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
문제의 유형
과제형 문제
- 미크로계
- 스타벅스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 펫샵이 매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 컨비니의 고객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 부동산의 고객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 코인로커의 이용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 마크로계
- 캔커피 시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 오토바이 시장규모를 높이기 위해서는?
- 한신 팬의수를 늘이기 위해서는?
- 대학생에게 와인을 유행시키기 위해서는?
- 아마존의 연간 서평투고수를 늘이기 위해서는?
- 구글광고 매상을 10배늘이기 위해서는?
- 공공정책
-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 홈레스의 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 왕따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 성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 일본의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 운영전략
- 대학생의 지각을 낮추기 위해서는?
- 대학이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서는?
- 위키피디아의 투고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 보이스카웃트 멤버를 늘이기 위해서는?
- on문제
- 컴퓨터의 평가축은?
- 토익스코어를 높이기 위해서는?
- 늦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 대학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취하기 위해서는?
- off문제
- 인플루엔자 방지책은?
- 겨울의 방한대책은?
- 자매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는?
- 긍정/부정형
- 대학생에게 숙제는 필요한가?
- 고교 복장제한은 필요한가?
- 이민자를 수용해도 좋은가?
- 세계 공용통화를 도입해도 좋은가?
발생형 문제
- 인도에서 프로 스포츠가 유행하지 않는 이유는?
- 공기는 왜 투명한가?
정의/가치관 정의형 문제
- 성공이란?
- 돈은 좋은가?
- 사랑이란 무엇인가?
문제해결 케이스의 3개의 장르
문제 혹은 과제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가 가능하다. 하나는 오류형 문제발생형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과제형 문제이다.
오류형 문제 발생발생형 문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어떤 오류가 발생한 문제를 뜻한다. 예를 들면, 잘 돌아가던 어플리케이션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것은 오류형 문제 발생이다. 오류형 문제 발생의 해결책은 문제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으면 해결책은 쉽게 마련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발생하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액션을 취하면 좋을지만 고민하면 되는데, 오류 방지라는 목적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해결이 어려운 것은 과제형 문제의 해결이다. 과제형 문제가 어려운 이유는 정확히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생각의 방향을 정해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집앞 카페의 매출을 늘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라는 과제형 문제가 주어졌을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잘 감이오지 않는다.
전략 컨설팅 회사에서 제시되는 문제는 대부분 과제형 문제해결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과제형 문제해결은 과제해결의 목적에서부터 시작한다.
먼저 문제의 목적은 집단의 효용증가, 개인의 효용증가 2개의 가지로 나뉜다.
집단의 효용증가는 돈이목적인가, 돈이외의(공익) 목적인가 2개의 가지로 나뉜다.
이와같이 과제형 문제해결을 위해 목적을 나누는 이유는 목적별로 사고의 프레임워크가 바뀌기 때문이다.
가령, 집단의 효용증가 - 돈이목적 인 경우는 3C, 4P(Product,Price,Place,Promotion), AIDMA와 같은 비즈니스형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유용하고
집단의 효용증가 - 돈이외의 목적 인 경우는 수요/공급, 개인/환경, 고정량/유량 등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유용하다.
문제해결 케이스의 5 스텝
- 전제확인
문제해결 케이스를 접했을 경우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주어진 문제해결 케이스를 명확한 정의・구체화 / 클라이언트의 상정 시켜야 한다
가령, 「도쿄의 아침 지하철 통근 러쉬를 경감하는 방법은」 이라는 문제해결 케이스가 주어졌다면, 아침통근 러쉬를 정의하기 위해 몇시부터 몇시까지, 평소보다 얼마가 초과되면 통근 러쉬라고 부르는 것인지, 경감이란 몇퍼센트를 줄이고 싶은 것인지가 구체화되어 있어야 목표를 정할 수가 있다.
또한, 어떤 클라이언트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이후에 나올 해결책의 논리가 탄탄해 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신칸센에서 커피 판매량을 늘이는 방법 이라는 케이스 스터디에서 커피 판매하는 클라이언트가 jr소속이냐 개인소속이냐에 따라 커피값을 낮추거나 높이거나, 진열상품을 컨트롤 하거나 못하거나 하는 제약이 다르다.
현상분석
현상분석은 문제해결의 가장 핵심 스텝이다. 현상 분석이란 각종 사고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현상을 더 이상 나눌 수 없을 만큼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현상분석의 주요 키워드는 프레임워크와, 인수분해이다.
