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금리와 테이퍼링 그리고 환율

    1. 고용율: 고용율은 지금보다 나아질 것. 9월 이전소득이 마무리 됨에 따라, 고용율이 상승할 것. 이에 대한 근거로 구인건수가 하락하고 있음. 이는 고용의 풀이 점점 채워져 가고 있음을 의미함.
    1. 인플레이션: 수요 측은 고용률이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고용율이 낮았을 때는 이전소득을 통한 보상이 있었으므로 크게 증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변화가 예상되는건 공급 측인데 가동율 상승에 따른 공급 정상화로 이전보다 낮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게 될 것

환율

  • 달러: 델타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공포심리로 달러 수요가 증가, 이는 시간에 따라 해결될 것
  • 위안화: 바이러스 확산, 지급률 인하 등으로 인한 위안화 가치 하락 ➡ 한국 수출 경쟁력↓ ➡ 국제수지 악화(수출<수입) ➡ 자국 외환시장의 달러 공급량 < 달러 수요량 ➡ 환율↑ ➡ 자국 통화↓
  • 자국 사정: 델타바이러스는 곧 잡힐 거라는 가정(?), 외국인의 매도세가 곧 주춤해질 것이라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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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최근의 한국 주식시장 하락은 매크로적인 요소가 원인이 아닌, 한국 독자적인 요인일 것
  • 그 근거로는 환율: 세계 환율시장에서 원화만 유일하게 급격한 약세를 보이고 있음
  • 한국 시총 1,2위인 삼전과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D램 가격하락에 따른 업계 사정이지 매크로적인 원인은 아직 아닐 거라는 판단. 근거로, 미국에서도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마이크론의 주가만 급격히 빠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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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당수익률 (Divedend yield ratio)= 주당 배당금 / 현재주가

  • 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으로,배당금이 현재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현재 주가로 이 회사의 주식을 매수 했을때 배당 수익을 얼만큼 보장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 입니다.
  • 주당 배당금 = 총배당금/ 유통주식수 입니다. 총배당금은 현금흐름표나 자본변동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배당수익률이 높으면 투자자 입장에서 배당으로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배당기준일이 다가 올 수록 매수세가 강하여 주가도 오르게 됩니다.이런 배당주를 잘 선별한 투자자는 주가 상승분에 따른 차익과 배당수익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됩니다.
  • 예) 액면가가 5천원인 A사의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배당금이 1천원이면 배당수익률은 (1000 / 10000 X 100) = 10%가 됩니다.  
  • ※ 시가배당률이란?*
    배당기준일의 배당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즉, 배당금이 배당기준일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2. 배당률(Dividend rate)= 주당 배당금 / 주당 액면가액

  • 주당 배당금을 주당 액면가로 나눈 값으로, 액면금액에 대하여 지급되는 배당금의 비율입니다.
  • 배당률이 높다 하더라도, 현재 주가가 높은 경우에 실제 투자수익(배당수익률)은 그리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당률과 배당수익률의 괴리가 발생하는 이유는 주가와 액면가 사이의괴리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괴리가 커지면 매도, 매수 신호 일 수 있으니, 회사의 가치를 재 평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예) 액면가가 5천원인 A사의 주가가 1만원이고, 주당 배당금 1천원이면 배당률은 (1000 / 5000 X 100) = 20%가 됩니다.

3. 배당성향(Pay- out ratio) = 주당 배당금 / 주당순이익(EPS)

  • 당기순이익 중 현금 배당의 총액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이익 중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부실한 기업이라면 재무구조 악화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반면, 배당성향이 낮을수록 사내유보율이 높다는 것이고, 이는 배당증가나 무상증자의 여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 그렇다고 꼭 배당성향이 높은 것이 안좋은 것이고, 배당성향이 낮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단언 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의 제무재표를 보고, 기업의 실적대비 배당성향이 적절한지 판단을 해 보아야 겠습니다.
  • 예) 당기순이익 100억 중 배당금으로 10억이 지급됬다면 배당성향은 (1,000,000,000 / 10,000,000,000 X 100) = 10% 입니다.

출처

요약

  • 일반적으로 재고는 확장국면에 증가하고 수축국면에 감소하는 경기순행적 성격을 갖는다. 이는 기업들이 통상적으로 재고 소진을 기피하는 경향에 기인한다. 기업들은 재고가 없어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면 판매를 못한 손해뿐만 아니라 점유율 하락으로 경쟁에서도 밀린다. 또한 여기서 나타나는 손해가 재고 축적에 따른 관리비용보다 크다고 느낀다. 따라서 기업들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확장국면에서는 재고를 늘리고 수축국면에서는 재고를 줄인다

  • 우리는 재고 restocking 개시 시점이 쇼티지가 완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는 올해 말과 내년 초 사이일 것으로 본다. 이러한 restocking 수요는 경기 확장의 폭을 확대시킬 수 있는 요인

  • 리세션으로 줄였던 재고를 다시 축적하는 것은 경기 순환적인 현상이다. 주목할 부분은 전례 없이 빨랐던 경기회복 속도와 공급망 차질 문제가 맞물리면서 재고소진의 폭도 심화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설비 및 노동력 확충, 공급망 문제가 해결된 이후 재고 restocking이 본격화될 수 있을 것인데, 이후 나타나는 재축적의 규모는 재고 소진의 골이 깊은 만큼 클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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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관점으로 향후 마크로 예측

기업투자

  • 최전방시장의 수요증가, 완화적인 대출환경 등으로 기업의 CAPEX증가 할 것

개인소비

  • 델타확산이 이동제한과 같은 수요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음
  • 개인의 이연소비는 이어질 것

정부지출

  • 미국과 유럽의 재정지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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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TL: 프라임 레이어까지 가지 못하고 외부로 튕겨나가는 전자를 블록해서 방향을 다시 바꿔주는 기능

 

-도판트가 빛을 내는 소재, 호스트는 도펀트의 촉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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