투자하는 거지? 왜투자하는거지?

코카콜라 roe가 40 ~50 % 수준

PER 추세 분석

Valuation 추세

'22 말 ~ '23 초 이익하락하며 멀티플 100 상회하였으나, 현재 큰 폭 이익 상승하며 PER 50 수준으로 역사적으로 높지 않음

이익 추세

[datacenter] '21년 ~ 지속적 매출 증가 추세이며, '24년 4B규모 넘을 것으로 추정

[gaming] 전방 소매시장 소비 감소와 AMD 등 경쟁사에 선방에 따른 gaming gpu매출 하락

- '23년 2분기 XX 이유로 큰 폭으로 이익 하락했으나 XX 이유로 개선 가능성 존재

[신규] 엔디비아, 신규 시장 진출로써 자체 ML학습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소문

- 아마존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빌리는 형태로 DGX 클라우드 서비스 운용했으나 자체 클라우드 운영하려는 움직임 포착됨

https://seekingalpha.com/news/3975072-inside-nvidia-ai-drives-record-data-center-revenues-while-gaming-recovers
https://www.samsungpop.com/common.do?cmd=down&contentType=application/pdf&inlineYn=Y&saveKey=research.pdf&fileName=3010/2023082412430591K_02_03.pdf

'17 ~ '23 평균 영업이익률 31% 수준이었으나, '23년 2분기부터 영업이익률 50% 상회하며 가격 교섭력 통한 수익률 확대

quarterly profit & profit rate '17 ~ '23
Annually Income sheet '08 ~ '23
Annually Income sheet '08 ~ '23
quarterly income sheet '08 ~ '23

시가 총액 추세

Balance sheet

고객의 KBF는 무엇인지?

주요 경쟁사는 어떤 기업인지?

https://inevitablen.tistory.com/entry/%EC%97%94%EB%B9%84%EB%94%94%EC%95%84Nvidia-%EA%B8%B0%EC%97%85-%EB%B6%84%EC%84%9D

경쟁사의 KSF보다 앞서는 이유는 무엇인지?

데이터 센터의 경우 소프트웨어 컨트롤 통한 GPU 최적화 필요하며, nvidia의 cuda 플랫폼으로의 Locking 효과 강해 진입 장벽으로 작용 중

[참고] 아래 코드는 C를 통해 딥러닝 학습 시 CUDA 플랫폼을 사용하는 실제 예이다. cudaMalloc 등의 함수를 사용하여 cpu데이터를 gpu로 옮기고 memory 최적화하는 등 개발자가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CUDA는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여러 수치 계산, 신호 처리, 딥러닝 등의 라이브러리를 지원하며, 이를 활용하여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음. 그리고 텐서플로우(TensorFlow)나 파이토치(PyTorch), 카페(Caffe) 등의 딥러닝 프레임워크도 CUDA를 지원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복잡한 알고리즘을 빠르게 개발하고 최적화할 수도 있음. 이 외에도 CUDA 플랫폼은 개발자가 코드를 최적화하고 디버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제공하기도 하며, 여러 GPU를 사용할 때 데이터를 공유하고 통신하는 메커니즘 또한 제공.

https://www.youtube.com/watch?v=Un2nR2A0WoA

논문 인용 수에서도 엔비디아 활용한 사례 압도적 우위

https://stateofai.substack.com/p/state-of-ai-report-compute-index-798

AMD, HIP 활용한 CUDA -> AMD 전환 소프트웨어 통해 소프트웨어 약세 극복 노력 중

https://www.youtube.com/watch?v=9kVBJAskUBc

 

[참고] 주요 고객사 리스트

안녕하세요! 어제 트렌드캐치 데이 덕분에 서울 머니쇼를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후기 공유드려요:)

서울머니쇼는 부동산・주식・채권 등 자산 시장의 트렌드나 거시 경제에 대해 국내 명사들을 모시고 강연하는 자리입니다.