인수분해란 사칙연산을 통해 어떤 개념을 철저하게 구체화시키는 작업이다. 인수분해는 다음과같은 이유에서 중요하다. 막상 아침 러시아워 시간의 지하철 수요를 줄이려면 어떻게 생각해야할까라 라고 고민한다면, 너무 모호하고 놓치는 부분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수요라는 개념을 철저하게 인수분해해 총 통근인수 * 지하철 선택률 * 러쉬아워 시간 선택률 이라는 요소들로 인수분해 한다면, 생각하기가 수월해진다. 수요를 낮추기 위해서는 총통근인수나 지하철선택률이나 러쉬아워 시간 선택률을 감소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도쿄의 아침 지하철 통근 러쉬를 경감하는 방법은」 이라는 문제해결 케이스는, 수요 > 공급인 현상이다.
수요는 다음과 같이 인수분해 할 수 있다.
수요 = 총 통근인수 * 지하철 선택률 * 러쉬아워 시간 선택률
->각 요소가 더 인수분해 될 가능성은 없는지 파악한다. 인수분해 요소가 더 존재하지 않는다.
공급은 다음과 같이 인수분해 할 수 있다.
공급 = 도쿄내의 모든 지하철 선 * 지하철 운행 횟수(구체적인 페리오드 지정이 필요) * 지하철 총 칸의 갯수 * 한 칸에 탑승 가능 인원
->각 요소가 더 인수분해 될 가능성은 없는지 파악한다. 인수분해 요소가 더 존재한다.
공급 = 도쿄내의 모든 지하철 선 * 지하철 운행 횟수(구체적인 페리오드 지정이 필요) * 지하철 총 칸의 갯수 * (한 칸에 탑승 가능 인원=지하철 면적 / 개인이 차지하는 면적)
귀납적 인수분해
인수분해를 진행하다보면, 구체적인 방안은 부분부분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어떠한 어프로치로 그러한 아이디어를 내면 좋을지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귀납적 인수분해이다. 구체적인 방안들은 비교적 생각하기가 쉬운데, 이러한 방안들을 생각한 후 역으로 어떠한 분류를 통해서 이러한 방안들이 나올 수 있는지를 생각하여 축의 기준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구체적방안이 생각되면 그걸로 좋지 않느냐하는 반론이 제기될 수도 있다. 구체적 방안을 이용해서 역으로 축을 계산해내는 이유는 축을 MESE로 나누다보면 개별적인 구체적방안을 생각할 때 발생한 모레를 메꾸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 현상분석을 기초로 문제해결책 후보 마련
「도쿄의 아침 지하철 통근 러쉬를 경감하는 방법은」이라는 문제를 원인은 수요 > 공급에서 기인하며, 수요와 공급의 현상분석을 통해서 수요의 요소들과 공급의 요소들이 구체화 되었다. 그렇다면 수요의 요소들을 감소시키고 공급의 요소들을 증대한다면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감소대상 : 수요 = 총 통근인수 * 지하철 선택률 * 러쉬아워 시간 선택률
・총 통근인수를 감소시키는 해결책
-회사와 집의 거리를 단축시키기
-회사에 거주하기
-집에서 일하기
・지하철 선택률을 감소시키는 해결책
・러쉬아워 시간 선택률을 감소시키는 해결책
증대대상 : 공급 = 도쿄내의 모든 지하철 선 * 지하철 운행 횟수(구체적인 페리오드 지정이 필요) * 지하철 총 칸의 갯수 * (한 칸에 탑승 가능 인원=지하철 면적 / 개인이 차지하는 면적)
・도쿄내의 모든 지하철 선을 증가시키는 해결책
・지하철 운행 횟수를 증가시키는 해결책
・지하철 총 칸의 갯수를 증가시키는 해결책
・(한 칸에 탑승 가능 인원=지하철 면적 / 개인이 차지하는 면적)을 증가시키는 해결책
-지하철 한칸의 면적을 증가시키는 해결책
-개인이 차지하는 면적을 감소시키는 해결책
- 보틀넥 특정
보틀넥이란 매우 구체화된 현상분석에서 해결책으로써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거나 목적과의 부합 가능성이 없는 것은 제외하고, 실현가능성이 있고 목적과의 부합가능 성이 존재하는 후보군만 추리는 작업이다.
이때 보틀넥으로 선정하는 기준으로는 impact(potential), feasibility(cost, risk), time-span 3가지(4가지)의 기준이 있다. 이중 보틀넥 특정의 스텝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각 방안의 impact(potential)이다.
