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이익의 퀄리티, 비즈니스모델, 시장선도기업, 가설 사고, 함수 사고, 확장성, 제로베이스 사고

내용요약

주식과 주식 시장에 관하여

  • 시장 1등기업: 공포일때 다가가라. 시장이 힘들때 경쟁사가 퇴출되기 때문에, 시장 1등기업은 늘 살아남는다.
  • 포트폴리오의 분산
  • 기업의 성장성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지속적인 가설수정을 통해 방향성을 견고히한다: `가설사고'
    • 예를 들어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초격차 기술시장의 과점을 통해 성장을 해나가는데, 이 2개의 성장요소는 5년 10년 후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 초격차 기술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기 때문에, 초격차 기술을 통한 성장견인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가설). 중국 반도체 제조업들은 내수를 통해 성장하기 때문에, 그들의 낮은 가격에 의한 삼성전자의 시장과점적 지위는 박탁될 것이다(가설)
  • 시장전체의 평가: 이익의 퀄리티 = 지속성 확장가능성 예측가능성 비변동성
  • 과거 코스피 지수와 모든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의 추세를 보면 현재는 코스피 지수가 최상단을 찍을 만큼 영업이익이 올라오지 않았다. 이 말인 즉슨, 현재 주가는 유동성에 의해 overestimate 되고 있다는 의미

어떤 업계를 유망하다고 보는가

  1. IT주

    • IT업계는 디지털이라는 생산수단을 통한 무한한 확장성을 지녔다.
    • 기존의 PBR은 IT업계에서는 통하지 않으므로, IT기업에 대한 새로운 PBR 평가가 필요하다.
  2. 수소 에너지

    • 수소에너지는 세계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다.
    • 다만 수소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전기가 필요한데, 대체에너지를 통해 이 전기를 조달하면 무한한 에너지 동력을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 밸류체인이 탄생한다.

대표님의 회사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종목을 담는가

  1. step1: 산업의 존재가능 여부 평가

    • 이 산업이 재화와 서비스가 실제 효용이 있나?
    • 적정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나?: 과거 탄소섬유는 너무 비싸서 시장형성이 매우 늦게되었음
    • 생산가능한 인프라가 존재하는가?: IT인프라가 없었다면 유튜브도 없었을 것
  2. 산업의 성장성평가

    • 지속성 확장가능성 예측가능성 비변동성
  3. 기업 선정

  4. 종목의 프리미엄 추정

    • 지속성 확장가능성 예측가능성 비변동성
  5. 잠재와 현재주가의 차이가 큰가

매수매도 타이밍은?

  1. 매도 타이밍
    • 종목 선정시 가설의 전제로 삼았던 요소가 무너질때
    • 단기적인 이벤트로 실적이 악화된 것은 매도의 고려요소가 아니다.
  2. 매수 타이밍

종목 선정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재무제표 <- 비즈니스모델 <- 경영자의 마인드

  1. 비즈니스 모델: 비즈니스 모델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내가 제주도에서 리조트를 할 때의 경험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이 선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깨닳았다. 제주도에서 시작한 리조트 사업이 매우 잘됐다. 당시, 자산운용사와 리조트 사업 2개를 영위했는데, 자산운용사는 적자과 리조트 사업은 큰 흑자였다. 하지만, 리조트 사업은 이익이 잘 나오는데도 너무 불안했다. 태풍이 언제올지, 중국 관광객이 언제줄어들지, 내년에는 리조트가 몇 개나 더 신설될지 리스크가 너무 많았다. 이때 나는 당장의 재무제표보다 장래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종목 선정에 더 큰 이유가 된다는 걸 알았다. 나는 원래 재무제표 신봉자였다. 재무제표만 보고 모든걸 판단했다. 하지만, 재무제표는 어디까지나 과거 실적데이터다. 과거 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 이후, 우리 운용사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의 장래성을 성장성을 파악하는 가장 큰 재료로 삼고 있다.

  2. 경영자의 마인드: 과거 한진을 지분공시한 적이 있다. 한진 기획팀에서 와서 적대적 M&A를 위한 행보는 아닌지 물어보기도 하고 매우 불안해 하더라(웃음). 나는 한진 쪽에 경영에 관여할 생각은 없고,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당시 택배회사에서 거의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던 한진은 내가 제시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쪽은 생각도 안하더라. 이때 알았다. 경영자의 통찰력 추진력 욕심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그게 재무제표라는 결과로 나온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신세계의 기업분할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신세계 그룹은 지난달 20일 오후 3시 할인점 이마트 부문과 신세계 백화점 부분을 분할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기업분할은 말 그대로 기업 자체를 쪼개는 행위입니다. 기업분할은 넓은 의미로 보면 분사(Spin-off)의 한 형태입니다.

기업분할은 분할 기업별로 각자의 특성에 맞는 경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기업분할을 통해 우량사업과 부실사업을 분리하면 우량사업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부실사업의 손실을 메우는 일도 없어집니다.

신세계 백화점 부문과 할인점 이마트 부문은 신세계라는 기업에 속해 있었지만, 앞으로는 각각의 사업 부문은 개별 기업으로 운영됩니다. 신세계는 양측의 사업이 서로 다르며 이제 둘 다 규모가 커져 회사를 나눠야 오히려 전문성이 높아지고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업분할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분할되는 기업의 주식을 원래 존재했던 회사(모기업)가 100% 보유할 경우 이를 물적분할이라고 합니다. 반면 분할되는 기업의 주식을 모기업 주주들이 일정 비율로 분배하면 이를 인적분할로 부릅니다.

물적분할은 모기업이 지분을 100% 보유하기 때문에 물적분할로 쪼개져 나온 회사는 별도로 상장되지 않고 비공개 회사로 남습니다.

인적분할의 경우 원래 있었던 회사는 물론 쪼개진 회사도 재상장ㆍ등록 절차를 거쳐 상장이 가능합니다. 이미 상장 심사를 통과했던 기업을 일정 비율에 따라 나눈 것이기 때문에 인적분할된 기업의 재상장ㆍ등록 심사는 크게 까다롭지 않은 편입니다. 인적분할로 쪼개진 기업의 주가는 시가총액을 분할 비율로 나눠서 결정합니다. 분할 비율은 각각의 순자산가치를 따져 회사 측이 결정합니다.

물적분할은 구조조정을 목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적분할 방식으로 실적이 나쁜 사업부문을 떼어서 매각할 수 있다면 모기업에 입장에서는 이익입니다. 인적분할은 원래 있었던 기업과의 연계성을 유지하면서 별도 회사로 가는 것이 경영전략이나 주가관리 차원에서 유리하다고 판단될 경우 시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세계는 인적분할 방식을 택할 예정입니다. 신세계는 인적분할이 분리된 회사의 전략적인 독립성을 보장하고 주주 가치도 높일 수 있다고 판단, 이 방식을 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분할 비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만약 백화점 부문과 할인점 이마트 부문의 분할이 20 대 80의 비율로 이뤄지면, 기존 신세계 주식 100주를 가진 주주는 백화점 주식 20주와 이마트 주식 80주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신세계가 두 회사로 나뉘더라도 대주주와 특수관계자의 지분 구조는 변하지 않습니다.

단 물적분할과 인적분할은 회사가치나 주주의 주식가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주

 

주에게 주식 매수청구권을 주지 않습니다.

기업분할이 주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반드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신세계 주가는 발표한 20일 당일은 마감 직전 25분간 4% 올랐지만 이후 떨어져 지난 1일에는 발표 전보다 1.8%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기업분할을 통해 기업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을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요즘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전망이 좋아 주가가 오르면 투자자는 차익실현을 통해 이익을 보고, 반면 회사의 전망이 안좋아 주가가 하락한다면 투자자는 손해를 보기도 하죠.

 

이처럼 주식은 회사의 전망, 또는 가치에 따라 주가가 오르내리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익 또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주식의 실체가 되는 기업은 주가가 오르내리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주가 상승이 회사에 어떤 이득을 주는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주가상승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주가가 오르더라도 기업의 자본금이 증가하진 않는다.

 

자본금은 주식회사를 설립할 때 투자자(주주)로부터 출자하는 금액입니다. 이 자본금은 발행주식의 총 수에 1주당 액면가를 곱한 금액으로 계산되며, 주식회사의 근간이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본금 = 발행주식의 총 수 × 1주당 액면가

 

위의 식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자본금은 현재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가격(주가)이 아닌, 주식을 처음 발행했을 때의 액면가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여기서 액면가란 주식을 발행할 때 정해지는 금액이며, 매일 가격이 변하는 주가와는 달리 가격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단, 액면가는 액면분할이나 액면병합으로 인해 가격이 변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미 발행한 주식의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더라도 기업의 자본금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기업의 주가가 오른다?

  • 기업의 시가총액(주가 × 주식 수)은 증가한다.
  • 그러나, 기업의 자본금이 증가하진 않는다.

 

그렇다면 주가상승이 정말 기업이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걸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부터 주가상승이 기업에 어떤 이득을 주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시가총액이 증가하면 기업에 어떤 이익이 있을까?

 

기업의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그 기업의 시가총액이 오른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기업의 시가총액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기업에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지만, 몇몇 특정 상황에서는 기업에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이득이 되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 시가총액이 상승하면 기업에 유리한 점

  1. 다른 기업과의 인수합병때 유리한 합병비율로 합병할 수 있음.
  2. 유상증자시 적은 주식수로 많은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음.
  3. 적대적 인수합병으로부터 기업 방어 가능.
  4. 주식 담보 대출 액수의 증가.
  5. 기업가치 상승으로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음.

 

주가가 오르면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인수합병을 유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회사를 인수할 때는 돈으로 인수하기도 하지만, 회사 주식을 주고 인수를 해오기도 합니다. 이 경우 우리회사의 주가가 높은 상태라면 적은 주식수로도 다른 회사를 인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회사의 주가가 1주당 1만원이라고 가정해볼게요. A는 B라는 회사를 인수하고 싶어합니다. 근데 B를 인수하려면 약 1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A는 자기회사의 주식 100주를 B에 주고, B를 인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A회사의 주가가 1주당 2만원까지 상승했다면 A는 50주만으로도 B를 인수할 수 있는 것이죠.

 

주가가 상승한다면 유상증자시에도 도움이 됩니다. 회사는 돈이 필요할 때 주식을 새로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판매(=유상증자)함으로써 돈을 끌어모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주가가 낮으면 주식을 많이 발행해야 하므로 기업의 경영권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 주가가 높다면 주식을 적게 발행해도 충분한 자금을 모을 수 있겠죠?