어머니 나이뻘 분들이 가장 많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강의 들으시면서 소중하게 한 자 한 자 기록하는 모습을 보고 삶에 대한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던 시간이었어요.

Macro 경제는 투자뿐만 아니라 소매업이나 우리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조금 지루하지만 중요한 이슈일 것 같습니다.

연사들이 강조했던 몇 가지 재밌었던 내용을 공유드릴게요.

첫번째는 2년 내 글로벌 금융 위기 가능성 낮다는 반가운 전망이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단어는 뭔가 복잡하고 우리 생활과 관련 낮은 개념처럼 들리지만, 실제로 발생하게 되면 저희의 생계를 위협하는 무서운 녀석입니다. (기억 못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98년 외환위기, '08년 금융위기 모두 신흥국 및 미국의 금융 위기로 촉발되어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잃으시고 힘든 시간을 감내해야했습니다. 제가 8살 때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느 날부터 아버지가 저랑 하루종일 놀아주시기에 마냥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IMF로 아버지가 실직했던 걸 알았던 건 한참이나 뒤였죠. 만약 '24년에 그러한 위기가 온다면 이번엔 저희 부모님이 아니라 저희가 실업자가 될 수도 있겠죠 ㅠㅠ


제가 무척 겁났던 것도 코로나 시기 미국 정부 및 중앙은행으로부터 말도 안되는 수준의 자금이 대출을 통해 은행권과 기업 및 가계로 뿌려지면서 어느 한 곳의 상환 불이행이 발생하면 이거 크게 터지는거 아니야라는 것 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미국 기업과 가계의 지표를 확인해보면 순이익이 이자비용 보다 높은 상태로 재무 건전성이 과거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제발 뭔 일 좀 없으면 좋겠습니다:땀:

두번째는 중국 경기 침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었는데요.
현재 중국은 GDP의 30% 이르는 부동산 경기가 매우 악화되면서 경제 전반에 큰 부담을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좋자 당연히 누군가는 사줄줄 알고 빚져서 아파트를 마구마구 지었는데, 부동산 가격 폭증으로 버블이 심화되자 개개인이 높은 대출을 받아도 도저히 못사는 지경에 이른 겁니다.

어째 한국이랑 비슷하죠? 그런데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하시다보면 PIR이란 용어와 만나실 수 있을 텐데요. PIR이란 평균주택가격을 평균소득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현재 한국 수도권의 PIR 지수는 30.8 정도로 30.8년을 뼈빠지게 일하고 한푼도 안쓰고 저축해야 겨우 집한채 마련할 수 있다는 뜻이됩니다. 그런데 중국의 주요 도시 PIR 지수는 무려 상하이 46.6, 베이징 45.8, 홍콩 44.9 수준으로 일본 버블 시기의 PIR 지수보다도 높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일본 버블 시기 때 도쿄를 팔면 미국을 살 수 있었을 정도의 가격이었다고 하죠)

여튼 3명 중 1명은 부동산 관련업에 종사를 하고 있었는데, 주요 건설사가 파산할 위기에 처하고 당연히 일거리도 없다보니 소비가 줄고 이는 기업 이익 악화와 투자 감소로 연결돼 다시 소비가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위기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가 부채율과 부실대출증가율입니다. 부채는 이자비용 부담으로 경제주체의 소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못 갚았을 때 금융위기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중국 가계의 부채 대비 가처분소득은 '23년 미국을 앞질렀고요, 부실대출 증가율도 '13년 500B위안 -> '23년 3,500B위안으로 큰 폭 확대되며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금 다행인 건 영리한 중국 정부가 부동산 의존성이 높은 경제에서 탈출하고자 신성장 제조업 위주로 모멘텀을 쌓아가고 있다는 건데요. 전기차나 신재생에너지가 대표적인 신성장 제조업입니다. 부동산 산업 向 대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현재 역성장 중인 반면, 제조업 向 대출은 '20년3월 15% -> '23년9월 38.2%로 꾸준히 증가 중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중국과의 관련성이 매우 높은 국가입니다. 최근 미중 간 대결구도・중국의 산업발전으로 인한 한국 산업과의 경쟁구도로 인해 중국 向 수출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22년 전체 수출 중 중국 22.8%, 미국 16.1%로 중국은 최우선 경제 우방국입니다. 빨리 중국 경기가 회복되서 브랜든도 마켓올슨도 이퀄베리도 중국으로 팔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활짝_웃는:

세번째는 조금 어려운 이야기인데요. 앞으로 2 ~ 3년간은 과거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가 유지될 것 같다는 전망이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물가 때문인데요. 중앙은행은 일명 기준금리로 불리는 금리를 조정합니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가 2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물가와 고용률입니다. 물가가 계속 높게 유지되니 금리를 높여서 사람들이 돈을 못쓰게 하려는 것입니다.

금리가 높으면, 경제주체들은 힘들어집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계부채가 가장 높은 국가인데요. 가계 부채 중 80%가 주택담보대출입니다. 특히 한국이 금리에 취약한 구조인 이유는 막대한 금액의 주택담보대출이 변동금리형이라는 점입니다. 즉 금리가 높으면 주담대의 이자도 높아져 삶이 팍팍해지죠. 기업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은행에서 돈을 빌려 사업을 해야하는데 이자 비용이 높으니 섣불리 대출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며칠 전 편의점에서 2L짜리 생수를 사려다 깜짝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물 한 통이 1,950원이더군요. 겨우 6개월 전만 하더라도 1,1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ㅠㅠ 살기 너무 힘듭니다. 빨리 물가도 금리도 좀 내려갔음 좋겠어요.:기도: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금리 수준이 과거처럼 2%대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하니 불행 중 다행이겠습니다. 아니 어쩌면 더 낮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금리 수준이 낮은 상태로 유지된다는 것은 물가가 낮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장래 장기적인 디플레이션 현상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로봇과 AI로 대표되는 IT 기술 혁명입니다. 요즘 Chat GPT 누구나 많이 쓰시죠? 이러한 AI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퍼져가면서 노동생산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그에 따라 인력이 많이 필요없어지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디즈니가 2시간짜리 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500명이 일러스트가 5년 동안 작업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AI 일러스트 엔진을 활용하면 50명의 인원으로 1년 만에 완성을 할 수 있다는군요.:벌린_입:


기술 발달로 노동생산성이 증가하면 고용이 필요 없어져 실직하는 개인이 많아지고 이는 개인의 소비가 감소하므로 총수요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구요. 또한, 공급적 측면에서 싼값에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다보니 총공급은 많아져 자연스럽게 물가가 하락하는 구조로 가는 것이죠.

이는 실제 데이터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혁신 발생한 '92 ~ '00년 노동생산성은 연간 2.6% 상승했는데요. AI 혁신으로 대표되는 '20 ~ '23년의 기술혁신 기간에는 노동생산성이 연간 4% 상승했다고 합니다.

어렵고 무거운 주제들도 있었지만 이를 계기로 현명하게 세상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유동원 유안타 자산배분본부장

중국의 부채율 및 부실대출 증가율에 따라 펀더멘털 악화되는 중

  • 중국 가계 부채율 상승 중이며, 부채/가처분소득율은 미국 역전
  • 또한, 부실대출증가율 '13년 500B위안 -> '23년 3,500B위안으로 10년 새 7배 증가

국가 정책 下 부동산 개발 축소하고 중국 장점 지닌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등 제조업 위주로 투자 증가하는 중