감소대상 : 수요 = 총 통근인수 * 지하철 선택률 * 러쉬아워 시간 선택률
・총 통근인수를 감소시키는 해결책
-회사와 집의 거리를 단축시키기 : 이사비용 주택비용 혹은 동기부여 비용등의 세금이 많이들며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보틀넥 제외
-회사에 거주하기 : 회사에서 회사 기숙사 같은 주택비용을 마련할시 세제해택등을 줄수 있겠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보틀넥 제외
-집에서 일하기 : 러쉬아워 시간을 피해서 선택 재택근무제를 실행한다. 효과나 실효성이나 타임스팬면에서 가능성있으므로 보틀넥 포함
・지하철 선택률을 감소시키는 해결책
열차외 대중교통의 러시아워 시간 특별할인이나, 러쉬아워시간 지하철 요금인상등의 방법을 통해 실행 가능성이 있다. 보틀넥 포함
・러쉬아워 시간 선택률을 감소시키는 해결책
러쉬아워 시간 이외ㅢ 다른 시간대에 출근함으로써, 러쉬아워 시간대의 요금을 올리던가 그의외의 시간대에 요금을 낮추던가 하는 정책 실현. 보틀넥 포함
증대대상 : 공급 = 도쿄내의 모든 지하철 선 * 지하철 운행 횟수(구체적인 페리오드 지정이 필요) * 지하철 총 칸의 갯수 * (한 칸에 탑승 가능 인원=지하철 면적 / 개인이 차지하는 면적)
・도쿄내의 지하철 노선을 증가시키는 해결책
이미 포화상태이므로 현실성 감소. 보틀넥 제외
・지하철 운행 횟수를 증가시키는 해결책
운행횟수를 늘렸더니 사고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보틀넥 제외
・지하철 총 칸의 갯수를 증가시키는 해결책
지하철 총 칸수를 늘리면 플래폼의 길이도 재조정하는 공사가 필요하므로 코스트가 너무많이 듬 보틀넥제외
・(한 칸에 탑승 가능 인원=지하철 면적 / 개인이 차지하는 면적)을 증가시키는 해결책
-지하철 한칸의 면적을 증가시키는 해결책 : 2층으로 하는건 코스트나 실효성면에서 힘듬, 의자를 없앤다던가 접이식으로해서 면적을 넓히는건 가능 보틀넥 포함
-개인이 차지하는 면적을 감소시키는 해결책 : 의자를 없애고 서서 운행하면 개인이 차지하는 면적 감소, 보틀넥 포함
- 해결책 입안
해결책 입안은 보틀넥에서 특정한 방법들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액션들을 구체화하는 스텝이지다. 실제의 선고에서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보틀넥 특정에서 끝나버리거나 프리젠테이션시 임기응변으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스텝이다.
해결책을 제시할때는 좌뇌와 우뇌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 보통은 보틀넥 특정까지의 스텝이 잘 흘러왔다면, 그 결과에 맞추어서 해결책을 구체화시키면 된다.
- 해결책 평가
보틀넥에서 특정한 방법들을impact(potential), feasibility(cost, risk, time-span) 2가지(4가지)의 기준에 맞추어 평가 후 어떤 정책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지 순위를 매기는 행위
문제해결 케이스의 예
호놀룰루 마라톤의 일본인 참가자를 늘이기 위해서는?
1. 문제의 재정의
호놀룰루 마라톤이라는 건 몇 km짜리를 말하는 거지? 10km? 풀코스?
2. 인수분해작업
일본인 참가자 = 전체인구 * 호놀룰루 마라톤 선택률
- 전체인구를 마라톤 프로/아마추어/일반인, 나이대로 나누면 해결책을 특정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다. 프로의 마라톤 선택률과 일반인의 마라톤 선택률은 다르니까, 나이대로 나누는 이유는 나이대에 따라 해결책의 어프로치가 조금 달라질거같아서
- 호놀룰루 마라톤 선택률을 높이기 위해서 AIDMA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야겠다.
3. 해결책입안
Attention : 호놀룰루 마라톤의 존재 자체를 알리자
Interest & Desire : 어떤 축으로 나눠야할지 잘 생각이 안나는데.. 귀납적 인수분해를 사용하자. 호놀룰루 마라톤에 참가한 선수의 입장이라면 어떤 것을 기대할까? 상금, 그리고 대회에서 승리한 명예 정도가 되겠네. 일반인이라면? 세계 각지에서온 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던가, 호놀룰루의 아름다운 경관을 기대할 수도 있고. 그럼 이렇게 나온 아이디어들은 어떠한 축에의해 나누어진 결과일까?