 

그 밖에 기업의 시가총액이 오르면 다양한 방면으로 기업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은행대출을 받을 때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고,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게 되어 매출향상, 브랜드 홍보 등 간접적인 이득을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간접이익은 계량화 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이익은 측정할 수 없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주가가 오르면 회사에 어떤 이득이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자유롭게 사고 팔면서 직접적인 이득(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회사의 경우에는 이와 같은 직접적인 이득은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본인 회사의 주가 상승이 마치 그림의 떡과 같겠네요. 물론 인수합병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이익이 될 수 있을지언정 말이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장에 대해

시장의 구조화

시장은 3개의 축으로 구조화 될 수 있다. 섹터별(밸류체인별) 지역별 제품별. 이때, 산업별 구조화는 해당 사업이 포함된 산업전체의 밸류체인을 통해 구조화의 축을 마련할 수 있다. 세로에 제품별, 가로에 섹터별(밸류체인별) 테이블을 작성하면, 타겟 산업과 전후방으로 연관된 타 산업군을 파악할 수 있어서 전략적인 시야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래의 예는 제약섹션을 세로축: 제품별, 가로축: 밸류체인별로 나누어 제약업계에 해당하는 모든 시장을 분석해놓은 테이블이다.

밸류체인에 대해

밸류체인이란?

밸류체인이란 원료부터 소비자(최전방시장)의 손에 제품/서비스가 들어가는데까지 관련되는 모든 프로세스들을 하나의 연결고리로 엮은 개념이다(원료부터 최종 소비자에게까지 이르는 전 프로세스는 분석 타겟 시장보다 범위가 넓을 수도 있다).
 
B2B B2C냐에 따라 전방시장이 기업일수도 일반소비자일 수도 있으나, 결국 일반소비자의 구매에 의해서 수요가 창출되는 최전방시장 까지의 흐름( 최종적인 일반소비자에게 까지 이르는 전 과정) 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그래야 후방, 전방산업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변화된 변수에 따른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 하나 밸류체인에서 중요한 것은, 프로세스 사고에 기반해 각 체인 사이사이가 더욱 구체적으로 세분화될 수록 통찰력을 발휘할 기회가 많아진다.
 
비즈니스 모델의 개념과 밸류체인의 개념이 혼동될 수 있는데, 밸류체인은 비즈니스 모델의 광의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사업이 돈을 창출하는 구조가 비즈니스 모델의 개념이라면, 그 개념을 전후방 시장으로 폭넓게 확장한것이 밸류체인의 개념이다.
 
밸류체인 분석에서는 아래와 같은 유의점이 있다.

  1. 밸류체인은 최종소비자를 목표로 두고, 그곳까지의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를 고려해야 한다.
  2. 각 프로세스 사이사이의 프로세스가 더욱 디테일 할 수록 밸류체인의 세부적인 곳까지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인사이트를 발휘할 수 있다.
  3. 수평적 밸류체인 분석 뿐만 아니라 수평적 분석이후 수직적 밸류체인의 분석으로 넘어가면 더 넓은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다.
  4.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의 경우, 그 제품에 들어가는 세부부품을 쪼개보면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파악할 수 있다.

밸류체인內 비즈니스 모델 분석: 유저 다이아그램

전체 밸류체인에 관여하는 모든 플레이어들과 플레이어(회사) 간에 거래되는 리소스를 보기쉽게 조망할 수 있는 다이아그램으로 전체 밸류체인에서 어떤 플레이어가 높은 수익을 가져가고 어떤 플레이어가 낮은 수익을 가져가는지 수익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유저 다이아그램은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1. 플레이어별로만 구조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복잡한 시장을 단순화해서 표현할 수 있다.
  2. 시장의 파악보다는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하는데 적합하다.

밸류체인 분석법: 액티비티 시퀀스 다이아그램

밸류체인 분석의 일반적인 분석법으로, 원료에서 사용자에게까지 이어지는 업무시간별로 분석한 다이아그램.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1. 수직적 밸류체인 분석을 더해 각 시장의 스코프(각 시장에서 하는 일, 시장의 범위) 를 파악 할 수 있다.
  2. 유저 다이아그램의 경우 플레이어별로 구조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플레이어가 행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블랙박스이다. 액티비티 시퀀스 다이아그램은 업무별로 구조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해 더욱 세부적인 이해가 가능하고, 이에 따라 시장을 더 세부적으로 쪼개서 볼 수 있다.
  3. 원료부터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거쳐지는 시장끼리의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다.

밸류체인 분석 포인트

밸류체인이 더 구체화될 수록 더 많은 투자기회

해운업의 밸류체인을 심플하게 보면 아래와 같다.

주문자 발주 - 해운회사 - 도착 - 판매 - 소비자

반면, 해운업의 밸류체인을 디테일하게 보면 아래와 같다. 심플하게 봤을 때 놓친 시장들이 어쩌면 좋은 투자의 기회로 이루어질지 모른다.

기름구매 - 보험가입 - 컨테이너 임대 - 배수선 및 확인 - 주문자 모집 - 주문자로부터 해운회사로 배송 - 
배송된 짐 집하 - 컨테이너에 실음 - 컨테이너를 배에 산적 - 해운 운송 - 컨테이너 하선 - 
컨테이너에서 짐 빼기 - 짐을 최종도착지로 배송 - 주문자 창고 도착 - 판매 - 일반소비자에게 배송

수평적 밸류체인 분석과 수직적 밸류체인 분석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보자. 에널리스트 A씨는 유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통해서 사료기업은 B기업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어떠한 사고 프로세스로 유가상승이라는 변수에서 사료기업의 매출상승으로 인과관계가 이어질 수 있었을까? 그답은 수직적 밸류체인의 분석에 있다.

 

수직적 밸류체인 분석이란, 수평적 밸류체인 중 하나의 청크에 해당하는 시장과 전후방으로 연관되어 기존의 수평적 벨류체인의 산업과 다른 산업의 다른 산업에 속하는 새로운 벨류체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위의 옥수수 밸류체인 분석을 통해 수직적 밸류체인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다.

 

유가가 상승하면, 대체에너지의 수요가 증가한다라는 인과관계는 확률적으로 설득력이 있다. 그렇다면 대체에너지의 수평적 밸류체인을 머리속에 상상해보자. 대체에너지에는 태양력, 풍력, 수력, 바이오 등이 있고 바이오에너지는 주요 원료로써 옥수수를 사용한다.
 
다음에는 바이오에너지의 수평적 밸류체인 분석에서 벗어나, 옥수수의 밸류체인 분석으로 수직적 사고의 이동을 시도해보자. 옥수수를 이용한 바이오메스 산업에는 옥수수 재배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옥수수의 밸류체인을 수직적으로 분석해보면, 옥수수를 재배하기 위해 땅, 비료, 농기구, 전력, 물 등의 원자재가 필요하고, 옥수수의 생산량이 증가하므로 비료의 판매량도 당연히 증가함을 추론할 수 있다.

 

이러한 사고적 어프로치를 통해 에널리스트 A씨는 유가 상승에서 사료기업의 매출상승으로 까지 어프로치할 수 있었다.

 

아래는 위와 같은 수직적 밸류체인 분석을 통해 전기차 생태계를 분석한 것이다.

제품에 들어가는 세부부품을 쪼개보면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파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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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본fish born 벨류드라이버 재무 시뮬레이션에 있어서 엑셀의 포멧 트레이스 감응도 분석 데이터 테이블 케이스 분석 실무에서의 벨류드라이버 추정: 앙케이트 조사, 유사기업비교, 과거데이터와의 비교, 경영전략을 통한 벨류드라이버 추정 추세선을 통한 추정 평균치를 통한 추정 추세선을 통한 검증 주식에서의 벨류드라이버 추정: 사업보고서, IR보고서(중장기전략), 공시/뉴스, 유사기업비교, 과거데이터비교

1,2강: 강좌의 목적

3강: 재무모델이란?

4강: 피시본 수익구성

  • 피시본: 재무모델의 설계도

  • 벨류드라이버: 최종적으로 계산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위에서는 판매수, 성장율, 가격, 재료비, 임대로비

  • 최초부터 설계를 디테일하게 짜지 않는다. - > 대충 짜놓고 천천히 구체화시킨다

  • 숫자는 가능한한 서로 연동시킨다: 고정비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변동비와 같은 경우는 매출의 10%와 같이 매출과 연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5강: 엑셀 포맷의 정비

  •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위해, 투자은행에서는 포맷을 매우 중시

  • 숫자표기: alt A로 전체 선택후 컴머를 모든 셀에 적용

6강: 재무모델의 작성

  • 피쉬본(재무설계도)를 근거로 엑셀의 항목을 큰 개념부터 작은 개념 순으로 적어나감(매출부터 성장률까지)

  • 벨류드라이버만 적어주면, 사칙연산을 통해 그 상위개념은 계산이 가능하므로, 벨류드라이버를 가장 먼저 상수로 입력

  • 일본어 자판의 병신성 때문에, =을 안적고 +로 적음. 진짜 병신같음.

7강: 계산체크

  • F2키: 계산식과 계산식이 연결된 셀이 표시된다
  • 트레이스: 1. 참조하고 있는 곳 2. 참조되는 곳을 시각적으로 보여줌 G23

트레이스

8강: 엑셀 포맷의 정비

  • 배경선 전부 없애기: alt + w + vg
  • 셀서식: 맨 아래위에 두꺼운 선그어서 여기서부터 여기까지가 표입니다 라는걸 표시한후, 중간선은 점선으로 처리
  • 표제목에서 진짜 표가 시작되는 행까지는 선 삭제
  • 열 폭: 구분1과 구분2열의 열폭을 1로 조정
    • 열폭을 띄어쓰기로 조정하지 않는 이유: 1. 보기쉽다. 2. 같은 레벨끼리 이동하기가 쉽다(매출에서 비용으로 ctrl+방향키로 이동하기 쉬움)
  • 각 컬럼의 폭 정리
  • 숫자 행의 헤더는 오른쪽으로 붙임
  • 숫자색변경: 상수 파란색, 계산식 검정, 다른 시트 참조 초록
    • 색변경할때 F4키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
    • 모델 변경시 상수를 변경해 모델의 결과치를 변경해가기 때문에, 무엇이 상수인지를 구분하는 것은 중요
      ※상수는 벨류드라이버이므로 계산식안에 포함되지 않고 반드시 가장 밖으로 드러나게 표시해야한다
  • 빈칸은 N/A로 처리

9강: 과제

가격을 10% 늘렸을 때랑, 수량을 10%늘렸을 때 어느 쪽이 순이익이 더 클까?

  • 매출은 동일하다!
  • 하지만 수량은 비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수량이 , 늘어나면 비용이 증가한다.
  • 따라서, 가격이 상승할 때가 순이익은 더 크다

10강: 재무모델의 구체화

초반에 언급했다시피 재무모델은 초반에는 간단하게 묘사하고, 이후 살을 붙여가며 디테일을 추가한다.

