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 미국 7년 입찰 쇼크 낮음

    • 2월 미국채 7년 입찰률이 작년평균 2.47보다 크게 낮은 2.04를 기록

    • 장기금리 상승기대에 따른 국채 수요가 감소가 원인

    • 하지만, 금리 상승에 시장이 적응해가고 있는 모습으로 큰 충격은 예상되지 않음

  • 개인투자자가 증시를 지탱

    • 미국의 대규모 부양안에 따라 대규모 수급이 주식시장으로 투하될 예정

    • 지속적 달러 약세에 따라 국내 증시의 외국인 투자 여건도 개선

 

 

요약

  • 3월 FOMC 회의 요약
    • 테이퍼링 없다
    • 금리인상 없다
    • 점도표 2023년 금리인상을 전망한 연준위원도 5명에서 7명으로 확대
    •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등 인위적인 장기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언급조차x
  • 수정 경제전망과 파월 의장 기자회견 내용만 보면 경제전망의 대폭 개선에도 금리 인상 조기화 가능성이 일축된 것처럼 보임
  • 그러나 실제 2023년까지 목표치 달성 개연성이 높은 지 여부의 관점에서 본다면 통화정책 정상화 시점을 앞당겨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
  • 연준의 통화정책 기준은 실질지표인 고용률과 인플레이션임. 고용률이 완전고용에 가까워지는 4% 전후, 인플레이션율이 PCE기준 2.2%정도에 액션에 나설 것
  •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상 시점을 2023년 말로, 테이퍼링 개시 시기를 22년 상반기 로 앞당김. 테이퍼링 예고는 올해 말 실업률 4%대 진입 시점 전후가 될 것
  • 현재 금융 시장은 연준의 엄격한 태도에 적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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