먼저 보상/비보상으로 나누자. 보상에는 상금이나 명예가 있겠네. 비보상은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경험, 아름다운 경관 이 들어가겠다.
Action : 실제로 액션을 취한다고 했을때 어떤 점들이 고통점으로 다가올까? 먼저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일반인이라고 한다면, 자금적인 면 그리고 시간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아 그리고 아마추어나 일반인인데 풀코스밖에 없다며 체력적인 면도 어려울 수 밖에 없겠네. 이러한 아이디어들을 귀납적 인수분해를 사용하여 역으로 돌아가자. 자금, 시간, 체력.. 호놀룰루 마라톤의 고통점/ 일반적인 마라톤의 고통점으로 나누어서 볼까.
이제 인수분해된 해결책의 틀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입안해보자.
Attention
- 존재알리기 : 광고해야겠지? 광고의 종류는 아래와 같아
- 광고의 종류
온라인광고
방송광고 : tv, 라디오
인터넷광고 : 유투브,
오프라인광고,
인쇄물 광고
옥외광고 : 옥외간판, 옥외상징물
- 처음에 참가자를 인수분해해 봤을때, 주로 타게층이 20~40대가 될것이야. 그렇다면 코스파가 가장 좋은 건 인터넷광고, 옥외광고 중 지하철광고 정도가 되겠어. 20~40대는 인터넷을 활발하게 하는 세대이기도 하고 주로 출퇴근을 하니까 지하철에 접근성이 높겠지?
- 광고의 수단이 위정도로 됐고, 광고 내용에는 뭐가들어갈까? Desire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이 좋겠어.
Desire
- 보상을 기대하는건 주로 선수 쪽일 텐데, 선수쪽은 거의 그러한 정보는 알아서 알고있을테니 일반인의 원하는 바를 어필하자. 파티가 가능하고, 호놀룰루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러닝을하고 그런거있자나~
Action
- 일단, 자금. 비행기값이 존나들어. 항공사랑 제휴해서 할인해택을 주는건 어떨까?
- 그다음 시간. 일반인들의 참가가 늘어날 수 있도록 주말에 시행한다면 좋지않을까?
- 그다음은 체력.. 풀코스말고 일반인들이 가볍게 참가할 수 있는 10km, 15km 등의 단 코스들도 넣으면 일반인의 호응이 좋을거같아.
4. 해결책 평가
impact, peasibility(cost, time, risk)측면에서 생각해보자
- 인터넷 광고와 지하철 광고 : 효과, 가격, 시간, 리스크면에서 모두 괜찮을거같아.
- 항공사 제휴 : 효과,가격면에서 좋지만 리스크,시간면에서 항공사와 계약을 따내려면 시간이 걸릴거고, 항공사가 계약을 엎을 가능성도 있으니 리스크도 좀 있네.
- 주말에 시행 : 효과, 가격, 시간, 리스크면에서 모두 괜찮을거같아.
- 일반인들이 가볍게 참가할 수 있는 10km, 15km 등의 단 코스들 추가 : 효과, 가격, 시간, 리스크면에서 모두 괜찮을거같아.
영어를 말할 수 있기 위해서는?
1. 문제의 재정의
「영어를 말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라는 질문을 발생형 문제형식으로 바꾸어서, 「영어를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이라는 문제로 생각해볼까
2. 인수분해
개별적 원인들은 많이 떠오르는데 이걸 어떤 축으로 나누면 될지 모르겠네..귀납적 인수분해로 축을나누자! 개별적인 원인들은 이런게 있을 거 같아.
- 단어나 문법은 알겠는데 그걸 바로바로 문장을 구성해서 말로 뱉으려면 힘들다.
- 발음을 표현하기 어렵다.