  • 재무모델이란 누가봐도 쉬워야 하므로, [매출대비비율]이라는 쉬운 명칭으로 10% 표시

  • 완성된 모델에서 상수를 이리저리 변경해보는 것을 통해 1. 어떤 벨류드라이버가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2. 숫자 미스를 체크하는 것이 가능 3. 장래의 수익의 예측이 가능

12강: 손익분기점의 계산

  • goal Seek: 벨류드라이버를 조정하면서 손익분기점을 찾는건 매우 귀찮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goal seek 기능
    • 데이타 - what if분석 - goalSeek: alt+ a + w + g

13강: 감응도분석1

  • 감응도분석: 감응도분석의 가장 큰 목적은 어떤 변수의 임펙트가 큰지를 평가하는 것

  • 데이터테이블이 존재할 시, 엑셀이 무거워지므로 [옵션- 수식- 테이블이외 자동]으로 설정

  • 데이터 테이블의 계산은 F9를 눌러 수동으로 진행

  • 데이타테이블이란

    • 데이타소스를 참조하여 작성
    • 데이타테이블을 데이타소스의 옆에 둘지 아래에 둘지
      • 기본적으로 엑셀에서 표는 옆으로 나열하는 것보다 세로로 나열하는 것이 좋음: 1. 컬럼이 주가되기 때문에 2. 행이 추가될시 방해가 되기 때문에
      • 데이터테이블을 아래에 두는 것도 방해가됨: 행이 추가되거나 필터를 걸시에 방해가 되므로
    • 옆도 아래도 안되므로 대각선 아래에 둠
  • 데이타테이블 작성

    • 행과 열에 예측하고 싶은 시나리오의 가격과 판매수량을 표시
    • 비교하고 싶은 값(영업이익)을 가장 첫번째 셀에 표시(360,000) - > 엑셀에게 영업이익을 도출하기 위한 계산식을 참조시키기 위함
    • 데이타테이블 작성: 데이타 - what if분석 - data table: alt+ a + w + t
    • 판매수의 성장율과 가격 상수의 위치를 엑셀에게 참조시킴

14강: 감응도분석2- 포맷정리

  • 枠線정리
  • 첫번째 셀에 있는 비교값은 삭제하면 안되므로, 폰트색을 흰색으로 처리
  • 컬럼의 레전드(판매량의성장율)를 중앙으로 가져오고 싶은데, [셀결합 후 중앙으로 맞추기]기능은 왠만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셀서식 - > 배치 - > 선택범위내에서 중앙
  • 행과 열의 상수의 색을 파란색으로 변경
  • 条件付き書式에서 조건을 걸어 셀의 색을 변경

15강: 케이스 분석1

  • 혹시 계산식이 추가되거나 변경되었을 경우, 복사한 모든 테이블에 대해서 계산식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
  • 따라서, 계산식은 무조건 하나로 관리하는 편이 좋다.(코딩으로 따지면, 같은 내용의 함수가 3개 있는 것)

16강: 케이스분석 2- 1

【시나리오 시트】

  • 시나리오 시트: Choose함수를 사용하여, A1 값에 따라 참조하는 인덱스가 바뀜
  • A1은 수익계획 시트의 A1을 참조(다른 시트 참조하므로 초록색)

【수익계획 시트】

  • A1은 시나리오의 번호를 입력
  • B3은 시나리오 시트의 C9를 참조(다른 시트 참조하므로 초록색)
  • F8 G8 H8 은 시나리오 시트의 E9 G9 F9를 참조(다른 시트 참조하므로 초록색)

17강: 케이스분석 3- 1

이번 케이스 분석에서는 가격뿐만 아니라 재료비에 따른 시나리오도 고려해본다.

【시나리오 시트】

  • 가격 아래에, 1개당재료비표를 복붙
  • 트레이스를 통해 복붙 후 제대로 참조하고 있는지 확인

【수익계획 시트】

  • 새롭게 추가한 1개당 재료비를 시나리오시트에서 참조시킴

22강: 장래계획의 책정 스텝

  • 손익계산서의 구조화: 매출을 가격 * 수량, 수량을 인구_선택률_1인당구매수/내용년수 등으로 구조화한다
  • 연동: 광고비가 늘어나면 판매수가 늘어나는 것과 같이, 손익계산서 내부의 관련있는 수끼리 연동. 미래 판매수 = 기존 판매수 + 광고비*2%

23강: 손익계산서의 구조화

피쉬본의 작성

24강: 상관관계분석1

가설: 판매량은 광고비와 인과를 가지고 있다.

  • 실제 판매량과 광고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본 결과 약 62%의 상관이 나옴

    • 높지도 낮지도 않은 애매한 수치
    • 異常値을 의심해본다.
    • 크리스마스때는 평소보다 더 높게 팔리므로 위의 주황색으로 포인트된 부분은 이상치일 가능성이 크다.
    • 이상치를 제외하고 다시 상관을 그려본다
    • 연말 특수에 팔린 400개(이상치라 예상되는 수치)를 제외하고 선형을 그려본다.
  • 이상치를 제외하니 판매량과 광고비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증명

  • 계절적,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변수의 변동은 그러한 요인을 외부로 분리해 계산하지 않으면, 정확한 상관을 얻을 수 없음

27강: 상관분석의 주의점

28강: 장래 계획

장래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아래의 2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야한다.

  1. 피시본(손익계산서의 구조화 설계도)
  2. 변수간의 상관관계 분석
  • 벨류드라이버는 위의 방법들을 통해서 추정할 수 있다.

29강: 앙케이트/유사기업 비교

  • 가격전략: 1. 코스트베이스 2. 가치베이스 3. 경쟁비교베이스
  • 가격: 코스트베이스 < 적정가격P < MIN(가치베이스, 경쟁비교베이스)

30강: 과거와의 비교

  • 과거의 추세는 수치로 보지 말고 그래프화해서 시각적으로 보아야 정확히 알 수 있다.

31강: 경영전략

  • 경영전략을 반영하여, 손익계산서의 벨류드라이버를 변형

  • 재료비: 3달러에서 2.5달러로 변경

  • 광고비: 매달 3만엔 증액

  • 연말: 연말 판매수를 1.5배로 확대

  • 추세선을 그려가며, 추정치에 위화감이 있는지 없는지 체크

  • 앙케이트 조사, 유사기업비교, 과거데이터와의 비교, 경영전략을 손익계산서의 각 벨류드라이버에 반영해 추정치를 적어나감

  • 주식에서 손익계산서의 벨류드라이버를 예측해 나갈때, 위와같은 소스가 없으므로 사업보고서, IR보고서(중장기전략), 공시/뉴스, 유사기업비교, 과거데이터비교를 통해 벨류드라이버를 추정

    • 과거데이터를 통한 추정: 1. 추세선을 통한 추정 2. 평균치를 통한 추정
  • 주식에서는 데이터가 부족해 손익계산서의 구조화가 불가능하므로, 피시본(재무시뮬레이션의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 불가능. 즉, 손익계산서상의 항목 하나하나(매출, 매출원가, 판관비, 영업외 수익 비용)등이 벨류드라이버

  • 단, 피시본을 그려도 데이터가 없으므로 의미는 없지만, 각 회계계정을 세부적으로 구조화해봄으로써 예측의 정도를 높이는 것은 가능. 예를 들어, 구조조정을 진행한다고 하면 판관비가 줄어드므로 비용이 감소를 예측한다거나, 원유값이 하락한다고 하면 매출원가가 줄어든다거나..

32강: Uncontrolable variables

33강: 모델 완성

34강: 타당성체크

35강: 엑셀포맷

  • 실적과 추정치의 경계선을 표시
  • 추정 근거를 기입

36강: 바텀업, 탑다운

  • 바텀업 방식: 지금까지 했던 방식대로, 벨류드라이버에서 매상, 이익을 추정하는 방법. 합리적으로 장래의 이익을 예측해야 할 때 알맞음(주식).
  • 탑다운 방식: 매출, 이익의 목표를 정한 후, 그에 맞춰 벨류드라이버를 역산하는 방법.
    • 탑다운 방식이 사용되는 예: 사장이 내년 매출 30% 늘이고 싶다고 하면, 일단 매출을 30% 올려놓고 그 안에서 어떤 벨류드라이버들을 조정하여 새로운 매출을 맞출지를 추정

37강: 스케일러블

스케일러블 비즈니스란, 코스트를 늘이지 않아도, 매출이 코스트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는 것

39강: 세로봉 그래프

  • 그래프색: 모든 그래프가 같은색이면 무슨 그래프를 봐야하는지 알기힘드므로 강조하고 싶은 그래프에 색을 칠하고 그 외는 회색으로 함
  • 숫자색: 그래프의 색과 일치
  • 그래프 굵기: [데이터계열의 서식설정] - > [요소의간격]
  • 目盛線: 너무 많으면 보기 힘듬, 3~4개 정도로만
  • 단위: 세로축 오른쪽 위에 표시. 텍스트박스를 만들어서 단위 기입후 그래프에 추가
  • 타이틀: 되도록이면 データ元가 되는 표의 타이틀을 참조

40강: 2축그래프

  • 영업이익은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음

  • 그래프 종류 변경 - > 組み合わせ - > 第2軸クリック

41강: 누적세로봉그래프

  • 오른쪽 그래프에서 합계치를 내는게 조금 어려움
  • 합계 데이터를 작성 후 이것을 누적그래프로 작성

  • 주황색에 숫자를 표시 - > 주황색인 합계의 색을 투명으로 변경 - > 숫자가 조금 위에 있으므로 - > 데이터 라벨 설정에서 숫자를 아래로 내림

  • 세로축이 합계까지 계산한 금액으로 산정돼 너무 높으므로 최대치를 변경 - > 라벨의 위치를 아래에서 옆으로 변경

42강: 워터풀 차트

  • 오른쪽 위의 테이블처럼, 누적금액을 표시하고 누적금액 분의 그래프 색을 이후에 투명처리

43강: 가로봉그래프

  • 작은 순으로 표시되므로 「軸の反転」기능으로 뒤집음

44강: 프레젠테이션 인트로 G87

45강: 프레젠의 구성

  • 피쉬본은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이 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설계이다.

46강: 매출, 영업이익

47강: 매출

48강: 비용

50강: 프레젠의 요령

1.피쉬본을 전체의 설계로써 사용한다
2.1개의 페이지에는 1개의 그래프와 1개의 메세지만 전달한다.
3.엑셀의 데이터를 가지고 올때는 그림으로 붙여 넣는다.
4.프레젠의 앞이나 뒤에 전제로써 사용된 용어의 정의를 명확히한다.