  • 중국 제조업 대출 증가율 '20년3월 15% -> '23년9월 38.2%로 꾸준히 증가 중
  • 반면, 부동산 대출은 지속적으로 감소 중

AI 기술발달에 따른 미국 노동생산성 갈수록 상승하고 있어, 금리 2%로 수렴해 나갈 것

  • 노동생산성에 따른 수요감소와 공급증가 가속화되어 저물가 및 저금리 현상 발생
    • 노동생산성 증가 -> 고용인구 감소 -> 총수요감소 -> 가격하락 -> 저물가유지 -> 저금리
    • 노동생산성 증가 -> 총공급 증가 -> 저물가유지 -> 저금리
  • 과거 인터넷 혁신 시기보다 더 높은 노동생산상 향상율 기록
    • 인터넷혁신 발생한 '92 ~ '00년 노동생산성 CAGR 2.6% 상승
    • AI 기술에 따른 '20 ~ '23년 노동생산성 CAGR 4% 상승

미국, 가계 기업의 펀더멘탈 건전해 24개월 內 경기침체 가능성 낮음

  • 미국 가계순이익 대비 이자비용 historically 건전한 수준
  • 기업의 경우도 순이익 > 이자비용 상태로 건전한 상황

AI 산업은 높은 CAPEX투자 필요해 자금 Financing 비용 낮은 대형주가 중소형주 대비 유리

  •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최 선호주

현재 Tech 및 AI 관련 미국주는 이익수준 높아 valuation 높은 수준 아니라는 판단

  • 과거 IT 버블 시 문제가 되었던 건 기업 투자액 대비 순이익 낮아 버블 깨진 것

오건영 신한은행 WM사업부 팀장

시장의 지속적 장래 기대 선반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종말하지 않고 Higher for Longer 기조 유지 될 것

  • 인플레이션의 확실한 종말 위해 고금리 및 강달러 기조 유지하고자 하나 시장의 지속적 장래 기대 선반영으로 인플레가 지지부진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 발생
    • 시장, 긴축유지 -> 경기침체 -> 완화정책실시 의 사이클에 따른 기대 선반영하여 물가 상승 원조
      • 기대감 선반영 시 자산가격 상승해 다시 고물가로 반영되는 구조
  • 이전 분기 까지 금리 인하 sign 보내던 금통위 위원 1명마저 금번 분기 금리 동결 주장

미국의 패권 약화에 따라 국지적 전쟁 증가함에 따라 외부 변동성 확대되고 globally 유동성 증가할 것

  • 국지전에 따른 자금 필요 -> 각 국의 채권 발행 -> 유동성 증가

국내 경기의 경우, 중국 수출 및 반도체 수출 하락으로 경기 침체 전망

  • 중국의 한국 산업구조와의 경쟁 강도 증가, IRA에 따른 對중국 반도체 수출 감소, 중국 內 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감소 -> 중국 수출 감소

박소연 신영증권 리서치 이사

내년 하반기에 대량의 채권 만기 도래하고 총선 예정되어 있어 주식 시장 수급 악화될 가능성

  • 한전채 및 ELS 만기채 대량 도래

인플레의 확실한 종말 보이지 않으므로 인플레방어가 어려운 채권 투자 방어적 접근 필요

 

코로나 시기 대량 축적해두었던 고객사의 재고 소진 시기 + 인플레에 따른 가수요로 '24년 일부 섹터의 주문량 증대 가능성

  • 컴퓨터 및 주변기기 재고 없음, 화학 원료 재고 없음, 자동차 재고 충분

트럼프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여지며, 트럼프 당선시 친환경 및 전기차 타격

실물경제요인: 감소

소비: 감소

  • 물가 상승률 3.5%로 여전히 높고 소비자심리지수도 4개월 연속 추락 중
  • gdp 中 소비 차지 비중 '23년 3월 48.35%로 60 ~ 70%이르는 선진국 대비 낮아 중요도 떨어

https://m.yna.co.kr/view/GYH20231128000200044
https://www.ceicdata.com/ko/indicator/korea/private-consumption--of-nominal-gdp

투자: 감소

  • 고금리 기조 유지 전제 시, 사채 통한 자금 조달 문제로 투자 감소할 가능성 높음
  • 한편, 국내 증시 상승 이끌었던 전기차 베터리 관련 생산의 경우 중국發 초과 생산으로 capex 감소할 것
  • 반도체의 경우도 감산 중으로 신규 투자 가능성 적음

