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3월 FOMC 회의 요약
- 테이퍼링 없다
- 금리인상 없다
- 점도표 2023년 금리인상을 전망한 연준위원도 5명에서 7명으로 확대
-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등 인위적인 장기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언급조차x
- 수정 경제전망과 파월 의장 기자회견 내용만 보면 경제전망의 대폭 개선에도 금리 인상 조기화 가능성이 일축된 것처럼 보임
- 그러나 실제 2023년까지 목표치 달성 개연성이 높은 지 여부의 관점에서 본다면 통화정책 정상화 시점을 앞당겨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
- 연준의 통화정책 기준은 실질지표인 고용률과 인플레이션임. 고용률이 완전고용에 가까워지는 4% 전후, 인플레이션율이 PCE기준 2.2%정도에 액션에 나설 것
-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상 시점을 2023년 말로, 테이퍼링 개시 시기를 22년 상반기 로 앞당김. 테이퍼링 예고는 올해 말 실업률 4%대 진입 시점 전후가 될 것
- 현재 금융 시장은 연준의 엄격한 태도에 적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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