51강: 엑셀쇼트컷

  • 어플리케이션키 + R: 셀 높이 설정
    • 마우스 오른쪽 클릭은 모두 어플리케이션키로 대체가능
  • alt+h+p: show percetage
  • alt+h+k: comma
  • alt+h+0: 표시 자릿수 증가
  • alt+h+9: 표시 자리수 감소
  • alt+h+h: 배경색 변경
  • ctrl+1: 셀의 선 설정
  • ctrl+space: 열 전체 선택
  • alt+h+o+i: 셀 가로 자동 설정
  • alt+h+a(lign)+r: 오른쪽 정렬
  • alt+h+a+l: 왼쪽 정렬
  • alt+h+a+c: 중간 정렬
  • alt+h+f(ont)+c(olor): 중간 정렬
  • f4: 방금했던 작업 반복
  • alt+i(nsert)+r(ow): 행 추가
  • alt+i(nsert)+c(olumn): 열 추가
  • ctrl+pagedown, pageup: 시트 이동
  • ctrl+home: a1로 돌아옴
  • shift+alt+→, ←: 셀을 숨기고 싶을 때는 「비표시」 보다는 「그룹화」
  • alt+a+h: 그룹화 셀 숨기기
  • alt+a+j: 그룹화 셀 표시
  • alt+e+s: 나누기 붙이기, 더하기 붙이기, 곱하기 붙이기 등 연산 붙이기 가능

【完全版】DCF法の計算手順や欠点を基礎からわかりやすく図解

https://str.co.jp/general/easy-to-understand-explanation-of-the-dcf-method



DCF法とは何か?

まず、DCF法の概要をコンパクトに説明していきましょう。ざっと大枠を掴むようにご覧ください。

DCF法のコンセプト

企業の中心は事業ですが、「事業の価値」はどのように考えるべきでしょうか?

1つの考え方として、その事業が生み出す将来のキャッシュフロー(収入)に注目するという方法があります。

事業が将来生み出すであろうお金を思い浮かべて、「将来においてこのお金を獲得する『権利』があるとすれば、現在はいくらの価値になるだろうか?」と考えます(下図)。

DCF法のコンセプト

その際、将来のキャッシュフロー(を得る権利)を現在の価値に換算します。この換算計算を「割引計算(Discount)」と言います(下図)。

DCF法のコンセプト

DCF法では、割引計算によって換算された「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の現在の価値」を合計して、それを生み出す事業の現在の価値と考えます(下図)。

DCF法のコンセプト

実際の企業価値というものは、社会貢献や環境配慮など、キャッシュフローにならない要素もありますが、DCF法においては「カネになるかどうか」だけをドライに見ていきます。

DCF法の名称について

「DCF」とは「Discounted Cash Flow」の略で、「割引計算されたキャッシュフロー」という意味です。日本語では「キャッシュフロー割引法」と言います。

なお、割引計算の対象となるキャッシュフローは、後述する「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を用いるため、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法(FCF法)とも呼ばれます。

不動産鑑定でも使われている

今回は詳述しませんが、DCF法は不動産の価値を鑑定評価する際もよく使われています。つまり、株式や企業に限らず、資産全般を合理的に評価する際に活用される計算技法なのです。

DCFは「事業価値」を評価する

DCF法では、企業を「事業」と「事業以外の資産」に分解し、「事業」を上述の割引計算で評価します。「事業以外」のほうは、その資産単体の時価で評価します(下図)。

事業価値と非事業用資産価値

なお、株式の価値を計算するときは、企業価値から負債の価値(有利子負債の残高)を差し引いて計算します。なぜなら、企業全体の価値から、銀行などの債権者に返済すべきお金を返した残額が、純粋な株主の取り分だからです(下図)。

企業価値と株式価値の関係

企業価値や株式価値などの関係性については「企業価値、事業価値、株式価値…M&Aを巡る様々な価値の違い」にてより詳しく解説しています。

DCF法は「価値」を算出するもの

なお、DCF法は「価値」を算出するものであって、「価格」を算出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価格」と「価値」はまったくの別物です。「価格」は売買の際に売り手と買い手が交渉して合意した現実の取引額ですが、「価値」はその資産(株式等)を保有することによる便益(ベネフィット)です(下図)。

価格と価値の違い

価値は本来主観的なもの

なお、本来「価値」とは主観的なものです。プロ野球選手のサイン色紙が、多くの人にとってほとんど価値がなくても、そのファンにとっては宝物であるように、十人十色の価値評価があるはずです。特に、会社というものは誰が経営するかによって業績が変わるため、所有者ごとに価値がまったく変わります

とはいえ、そのような主観的なものを「適正な企業価値」と呼ぶわけにはいきません。。神のみぞ知る「万人が納得する客観的な企業価値」という概念に、高度な学術理論や仮説モデルを駆使して少しでも近づくのが企業価値評価というものです。

企業価値評価と値決めの違いはYouTube動画でも解説

DCF法などの企業価値評価はあくまで客観的な計算を志していますが、一方で値決めでは主観的判断こそが重要になります。つまり、企業価値評価の結果そのままを値決めに用いることはできません

その点の説明を解説した動画をYouTubeで公開しています。企業価値評価と値決めの違いを基礎からじっくりと解説していますので、ぜひ併せてご覧ください(6:58以降が該当箇所になります)。

絶対ダメ!M&Aの値決めでやってはいけないたった1つの勘違い

DCF法の基本的な考え方

では、DCF法の基本的な考え方を説明していきましょう。DCF法を本質的に理解する上で非常に重要ですので、しっかり理解してください。

DCF法を支える3つの基礎理論

まずは、DCF法が「学術理論上もっとも合理的」と評価されている理由を抑えましょう。DCF法は以下の3つの基礎理論に支えられています。

基礎理論1.モノの経済価値は「将来得られるキャッシュフロー」で決まる

DCF法では、モノを所有することの経済価値は、「将来得られるキャッシュフロー(純収入)」によって決まると考えます(このような考え方を「インカム・アプローチ」と言います)。

つまり、将来の稼ぎが少ない事業よりも、将来の稼ぎが多い事業のほうが価値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下図)。

DCFの基本理論1

DCF法では「将来の」キャッシュフローのみを評価の対象とします。工場の設備が古い場合、設備の処分価値が安いから価値が低いのではなく、将来の売上を生み出せなかったり、多くの修繕費や更新投資が発生して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が小さくなるから価値が低くなるのです。

マーケットアプローチとコストアプローチの限界

企業価値評価には、インカムアプローチ(将来の収入に着目する手法)以外に、マーケットアプローチ(類似取引事例に着目する手法)とコストアプローチ(製造原価に着目する方法)がありますが、それぞれ以下の欠点を抱えています。

アプローチ着眼点論理的欠点
マーケットアプローチ
(Ex.マルチプル法)
類似業種の取引事例から対象会社の価値を推定特定企業の競争力や業績成長見込を考慮することができない
コストアプローチ
(Ex.修正簿価純資産法)
対象会社の時価純資産から価値を推定のれんを合理的に評価することができない

コストアプローチにおけるのれん評価については、「営業利益の3~5年分」という説明がされることがありますが、これは論理的な裏付けのないナンセンスな実務慣行であり、企業価値評価(バリュエーション)としては機能していません。もっとも、「値決め(プライシング)」であれば論理的裏付けなど必要ないため、DCF法以上に活躍しているのも事実です。詳しくは「適正じゃないけど実際使える年買法(年倍法)の計算ロジックと運用法」にまとめています。

本記事を読み進めていただければ、インカムアプローチはロジカルに走りすぎて実態と離れすぎではないか?と感じると思います。それはそのとおりなのですが、「客観的で適正な企業価値」という神のみぞ知る概念に理論理屈で近づくうえでは、3つのアプローチの中で一番マシというのが実情なのです。

基礎理論2.将来の収入は「割引計算」で現在の現金価値に置き換えられる

DCF法の基礎理論の2つ目は、「割引計算」による「現在価値」の考え方です。少し難しい概念ですが、整理して考えていきましょう。

お金は時間とともに膨らむ

他人とお金の貸し借りをするとき、通常は「利子」を設定します。これは、お金の貸し借りとその時間に対して、借りた人が貸した人に払う当然の対価です。

たとえば、「100万円を貸すと、1年後に3%の利子がついて103万円で返ってくる」という約束があったとしましょう。この場合、現在の100万円と1年後の103万円は同じ価値ということです。(下図)。

DCFの基本理論2-1

言い換えれば、「1年後の価値は現在の価値の1.03倍」とも言えます。この年率3%の価値の増加を「時間価値」と呼び、年率のパーセンテージを「割引率」と言います。

現在の価値は逆算も可能

では、この時間価値を応用すると、1年後の300万円は現在のいくらと等価と考えられるでしょうか?

「1年後の価値は現在の価値の1.03倍」なのだから、「1年後の価値を1.03で割り算(割引計算)すれば、現在の価値が逆算できる」と考えます。つまり、

300万円 ÷1.03 ≒ 291万円

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下図)。

DCFの基本理論2-2

このような、将来のキャッシュフローを現在の経済価値で評価した金額を現在価値(PV / Present Value)と言います。

遠い将来の割引計算もできる

では同様に、「2年後の300万円」は、現在価値にするといくらになるでしょうか? 答えは、下図のように2回分の割引計算をすれば算出できます。

DCFの基本理論2-3

このように、必要な年数分の割引計算を繰り返すことで、遥か遠い将来のキャッシュフローも、現在価値に換算することができます

割引計算の一般公式

なお、上記の割引計算を一般公式で表すと、以下のとおりです。(覚えておく必要はありませんが、後で出てきます)

割引計算の一般公式

基礎理論3.「割引率」は投資のリスクによって変わる

DCF法を支える基礎理念の3つ目は、割引計算をする際の「割引率」は、投資のリスクに応じて変わるということです。

リスキーな投資ほど高いリターンが求められる

上述の例のように、「割引率」は、借金における利率のようなものです。つまり、投資に対する還元率(リターン)です。

当然ながら、失敗の確率が高いリスキーな投資ほど、高いリターンが求められます。例えば、競馬において勝てそうな馬は低いオッズ(当選時の倍率)でも買われますが、勝てる見込みが薄い馬は高いオッズにならないと、買う人が現れません(下図)。

リスクとリターンの関係性

同じように、リスキーな投資は高いリターンが必要とされますし(ハイリスク・ハイリターン)、手堅い投資であれば低いリターンでも成立するのです(ローリスク・ローリターン)。

なお、厳密には「リスク」は結果の不確実性を意味し、「リターン」は結果の期待値(期待リターン)を意味しますので、上記の競馬の例えは実は正確ではありません。あくまで話を分かりやすくするためのイメージとお考え下さい。

割引率=期待リターン=資本コスト

将来のキャッシュフロー(投資の成果)を現在価値に割り引く際に使われる「割引率」は、まさにこの「投資が成立する期待リターン」を意味します(この投資者から求められている期待リターンのことを「資本コスト」といいます)。

「割引率」「期待リターン」「資本コスト」の3つは、それぞれ違う意味の言葉ではあるものの、同じパーセンテージを指しています(下図)。

割引率と期待リターンと資本コストの違い

現在価値はリスクによって変化する!