수출: 감소

  • '22년 7,314억불 정점 찍은 후, '23년 10월 현재까지 5,193억으로 '21년 수준으로 회귀
  • 국가별 수출 동향은 '21년 중국 25.3%, 미국 14.9% -> '22년 중국 22.8%, 미국 16.1% 로 중국 비중 하락하고 미국 비중 상승하는 추세
  • 중국 수출 비중 중 반도체 비중 가장 높아, 미국 규제에 다른 對중국 반도체 수출 감소 가능성 높음
  • 미국 수출은 자동차가 압도적으로 높으나, 미국 내 소비역량 약화에 따른 수출 감소 가능성 높음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6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6
https://www.index.go.kr/unify/idx-info.do?pop=1&idxCd=5010
https://www.kotra.or.kr/bigdata/visualization/korea#search/CN/ALL/2023/10/exp
https://www.kotra.or.kr/bigdata/visualization/korea#search/US/ALL/2023/10/exp

통화요인

국내 통화 정책 요인: 통화 긴축에 가까운 중립

  • '00년 이후 평균 적인 물가상승률 1.5 ~ 2% 수렴하였으나, '23년 10월 물가상승률 3.8%에 달해 한국 금리의 higher for longer 유지될 것으로 전망
  • 국내 실업률 또한 2.1%로 과거 대비 낮은 수준으로 고금리 유지할 체력 존재한다고 판단
  • 가계부채의 경우 액수는 높으나 연체율 낮아 고금리 유지할 체력 충분
  • 한국은행, QT 실시로 보유 자산액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낮아진 상황으로 비전통적 QT는 슬슬 중단될 예정

https://www.index.go.kr/unify/idx-info.do?idxCd=4226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0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3

 

https://www.frism.io/hangug-gagyebucae-eoddeon-sanghwanginga/
https://valuefactory.tistory.com/1445
https://valuefactory.tistory.com/1445

 

미국 통화정책 요인: 조금 긴축에 가까운 중립

  • '23년 9월 물가상승률 3.2%로 거의 코로나 이전에 근접한 상황이나 '23년7월처럼 다시 상승할 여지 있어 중립
  • 물가상승률 하락하고 있으며, 실업률・임금상승률 등 요인 고려시에도 물가 소폭 하락할 것
    • 단, 온쇼어링에 따른 일자리 및 임금 증가 또한 ERA에 따른 전기차 친환경 관련 산업 중국 단절 영향으로 일부 섹터 물가 상승 견인 가능
  • FED는 '22년 초부터 QT진행하였으며 현재 20% 수준 완화 물량 회수한 것으로 추정되나,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아직 갈길 멈
    • 최근 FED는 RRP이외의 자산축소 정지한 상황 -> 이대로 돈많이 푼 상태로 놔둘 것인지?

미국물가상승률추이_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inflation-cpi
미국물가상승률추이_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inflation-cpi

수급요인: 국내 감소, 해외 (증가에 가까운) 중립

  • 국내의 개인이 주식을 살만한 돈이 없다
  • 미국 고금리 기조에 따른 머니무브 발생할 전망이나 이미 외국인 한국 증시 보유 비율 낮은편
  • 현재 강달러 기조(1290원) -> 약달러 기조로 넘어가는 시그널 보일 시 외국인의 국내 증시 투자 비중 상승할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86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86

물가 상승 해소 국면이나 이는 소비 및 투자 영역 경기 악화에 기인

- 지속적인 부채 증가에 따른 소비 감소, 투자 감소는 GDP 감소 요인

 

중국, 부동산 의존 커 부동산 시장 악화에 따라 투자 뿐만 아니라 관련 종사자의 수입 악화로 소비 감소로도 연결

- 부동산 向 투자를 신재생 에너지 및 제조업으로 전환 중이나 성과 미미

통화 확대 > 실질 소득 증가 > 소비 증가 > 투자 증가 의 선순환이 아베노믹스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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