-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위와 같은 개별적 원인들을 축을 통해 생각해보면,
영어지식요소
- 단어
- 문법
영어지식외적요소
- 의미에 맞는 단어나 문법을 매칭하는 능력
- 발음
- 두려움
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3. 해결책입안
가상
- 무료 : 스카이프 친구, 영어로 게임하기
- 유료 : 전화영어, 온라인 강의 듣기
현실
- 무료 : 친구만들기, 회사에서 영어쪽으로 일 배정받기
- 유료 : 과외하기, 학원다니기
페르미추론
문제해결 어프로치에 있어서, 인수분해 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어프로치
페르미추론의 어프로치의 유형
페르미추론의 5스텝
1. 전체확인
과제는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업무상의 과제는 더욱 그렇다. 때문에 그 과제에서의 키워드를 명확히하고, 목표를 가능한한 수치화하는 전처리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전처리 작업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이후 문제에 어프로치 함에 있어 문제가 발생한다.
예)1년간 일본에서 팔리는 볼빅량은?
볼빅은 어떤 볼빅을 말하는거지? 500미리 말하는거야 1000미리 말하는거야?
양이라는건 물통의 갯수를 말하는거야 아니면 ml를 말하는거야?
등 각 용어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문제해결의 방향이 정해지지 않는다.
2. 어프로치 설정
어프로치 설정이란 가장 기본적이고 직관적인 계산식 + 인수분해 작업을 하는 것이다.
A.계산식의 방향설정
・미시일때는 공급측면에서, 거시일때는 수요측면에서
예를들어 맥도날드 한 점포의 일년 수익을 묻는 문제에선 비교적 미시적인 시장이므로 공급측면에서 어프로치하고
1년에 팔리는 도요타 자동차의 대스는 이라는 문제에선 비교적 거시적인 시장이므로 수요측면에서 어프로치한다.
B.인수분해
예) 스타벅스의 하루 매출은?
스타벅스 구매자수 * 1인당 평균 구매액
= [수요자 관점에서] (해당 스타벅스 점포의 주변의 유동인구 * 유동인구중 스타벅스 선택율) * 1인당 평균 구매액
= [공급자의 관점에서] (업소내의 자리수 * 시간당 가동율 * 시간당 회전율) * 1인당 평균 구매액
*인수분해시 주의점
①인수분해한 요소의 결과가 인수분해하기 전의 단위와 일치하여야 한다.(절대값인지 상대값인지 주의)
한달간 볼빅 구매자수(인수) = 전체인구수 * 한달간 1인당 물구매율 * 물구매자중 볼빅 선택율
②특정한 기간을 설정했다면, 인수분해의 요소들도 특정기간을 고려하여 분해되어야 한다.
한달간 볼빅 구매자수(인수) = 전체인구수 * 한달간 1인당 물구매율 * 물구매자중 볼빅 선택율
③인수분해의 요소가 +관계인지 X관계인지 주의한다
일본인구 = 여성인구 + 남성인구
세븐일레븐에서 하루 밀크티 판매수 = 전체편의점 이용자수 * 밀크티 선택율
3. 모델화
모델화란 어프로치 설정에 의해 결정된 각 요소들을 의미가 있는 축을 기준으로 나누는 작업이다.
이때, 의미가 있는 축을 설정하는 기준이란 인수분해시 나누어진 요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축이란 것이다.
예)부산에어의 매출은?
항공사의 매출 = 손님수 * 1인당 요금 * 2(왕복계산) * 52(주당 계산이므로 1년치는 52가 곱해져야함)
=[공급자 관점에서] (각노선의 자릿수 * 기당 가동율 * 일주일 중 운항횟수) * 1인당 요금 * 2 * 52
이때, 기당 가동율, 1인당 요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축은 평일/주말, 국내(서울,그외)/국제(중거리,단거리) 이다.
알아두면 편리한 기초 수 지식
인구/세대/법인 관련
・일본 인구 : 1억2천만
・도쿄 인구/ 수도권 인구 : 1500만/2300만
・일본 도시 인구/시골인구 : 6천만/6천만
・일본 세대간 인구 비율(つぼピラミッド) : 2:3:3:2 ➡ 1억2천만을 2:3:3:2하면 2400만:3600만:3600만:2400만
・일본 가구수 비율 : 1인가구 30%, 2인가구 25%, 3인가구 20%, 4인가구 15%, 그외 10%
・일본 평균 세대당 인원수 : 3명 ➡ 1억2천만/3 = 4000만 세대
・일본 기업 대/중/소 기업수 : 1만개/55만개/325만개(0.3%, 15%, 그외)
면적 관련
・일본 면적 :38만 km2
-이중 1/4평지, 3/4 산지
-산지중 2/3 사람 사는 땅, 1/3사람 안사는 땅
그외
・도쿄 역수 : 650개 (인구대비 * 가중치를 통해 타지역 역수계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