高リスクと低リスクの投資では、求められる資本コストが異なるため、割引率も異なります。その結果、将来のキャッシュフローが同額でも、その現在価値は異なります(下図)。

投資リスクと現在価値の関係

基礎理論を企業価値評価に当てはめると・・・

DCF法では、上記の3つの基礎理論を用いて「事業の価値」を評価します。つまり、

事業が将来生み出すキャッシュフローを、事業のリスクに応じた資本コストで割引計算すれば、事業の現在の価値が算出できる!

という考え方です。

何ともロマンのない発想のようにも感じるかもしれませんが、お金を生み出すことを第一義とする事業の「経済的な価値」の測定としては、これ以上合理的な発想はないものと考えられています。

DCF法での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とは

DCF法で割引計算の対象となる「事業の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のことを「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FCF)」と言います。

これは、事業によって稼ぎ出した純収入から、事業を維持・成長させるために必要な投資支出を差し引いた金額です。つまり、事業運営によって生まれる資金余剰を意味します。

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は、事業収入を「営業キャッシュフロー」、投資支出を「投資キャッシュフロー」と呼び、以下の計算式で算出できます。

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の計算式

なお、DCF法においては、営業CFに「支払利息」は含めません。支払利息は事業そのものの費用ではなく、事業を行うための資金調達に関する資本コストであるためです。

DCF法の評価期間は「永久」

なお、DCF法では、「企業は永久に続くことを前提とする」という考え方を採用しています(継続企業の前提)。そのため、「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は永久に発生し続ける」という前提で、永久分の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を割引計算します。

DCF法の評価期間

この「企業が永久に続く」という概念が、しっくりこないという方は大変多いです。私も同感です。しかし、じゃあ20年で区切るのか、50年で区切るのか、100年で区切るのかと考えてみても、合理的な答えなどありません。結局のところ、「永久にするのが一番マシな仮説」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

割引計算なら「永久」の計算も可能

「永久の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を評価するなら、企業価値は無限に増え続けるのではないか?」と思った方もいらっしゃるでしょう。でも、実際にはちゃんと収束します。

割引計算では、遠い未来であればあるほど、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の割引現在価値は小さくなります。どんなに巨額のキャッシュフローを生み出すとしても、遠い未来まで考えれば、いつかは価値がほとんどゼロになります(下図)。

永久の割引計算

ザックリした仮定で「ターミナルバリュー」を計算

なお、永久の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を割引計算するといっても、100年を超える期間のキャッシュフローを見積もって毎年分繰り返し計算す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実際のキャッシュフローの予測は3~5年分程度行い、それ以降の期間は「〇億円の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が永久に続く」とか「毎年1%ずつ成長していく」といった仮定を置いて計算します。このようなザックリした仮定で計算される期間の価値を「ターミナルバリュー(TV/残存価値)」と呼びます。

ターミナルバリューの計算式「継続成長率モデル」

ターミナルバリューの現在価値は、以下の「継続成長率モデル」と呼ばれる計算式で算出されます。

継続成長率モデルの公式

たとえば、1年後の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を1億円、割引率を10%、毎年の成長率(永久成長率)を1%とした場合のターミナルバリューは、11億11百万円と計算されます(下図)。

永久成長モデルの計算例

補足:継続成長率モデルの根拠

なお、補足として上記継続成長モデルの公式の根拠をご紹介します。専門家であっても空で証明できる人はほとんどいませんので、興味のある方のみざっとご確認ください。

継続成長モデルの証明

割引率(資本コスト)の求め方

では次に、DCF法における割引率の求め方を解説していきましょう。

DCF法の割引率は「加重平均資本コスト(WACC)」

まず、DCF法で使われる資本コストのことを「加重平均資本コスト(WACC/ワック)」と言います。

何が「加重平均」かというと、「株式投資に対する資本コスト」と「借金に対する資本コスト」の加重平均という意味です。これは、「会社が行った資金調達の全体に対する資本コスト」を意味します。

株式投資と借金では、資本コストは全然違う

資本コストは、「投資を受けている人が求められている還元率」ですが、この際に「どのような形式で投資を受けているか?」によって、求められる還元率は大幅に異なります。具体的には、その資金調達が「株式投資」なのか「借金」なのかで、以下のように異なります。

調達形態投資リスク資本コスト推定方法
自己資本
(株式投資)
会社が大儲けすれば多額の配当や売却益が得られるが、元本割れのリスクも大きいハイリスク投資のため、資本コストは大きい同業種企業の株式市場の分析から推計(後述)
有利子負債
(借金)
利率以上の還元は受けられないが、その分株式よりも優先的に返済されるため、リスクは小さいローリスク投資のため、資本コストは小さい約定利率(複数の場合は加重平均or直近値等)

2種類の資本コストを加重平均する必要がある

会社は複数の調達ルートで調達した資金を混ぜ合わせて事業に投資しているため、事業に求められる資本コストも複数のパーセンテージを混ぜ合わせて計算する必要があります。

具体的には、以下の計算式によって株式投資の資本コスト(自己資本コスト)と借金の資本コスト(負債資本コスト)を加重平均します(下図)。

加重平均資本コストの図解

上記の加重平均資本コストの算定図を一般公式にすると、以下のとおりです。

加重平均資本コストの公式

利息の節税効果

なお、上記の公式では、有利子負債の資本コストに( 1 – t )という調整を加えています。これは、有利子負債の資本コストから実効税率分を差し引く調整です。

有利子負債に対する資本コスト(つまり利息)を支払うと、その分利益が圧縮され、税金が減ります。これは言ってみれば資本コストの一部を国が肩代わりしているようなものですので、会社が負担する負債の資本コストは税率分だけ減ることになります。これを利息の節税効果と言います。

利息の節税効果

加重平均は「時価」で行う

なお、株式の資本コストと負債の資本コストを加重平均する際は、それぞれの「時価」で加重します。

有利子負債は、特別な事情がない限り元本以外の金額で売れることはないため、借入残高をそのまま時価と考えて問題ありません。一方で「株式の時価(株式時価総額)」は簡単にはわかりません。それを計算するためにDCF法をやろうとしているのですから、「鶏が先か卵が先か」という話になってしまいます。

そこで、実務的には、以下の方法を用いた加重平均割合を使います。

  • 評価対象会社が想定する自己資本・負債比率の目標値
  • 上場会社の場合、実際の株価から算出
  • 類似事業を営む上場会社複数社の平均値
  • 循環計算で収束させる

なお、上記の方法はどれが正解でどれが不正解ということではないのですが、どの方法を使うかで計算結果が大きく変わることがあります。

自己資本コストの計算方法(CAPM)

さて、DCF法にチャレンジする人が必ず躓くのが、自己資本コストをどのように算出すればよいか?という問題です。

この際、CAPM(キャップエム/Capital Asset Pricing Modelという推計モデルを使います。CAPMの計算式は以下のとおりです(下図)。

CAPMの数式

これだけ見せられても何がなんだかサッパリだと思いますので、以下で考え方だけ抑えておきましょう。

図解!CAPMの計算構造

CAPMのイメージを一言で表すと、「株式市場全体の資本コストを分析してから、②対象会社が市場全体に比べて何倍ぐらいリスキーな投資であるかを推定し、③その倍率に応じて資本コストを増やす」ということです(下図)。

CAPMの計算構造の図解

上図のとおり、CAPMは3つのステップで考えるとわかりやすいです。以下それぞれのステップを簡単に解説しましょう。

CAPMのステップ1.株式市場全体の資本コストを分析

CAPMの図解ステップ1

まず、株式市場が全体として、投資家からどれだけのリターンが求められているかを分析します。

資本コストには、「リスク関係なしに求められる部分」と、「リスクに応じて求められる部分」があります。リスクが大きいほど資本コストが高くなるのは、この「リスクに応じて求められる部分」が大きくなるからです。

分類名称内容測定方法
リスク関係なしに求められる資本コスト無リスク利子率
(リスクフリーレート)
時間の対価であり、すべての投資に同じように求められる。10年物国債の利回り
リスクに応じて求められる資本コストリスクプレミアムリスクの対価であり、投資リスクに応じて大きくなっていく。長期のTOPIX変動分析から推計

なお、10年物国債の利回りは財務省の国債金利情報[外部]などから簡単に調べられますが、長期のTOPIX分析には相当な時間とノウハウが必要なので、通常は経済調査会社から購入します。

CAPMのステップ2.株式市場全体と対象会社株式のリスク度を比較

CAPMの図解ステップ2

評価対象の株式が、「株式市場全体(TOPIX)と比較してどれだけリスキーな投資であるか」を推計します。このリスク度の倍率を現す係数のことを「β(ベータ)」と呼びます。

たとえば、TOPIXが1%下がったときに、対象会社株式が同じように2%下がれば、対象会社の株式は市場全体よりもリスキー(変動しやすい)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このように、TOPIXに比べて対象会社株式は何倍リスキーであるかを示すのが、β値です。

なお、対象会社が上場企業でない場合は、類似業種を営む上場会社数社のβ値を参照します。この際にどの上場会社を選び出すかによって計算結果が変わりますので、バリュエーター(企業価値評価をする人)のスキルが問われる判断になります。

β値自体はロイターなどが無料で公開していますが、類似業種から推定する場合は「アンレバード化/リレバード調整」と呼ばれる作業が必要です。

もっとも、個別企業の株価なんてちょっとしたイベントや不祥事、適時開示の積極性などによっても大幅に変動しますので、単純比較することには限界があります。このような不完全性はあるものの、それでもCAPM以外に合理的な仮説がないため、消極的支持として広くCAPMが使われています。

CAPMのステップ3.リスク度を市場の資本コストに織り込む

CAPMの図解ステップ3

最後に、市場のリスクプレミアムにβ値を乗じて、対象会社のリスクに応じた資本コストを算出します。そこに無リスク利子率を足せば、対象会社株式の資本コストが推計できます。

CAPMでは捉えきれない「サイズプレミアム」の加算

なお、非上場会社の企業価値評価を行う場合、サイズプレミアム(小規模企業リスクプレミアム)と呼ばれる調整が入ることが多いです。

上述のとおり、CAPMで非上場会社を評価する場合、類似業種を営む上場企業のβ値を参照します。しかし、いくら同じ業種を営んでいても、企業規模の大きい上場企業よりも、ずっと小さい非上場会社のほうが、投資リスクはずっと大きいはずです。

そこで、小規模サイズに対応すべく、資本コストを3~10%程度加算することが多いです(下図)。

サイズプレミアム

もっとも、3%と10%ではまるで計算結果が異なります。なぜこんなに幅があるかというと、サイズプレミアムを分析するための技法には定説が存在しておらず、様々な研究者が様々な説を提唱していることと、会社の規模感もかなり幅があるので、明確な答えが出せないことが影響しています。

