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1994년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한 부작용 경험(투자감소, 대출 이자 상승에 따른 잠재부채증가, 파생상품 손실) -> 연준의 오판으로 인한 뼈아픈 경험으로, 경기 후퇴 후 회복기에 금리 상승에 대해 연준은 부정적일 것
기술 기업에게는 r의 상승률에 따른 MV디스카운트보다 g의 상승률에 따른 MV의 더 가파른 성장이 중요, 또한 시장내에서 g의 상승이 높지 않은 기업들이 도태되고 높은 기술력을 가진 기업만 남게되는 상황에 이르게 됨
c/r-g의 수식에 의하면 r이 높아질 수록 MV는 하락하지만, 역사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면 MV도 동행에서 (+)양으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 금리 상승이 기대된다는 의미는 그만큼 경기가 좋다는 방증이기 때문
'Finance Investment > Macro repo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319 이승훈 경제맥: 기업 투자 (+)요인 高, 3월의 소비감소는 일시적 (0) | 2021.03.19 |
---|---|
금리 vs. 장기금리/단기금리: 미국의 모기지 대출과 장기금리 연동 (0) | 2021.03.17 |
금(Gold): 하단을 확인하고 진입할 필요, 금의 독립 변수(달러가치, 금리, 물가) (0) | 2021.03.12 |
강력한 부양책에 의한 달러 유동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 달러가 강세인 이유: 달러 수요의 증대 (0) | 2021.03.12 |
연준의 금리 상승 용인, 실물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금리상승 국면에서 고멀티플 종목은 지양 (0) | 2021.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