プロのバリュエーターは、それぞれの調査会社や研究者の説のうち、どれが評価対象会社の実態に近いかを検討し、取捨選択してサイズプレミアムを決めています。

サイズプレミアムに関する現場のリアルな本音

外部リンクになりますが、「WACC計算におけるサイズリスクプレミアムの実務|バリュエーション職人のブログ〔外部〕」で、サイズプレミアムに関する現場感のある考え方が赤裸々に語られていますのでご紹介します。

上記リンクの最終章「サイズリスクプレミアムに対する個人的な見解」をお読みいただければわかるとおり、現実的には、計算結果を「評価者の直感」に近づけるための「言い訳」としてサイズプレミアムを理論的裏付けにすることも行われているのも事実です。

上記記事の筆者も「論理的に破綻している」と認める通り、根拠と結果が逆転した話だとは思います。しかし後述しますが、実際は極めて複雑な「事業の価値」という概念に、あり得ないほど単純化された計算モデルで近づくわけですから、実際には人間の感性のほうが信憑性が高いことは山ほどあるのです。

非常によい記事なのでぜひご一読いただきたいですが、以下の結びが現場の本音だと感じますので、引用させていただきます。

CAPMは、複雑な計算式を使うわけではなく、使い勝手は良いのですが、それが現実世界を表しているのかというと、疑問は大きい気がします。
ただ、「赤信号みんなで渡れば怖くない」というのと同じで、みんなが使っているから、という理由で使われ続けていると思います。

WACC計算におけるサイズリスクプレミアムの実務|バリュエーション職人のブログ

割引率にはバッファーを持たせる!

なお、資本コストはあくまでも「神のみぞ知る数値の推定」であって、単純化された仮説の上に仮説を重ねた思考実験的な側面が非常に強いです。本当のことなんて誰もわかりませんし、検証のしようもありません。そのため、DCF法の割引率には、プラスマイナス1%程度のバッファーを持たせるのが一般的です。

割引率に幅が出れば、計算結果にも幅が生まれます。そのため、下図のように企業価値に幅を持たせるのが一般的な企業価値評価レポートです。

株式価値の幅

上記の352~633百万円という企業価値評価を見て、「適正な価値を算定しているはずなのに、なんで倍近くも差が出るの?」と思う方も少なくありません。しかし、上場もしていない会社の株式価値を、株式市場の値動き分析から無理やり推定していくので、幅のない金額なんてまず出せません。

まぁ要するに、DCF法の企業価値評価なんて、所詮その程度の精度が限界ということです。現実問題として、DCF法の計算結果というものには、それほど意味はありません(別にこれをやっておけば良い会社を安く買収できるわけでもないですし)。計算過程における形而上学的なロジックづくりこそが、DCF法を使って企業価値評価することの意味である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と考えています。

上述のとおり、企業価値評価による計算結果の「幅」は、「計算結果の精度」を意味するものであり、「高く評価する人としない人の価値観の幅」を意味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中小企業の株式なんて評価しない人(たとえば全然違う場所に住んでいる一般人)にとっては、1円の価値もありません。

DCF法で株式の価値を計算する7ステップ

では次に、DCF法で株式の価値を計算する流れを、順を追ってみていきましょう。具体的には以下の7つの手順を踏んで計算していきます。

  1. 数年分の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を見積もる
  2. 割引率を設定する
  3. ターミナルバリューを計算する
  4. 毎年のキャッシュフローとTVを割引計算して合計する
  5. 非事業の資産や有利子負債を調整し、株価を算出する
  6. 必要な調整を加え、バッファーを持たせる
  7. 計算結果を見返して妥当性を考える

以下、計算例を示しながら、それぞれのステップを解説していきます。

ステップ1.数年分の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を見積もる

DCF法は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を割引計算するものですので、毎年のキャッシュフロー予測がなければ始まりません。

具体的には、3~5年分の事業計画を作成し、必要な調整を加えて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を計算していきます。損益の計画に、税金や各年の減価償却費や設備投資額などを調整することで、「設備投資後の獲得キャッシュフロー(FCF)」を計算できます(下図)。

企業価値評価の計算手順1

上図中の「EBIT」とは、事業に直接関係する税引前の利益を意味します。

FCF見積りはDCF法の土台!

当然ながら、事業の先行きを明るく見通すか、保守的に考えるかによって、計算結果は何倍も変わってしまいます。

企業価値評価者は対象会社から入手した事業計画を元に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を見積ることが多いのですが、評価される側の人間が出してきた事業計画を鵜呑みにするようでは論外です。単なる「目標予算」や「絵に描いた餅」を、デューデリジェンスなどを実施して適正な水準に引き直せない限り、マトモな企業価値評価などできるはずがないのです。

詳しくは後述しますが、この「将来をどう見通すか」が該当ビジネスのプロではない公認会計士などの判断にかかっている危うさが、DCF法を「胡散臭いもの」にしてしまっている要因のひとつです。

ステップ2.割引率を設定する

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を見積もれたら、次に割引率を設定します。以下では、プロが実際に行っている加重平均資本コストの推定手順をご紹介します。

推定手順1.CAPMによる計算

まずはCAPMの公式を用いて、サイズプレミアムを考慮しない場合の自己資本コストを計算します(下図)。

DCF法の計算手順2-1

推定手順2.サイズプレミアムを加算して自己資本コストを確定

上記で算出された6.5%という資本コストは、類似上場会社のβ値を参考にしたものですので、会社規模の差を考慮して資本コストを引き上げる必要があります。

今回は、サイズプレミアムを4.0%として計算します(下図)。

DCF法の計算手順2-2

推定手順3.資本コストを加重平均する

自己資本コストが決まったら、負債の資本コストと混ぜ合わせて加重平均資本コスト(WACC)を算出します(下図)。

DCF法の計算手順2-3

以上より、以下では8.7%の割引率を前提として計算例を進めていきます。

ステップ3.ターミナルバリューを計算する

割引率が決まったら、ターミナルバリューを計算していきましょう。

ターミナルバリューは、「永久」を前提とするためにかなりザックリした仮定で計算していきますが、実際には企業価値の大半を左右する重要な項目です。

TV計算手順1.予測期間以降の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を概算する

まず、予測期間の最終年度の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を参考に、最終年度以降の平均的な年度キャッシュフローを概算します。

DCF法の計算手順3-1

TV計算手順2.継続成長モデルで割り引く

上記で計算した予測期間以後の平均的フリーキャッシュフローを、継続成長モデルの公式で割り引きます(下図)。

DCF法の計算手順3-2

継続成長率(永久成長率)の設定の考え方

継続成長率(永久成長率)の考え方には諸説あります。

  • ゼロとして考えるのが最適
  • 長期の日本のGDP成長率を採用するのが最適
  • 無リスク利子率を採用するのが最適

低成長時代といってもGDPは数%でも増えていますので、この影響をまったく無視するのも不合理のような気がします。そのため経済成長率を採用するのも理論上は正しそうなのですが、たとえば高度経済成長期前からのGDP成長率の平均を持ってきても、現実感のある数字にはならないでしょう。

結局のところ、答えのないモノに理屈を付けて「理論上適正な価値」を出そうとしているだけですので、「いずれもある程度は適正で、ある程度は不完全」という結論にしかならないのです。

ステップ4.毎年のキャッシュフローとTVを割引計算して合計する

さて、毎年のキャッシュフローとターミナルバリューが揃いましたので、いよいよ割引計算をしていきましょう。

それぞれの年のキャッシュフローを、その年数分だけ割り引きます。このとき、「期末主義」と「期央主義」という2つの考え方があります。

DCF法の期末主義と期央主義の違い

DCF法の割引計算では、キャッシュフローを現在からその発生時点までの年数で割り引きます(下図)。

割引計算の一般公式

そのため、「キャッシュフローが1年のうちどのタイミングで発生したか?」によって、割り引く期間が微妙に変化します。主に以下の2つの考え方が主張されています。

考え方キャッシュフロー発生のタイミング
期末主義会社の決算は期末に締められるのだから、株主にとっては期末にキャッシュフローが発生すると考えたほうが理論上正しい。
期央主義事業のキャッシュフローは年間を通じて発生しているのだから、期の真ん中(6カ月目)で発生したと考える方が実態に近い。

個人的には期央主義のほうに軍配を上げたいと思っていますが、期末主義派のプロも少なくありません。こういった、専門家でも解釈がわかれる領域が非常に多いのもDCF法の問題点でしょう。

期末主義による割引計算

期末主義による割引計算では、毎期末までの年数で各年のキャッシュフローを割り引いていきます。ステップ3で計算したターミナルバリューは3年目末時点の価値ですので、これも割り引きます。

DCF法の計算手順4-1

期央主義による割引計算

期央主義の場合、期末主義から毎年の割引年数を0.5(6カ月/12カ月)減らして割引計算します(下図)。

DCF法の計算手順4-2

割引年数に小数や分数を使いますが、Excelなら簡単に計算できます。実践される際は「[Excel] 指数・べき乗|Excel VBA 数学教室〔外部〕」を参考にしてください。

期末主義と比べて4%ほど計算結果が増加しました。以降では、期央主義を採用して説明を進めていきます。

ステップ5.非事業の資産や有利子負債を調整し、株価を算出する

ステップ4で算出されたのは「事業価値」です。これを株価に換算するには、以下の調整を加えていきます。

  1. 事業価値に非事業資産等を加算して「企業価値」を算出する
  2. 企業価値から有利子負債を控除して「株主価値」を算出する
  3. 株主価値を発行済株式総数で割って「1株あたりの株価」を算出する

計算例は以下のとおりです。

DCF法の計算手順5-1

ステップ6.必要な調整を加え、バッファーを持たせる

上記で計算された1株あたり株価を基準として、以下の調整を加えます。

調整1.マイノリティディスカウントの検討

株式(議決権)を50%超持っていれば、経営に口を出せますし、経営者を替えることもできます。しかし、数%しか持っていない場合は、他人の決めた経営者と経営方針を変えることはできず、ただ経営の結果だけを受け取ることしかできません。

そのため、株式の保有比率が低い場合は、多い場合に比べて、1株あたりの価値も少ないと考えます。この価値の低下を反映するのが「マイノリティディスカウント」です。

株式の全部を評価する場合はマイノリティディスカウントを考慮しませんが、数%の売買を前提としている場合には、1.3で割り算することが一般的です。

この「1.3」という数値がどこから来たものか、正直私はよく知りません。特に根拠はないのではないかと感じています。

調整2.非流動性ディスカウントの検討

評価対象の株式が非上場である場合、「非流動性ディスカウント」という減額調整を加えることが一般的です。

これは、「上場株式であればいつでも簡単に時価相当で売れるが、非上場株式は簡単に買い手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ず、買い叩きに遭うリスクも大きい。よって、相当程度に価値が低いはずである」という考え方によります。

実務上は、30%程度の減額を加えることが多いです。

この「30%」という数値も、根拠はよくわかりません。ただ、みんな30%で計算しているから30%という慣行になっているように思います。

非流動性ディスカウントを巡る議論

ただし、「インカムアプローチの場合は直接的に類似業種の上場株価と比較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ので、非流動性ディスカウントを考慮するのはおかしい」という意見もあります。

実際、最高裁判所で非流動性ディスカウントを否定する判例が示されたこともあります(平成27年3月26日決定)。

この判例には、以下のように専門家からの批判も多い一方、支持する声も少なくありません。要するに、DCF法で非流動性ディスカウントを考慮すべきかどうかは、プロの間でも結論が出ていない問題ということです。

(参考外部リンク)
▶非流動性ディスカウントに関する判例の考察|プルータスコンサルティング
▶株式価値評価における非流動性ディスカウント・コントロールプレミアム|GCA FAS News

筆者の個人的見解と留意事項

個人的には、(30%という実務慣行が妥当かどうかはさておき)DCF法でも非流動性ディスカウントは考慮すべきだと考えています。β値の計算では上場会社を参照しますし(サイズプレミアムは企業規模に対する調整であって、上場/非上場の調整ではない)、DCF法自体が「効率的市場仮説」という「自由に売買できる前提」で作られている理論だからです。

ただ、重要な点は「専門家の間でも議論が分かれる調整によって、30%も評価額が変わる」という事実でしょう。DCF法は単純化された仮説を積み重ねて出来ていますので、計算結果もあくまで仮説にすぎません。元も子もないことを言えば、現実にそのまま当てはめること自体に無理があるとすら思います。

調整3.割引率にバッファーを持たせる

上述のとおり、DCF法は単純化された仮説の上に仮説を重ねて推定されたものですので、プラスマイナス1%pt程度のバッファーを設定して計算結果をぼかします。

これらの調整をすべて加えると、以下のような計算結果になります(下図)。

DCF法の計算手順6

ステップ7.計算結果を見返して妥当性を考える

最後の仕上げとして、計算結果が妥当な水準に収まっているか、感覚値と照らし合わせてチェックします。

もし「この結果は高すぎるのではないか?」「安すぎ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違和感を覚えるようであれば、以下のような調整を加えていきます。

  • 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を修正する
  • β値の推定で比較する上場企業を変更する
  • 無リスク利子率の算定方法を変更する
  • サイズプレミアムの判断を見直す
  • 負債・自己資本比率の設定を別の方法に切り替える
  • 継続成長率を見直す
  • マイノリティディスカウントや非流動性ディスカウントを見直す
  • バッファーの幅を広げる

以上のような項目を合理的な枠内(プロのバリュエーターとして説明責任を果たせる範囲内)で修正し、自分の感覚値に近づけていきます。

・・・まぁ、そんな感覚値を持っているのであれば、最初からDCF法なんて必要ないのでは?と思うかもしれません。それはそのとおりでして、結局は計算結果に意味があるのではなく、それを裏付けるロジックづくりにこそ意味があるのがDCF法だという意見は、そんなところから来ています。

感度分析!諸条件を変えるとこんなに変わる!

実際、上述の各計算過程において、少し諸条件(パラメータ)を変えたときに、どの程度最終結果が変わるのかを実験(感度分析)してみましょう。

感度分析1.売上高を保守的に見積もる

4年目以降の業績は「永久を前提とした平均値」という、合理的に予測するのもムリのある前提で考える必要があります。そこで、見積りを保守的に考えて、売上高を10%減らしてみましょう(下図)。

DCF法の感度分析1-1

すると、ターミナルバリューが大幅に減少し、株式の価値は30%以下にまで減ってしまいました

DCF法の感度分析1-2

「永久」を想定するターミナルバリューの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は、このような「保守的判断による調整」によって、計算結果がまるで違ったものになります。

感度分析2.継続成長率を1%とする

上述のとおり、継続成長率を1~2%で設定するプロのバリュエーターも少なくありません。試しに、ターミナルバリューを計算する際の継続成長率を1%として計算してみましょう(下図)。

DCF法の感度分析2-1

DCF法の感度分析2-2

今度は14.1%増加しました。プロのバリュエーターでも意見が分かれる考え方1つで、これだけ変わるということです。

感度分析3.サイズプレミアムを8%にする

小規模企業を評価する際のサイズプレミアムは3~10%で設定されることが多いです。上記の計算例では4%で設定してみましたが、試しに8%で設定してみましょう。

DCF法の感度分析3-1

DCF法の感度分析3-2

これによって約30%も価値が変わってしまいました。サイズプレミアムの選択は完全にバリュエーターに委ねられているところがあり、依頼者側が検証することは簡単ではないのですが、その判断によってもこれだけ結論が変わるのです。

DCF法のメリットとデメリット

まとめとして、DCF法のメリット(活用利点)とデメリット(欠点)について整理しておきましょう。

DCF法の2つのメリット(活用利点)

DCF法で企業価値を評価することのメリットを整理すると、以下のとおりです。

メリット1.もっともロジカルな企業価値評価が可能

DCF法は仮説の上に仮説を重ねている側面は大いにありますが、それぞれの仮説は経済学者が認めてきたものです。

どんなに運用上の穴があったとしても、全体として考えの方向性は確かにロジカルであり、神のみぞ知る「客観的で適正な企業価値」を論理的に考えようとすれば、この方法以外にはありません

メリット2.相当程度柔軟に計算結果を誘導できる

これは利点でもあれば欠点でもあるのですが、DCF法にはバリュエーターの匙加減次第で計算結果を大きく動かせるという特徴もあります。マルチプル法などもそれなりに匙加減の余地はあるのですが、DCF法はその比ではありません。

企業価値評価というのは、本来存在しないはずの「誰もが納得できる客観的な価値」を解き明かすものです。極端に言えば、感覚のほうが正しい、ということのほうが多いかもしれません。

感覚値に論理的な裏付けを持たせることが企業価値評価であるならば、柔軟に計算結果を誘導できるDCF法は、やはり便利な手法であると言えるでしょう。

DCF法の3つのデメリット(欠点)

DCF法は論理的には適正かつ便利な一方で、以下のような実務上の限界を抱えています。

デメリット1.ロジカルに走りすぎて直感的に納得できない

企業価値評価の結果が取引の交渉材料となるには、取引の当事者(売り手・買い手)が十分納得できる計算過程を持ってい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意味では、DCF法は最悪の企業価値評価技法です。

「企業価値は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を割引計算したものである」という点は多くの方がなんとなく理解できると思いますが、「将来キャッシュフローはどうやって見積るのか?」「CAPMとは何か?」「事業永続を前提とする評価は正しいのか?」まで、当事者同士のコンセンサスを得ることはほぼ不可能です。

実際、DCF法が支持される理由については、専門家でも「一般的な手法です」「もっとも合理的な手法とされています」「あの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も認めています」など、意味不明な説明を行っていたりします。それだけ、直感的に納得させるのが難しく、何らかの権威性に頼らざるを得ないということでしょう。

デメリット2.柔軟な調整が利きすぎて信憑性・客観性が低い

「客観的で適正な価値評価」であるならば、建前上は誰が計算しても同じ結果が出なければいけないはずです。しかし、DCF法はバリュエーターの匙加減が大いに利くので、それとは程遠い結果になります。

これは、結局のところ「DCF法なんて信用できない」という印象に繋がります。実際、DCF法で計算した結果を基に価格交渉を行っても、相手が「DCF法の計算結果なんていくらでも操作できる」という事実を知っている限り、単なる誘導だとしか思われません。

この点は「M&Aでの『適正価格』は情弱誘導の虚構ってことがスッキリわかる話」という記事でも解説していますので、併せてご覧ください。

デメリット3.「所説あり」が多すぎて不安定

DCF法は「最先端だが、未完成の理論」に成り立っています。色々不備はあるけど、一番マシだからこの方法を使うというのが偽らざる実情です。

サイズプレミアムはいくらが最適なのか、継続成長率はゼロにすべきなのか、期末主義と期央主義はどちらが適正なのか、非流動性ディスカウントは考慮すべきなのかなど、専門家の間でも意見が割れている問題は山ほど存在します。それらはいずれも正解で、いずれも不完全です。

どんなに中立性が高く腕のいいバリュエーターに企業価値評価をしてもらっても、争いが生じる余地は山ほどあります。価格を巡る裁判になったら、DCF法を用意していないよりマシなのは間違いないにせよ、どう転ぶかわかりません。つまり、DCF法はもっともマシとはいえ、なお不安定なのです。

そう言ってしまうと、そもそも企業価値評価なんて何のためにやるのか?という疑問にもなりかねませんが、残念ながらこれもまた現実ということです。

結局のところ、「価値」なんてそんなもの

本記事は、初心者の方にもDCF法の本質的な理解を深めていただくとともに、その限界や問題点もしっかり理解していただき、DCF法を適切に活用していただくために不可欠な知識を説明してきました。

結論として、DCF法はもっとも論理的でありながら、多くの限界や不完全性を抱えています。

しかし、価値というものはそもそも主観的なものであって、誰もが納得する客観的で適正な価値評価なんて、本来は存在しないはずなのです。そのような神のみぞ知る価値に論理の力で近づこうとするので、やはりどこまでも不完全にならざるを得ないのでしょう。

繰り返しになりますが、結局のところ、DCF法の計算結果そのものに意味があるのではなく、その結果に論理的な裏付けを作り出すことにこそ、DCF法の意味があると考えています。

LG케미토피아 화학개론-윤수영/ LG경제연구원 사업전략2부문 연구위원 약대를 졸업하고 제약기업의 영업/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했다. 대학원에서 경영학 전공 후, LG경제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바이오제약, 헬스케어 관련 Consulting/ Research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번에는 바이오 산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와 함께 바이오 산업의 분야와 인류의 삶에 있어서 바이오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번에는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 의약품을 소개하고 바이오 의약품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레드/그린/화이트 바이오산업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성장이 빠른 분야는 바이오 의약품 위주의 레드 바이오 분야이다. 의약품은 분자 타입에 따라 크게 화학합성 의약품과 바이오 의약품으로 분류할 수 있다. 화학합성 의약품은 화학적 합성반응을 통해 생산하는 저분자량의 의약품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두통약, 고혈압약 등의 정제 의약품은 대부분 화학합성 의약품에 속한다. 바이오 의약품은 사람 혹은 다른 생물체 유래의 원료를 사용하고 세포배양 등의 생물공정으로 생산하는 고분자량의 의약품으로, 인슐린과 같은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항암제 등으로 쓰이는 항체 의약품, 백신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의약품을 크게 화학합성 의약품과 바이오 의약품으로 분류하여 설명하는 표 그림-상세내용 하단 참조

의약품

  • 화학합성 의약품(화학적 합성반을 통해 생산하는 저분자량의 의약품)
  • 바이오 의약품(사람 혹은 다른 생물체 유래의 원료를 사용하고 세포배양 등의 생물공정으로 생산하는 고분자량의 의약품)
    • (재조합)단백질 의약품
    • 항체 의약품
    • 백신
    • 유전자 치료제

화학합성 의약품은 대부분 특정 환자군을 타깃하지 않고 다수의 환자군에게 폭 넓게 쓰일 수 있는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반면 바이오 의약품의 경우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유전공학, 항체기술 등을 기반으로 특정 환자군을 타깃으로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신약들이 개발되고 있어 화학합성 의약품에 비해 더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013년 기준 7,54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의약품 시장 중 바이오 의약품 비중은 22%인데, 이는 빠르게 성장하여 2020년에는 27%에 이를 전망이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 중 바이오 의약품 비중을 나타내는 막대 그래프[자료출처:Evaluatepharma(2014)]-상세내용 하단 표 참조

글로벌 의약품 시장 중 바이오 의약품 비중을 년도, 의약품 전체, 바이오 의약품, 점유율의 목록으로 정리하여 안내하는 표입니다.
년도 의약품 전체 바이오 의약품 점유율
2012 752 152 20%
2014 787 181 23%
2016 876 215 25%
2018 970 252 26%
2020 1,065 291 27%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하여, 생체에서 충분히 얻기 힘든 치료용 단백질 성분을 대량생산한 의약품이다.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은 인슐린이다. 인슐린은 체내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여 외부에서 인슐린을 공급해 줘야 한다. 이전에는 소와 돼지의 췌장에서 인슐린을 추출하여 치료제로 사용하였으나, 소와 돼지의 인슐린은 사람의 인슐린과 아미노산 배열이 일부 달라 주사 부위가 붉어지거나 항체가 생성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곤 했다.

주요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을 종류별로 구분한 표 그림-상세내용 하단 표 참조

주요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을 종류,적응증의 항목으로 정리하여 안내하는 표입니다.
종류 적응증
인슐린(Insulin) 당뇨병
인터페론(Interferon) 다발성 경화증, C형 간염
에리스로포이에틴(EPO) 신장질환, 백혈병
혈액응고인자(Blood Factors) 혈우병
콜로니 자극 인자(CSF) 호중구 감소증
성장 호르몬(Growth Hormone) 성장호르몬 결핍에 의한 저신장증

이에 따라 사람 인슐린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었고, 대장균, 효모 등의 미생물에 사람 인슐린 생산 유전자를 삽입하여 원하는 단백질을 생산하게 하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사람 인슐린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1982년에 최초의 재조합 인슐린이 출시된 이후성장호르몬, EPO(에리스로포이에틴) 등 다수의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이 출시되었다.

항체 의약품

항체 의약품은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특정질병과 관련된 항원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되도록 만든 의약품이다. 처음 항체 의약품을 개발하기 시작했을 때에는 마우스 유래의 항체를 사용하였으나 면역거부 반응 등의 부작용 이슈가 컸다. 그러나 마우스 유래와 사람 유래 부위를 결합시킨 키메라 항체, 전체 부위를 사람 유래로 만든 사람항체 등으로 항체 제작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항체 의약품은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분야로 성장하였다.

세계 판매 Top 10 의약품 표 그림-상세내용 하단 표 참조

출처: EvaluatePharma(2014)

세계 판매 Top 10 의약품을 순위,제품명,기업명,13매출(단위:10억 달러),분류의 항목으로 정리하여 안내하는 표입니다.
순위 제품명 기업명 13매출(단위:10억 달러) 분류
1 휴미라(Humira) AbbVie, Eisai 11.0 바이오(항체)
2 엔브렐(Enbrel) Amgen, Pfizer 8.8 바이오(재조합 단백질)
3 레미케이드(Remicade) J&J, Merck 8.4 바이오(항체)
4 세레타이드(Sereide) GSK 8.3 화학합성
5 란투스(Lantus) Sanofi 7.6 바이오(재조합 단백질)
6 리툭산(Rituxan) Roche 7.5 바이오(항체)
7 아바스틴(Avastin) Roche 6.8 바이오(항체)
8 허셉틴(Herceptin) Roche 6.6 바이오(항체)
9 자누비아(Januvia) Merck 6.3 화학합성
10 크레스토(Crestor) AstraZeneca 6.1 화학합성
Total 77.3

항체 의약품은 기존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대비 적응증의 범위가 넓어 종양, 자가면역 질환, 감염질환, 전염성 질환, 순환계 질환,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종류의 질환에 적용될 수 있다. 2013년 기준 전세계 판매 Top 10 의약품 중 항체 의약품이 5개가 포함될 정도로 항체 의약품의 인기는 뜨겁다.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과 품질 및 비임상, 임상 비교 동등성이 입증된 복제약을 의미한다. 바이오 의약품의 발전으로 많은 질병에 대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가 가능해졌지만 바이오 의약품의 높은 가격은 각국 정부와 보험사 및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었다. 따라서 특허가 끝난 바이오 의약품을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바이오시밀러는 이러한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화학합성 의약품의 경우 구조와 생산방법이 비교적 단순하여 용출시험과 생물학적동등성 시험만으로 오리지널 약과 복제약(제네릭)의 동등성이 인정이 된다. 그러나 미생물 또는 동물세포 배양 등의 생물공정을 통해 생산하는 바이오 의약품은 제조공정에 따라 단백질의 3차 구조 등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거쳐 복제약으로 허가를 받고, 호칭 또한 바이오제네릭보다는 바이오시밀러로 주로 불려진다.

바이오시밀러는 바이오 신약에 비해 초기 연구개발 부담은 물론 낮지만, 임상개발 및 생산에는 역시 높은 비용과 역량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화학합성 의약품의 제네릭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아 국내외 유수의 바이오제약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분야이다.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위주로 형성되어 있던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관심은 최근 특허 만료가 시작된 항체 의약품에 집중되고 있다.

백신

백신은 특정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투여하는 항원 단백질 또는 미생물체이다. 백신 안에 있는 병원체는 병을 일으킬 만큼 강하지 않지만, 면역반응을 일으키기에는 충분하며, 차후에 이 병원체가 실제로 몸 안에 들어왔을 때 더 쉽게 이겨낼 수 있게 한다.현재 세계보건기구(WHO)의 가용 백신 목록에는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등 26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예방 가능 질병의 종류를 늘리고 기존 백신의 효과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백신을 이용한 예방접종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하고 있는 만큼, 의료적인 처치 중 가장 강력하고 비용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국가들은 정부 주도의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엔아동기금(UNICEF) 등의 국제기구 또한 저소득 국가를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지원 프로그램을 범국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전자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원리를 체내 유전자 치료와 체외 유전자 치료로 나누어 설명하는 그림

출처: 조선일보(생명공학정책연구원(2015)에서 재인용)

유전자 치료제는 유전물질을 포함하는 의약품으로, 치료용 유전자(gene)와 유전자 전달체(vector)로 구성된다. 결핍 혹은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분자 수준에서 교정할 수 있어 단일 유전자 질환 및 암 등의 치료와 예방에 활용 가능성이 높다.유전자 치료 방법은 투여 경로에 따라 체외 유전자 치료법과 체내 유전자 치료법으로 나눌 수 있다. 체외 유전자 치료법은 환자의 몸에서 유전자를 전달하고자 하는 세포를 채취한 후 치료 타깃 유전자를 세포 내에 도입한 다음 다시 환자의 체내에 투입하는 방법이다. 체내 유전자 치료 방법은 환자의 치료에 필요한 타깃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는 운반체를 환자의 몸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다.

유전자 치료제 허가 목록 표-상세내용 하단 표 참조

유전자 치료제 허가 목록을 순위,제품명,기업명 분류의 항목으로 정리하여 안내하는 표입니다.
순위 제품명 기업명 분류
2003 Gendicine ShenZen SiBiono GeneRech(중국) 두경부암
2004 RIGVIR Aina Muceniece(라티비아) 흑색종
2005 Oncorine Shanghai Sunway(중국) 두경부암
2007 Rexin-G Epeius Biotechologies(필리핀) 전이성 악성 종양
2011 Neovasculgen Human stem Cell Institute(러시아) 중증 하지허혈증
2012 Glybera UniQure(네덜란드) 지단백지질 분해효소 결필증
2015 Imlygic Amgen(미국) 악성흑색종

최초의 유전자치료제는 2003년 중국에서 허가 받은 ‘Gendicine’이다. 유럽에서는 2012년 Glybera, 미국에서는 2015년 Imlygic이 최초로 허가를 받았다. 유전자 치료제는 기술의 특수성과 난이도로 인해 아직 시장 도입기로, 여전히 안전성, 효과, 가격 측면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약물전달 기술들이 연구되고 있고, 높은 가격에 대응할 수 있는 가격정책이 고안되고 있는 등 유전자치료제를 통한 난치·희귀병 맞춤치료의 실현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G화학 블로그지기

      유용하게 보셨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있는데요
    바이오의약품이 화학약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적어주셨는데 짧은 저의 생각으로는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유래물질을 이용해서 더 부작용이 예측 불가능하고.관리를 철저히해야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왜 바이오의약품이 부작용이 더 적은걸까요ㅠㅠ?

    • 박허당

      바이오의약품은 대부분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 단백질구조가 많으므로…
      소위 맞춤형 의약품이라는 거죠….
      화학약품은 그냥 산탄총이랄까요??

  2.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유래물질로 만드는거니까 부작용을 예측하기도 어렵고, 관리를 잘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바이오의약품은 부작용이 더 적다는 문구를 보고 궁금하여 댓글남깁니다~

  3. 강지훈

    장래 희망이 바이오의약품연구원인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고등학생이다보니 대학진학을 위해서라면 진로와 맞는 과를 정해야하는데 생명보다 화학이 더 흥미가 있어서 지금은 화학과를 생각 중입니다. 진로가 바이오의약품연구원인데 과를 화학과로 잡는게 괜찮을까요? 먼 미래는 융복합으로 학문이 이뤄질 것이라고 봐서 현재 화학과를 생각중입니다.

    • 익명

      약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메이져 제약회사 연구원이 되려면 약대를 졸업하고 약대 대학원까지 가는게 좋습니다. 약대만 졸업하면 영업직을 뛰게될수도 있어요. 약대가 이정도니까 다른 전공은 더 힘들겠죠..

  4. 익명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러 궁금증이 해결되었을 뿐 아니라 그에 대한 추가 자료들로 인해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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