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가 하락하면서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구간: 호경기에서 불경기로 가는 스텝 -> 관망 단계

* 저금리가 평탄하게 유지되는 구간: 불경기가 마무리되는 구간 -> 자산의 적극적 매입 단계

* 금리가 상승하면서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구간: 불경기에서 호경기로 가는 스텝 -> 자산의 매도 단계

* 고금리가 평탄하게 유지되는 구간: 호경기가 마무리되는 구간 -> 매도 및 관망 단계(자산의 가치가 이미 오를만큼 오른 상태이므로)

 

 

금리 해설

  • 테이퍼링이나 장단기 금리 상승시기가 경기에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장단기 금리 상승이 멈추는 시기(경기 안정화시기) 혹은 장단기 금리 하락이 발생하는 시기(경기가 하락하는 시기)가 수급이 확 줄어드는 타이밍
  • 경기와 유동성
    • 경기가 좋은데 유동성도 올라간 뒤의 금리상승: 유동성이 경기를 부양하는 상황에서의 건강한 금리상승
    • 경기는 그저 그런데, 유동성만 올라간 뒤의 금리상승: 유동성으로 조차 실물경기가 뒷바침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안좋은 금리상승
  • 장기금리(10년물)가 단기금리(2년물)보다 급격히 상승하면서 스프레드가 커지는 Bull flat: 장기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향후의 경제를 시장이 좋게보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좋은 징조
  • 단기금리(2년물)가 장기금리(10년물)보다 급격히 상승하면서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Bear flat: 장기금리는 그대로인데 단기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향후 경제를 보는 방향은 그리 좋다 안좋다 말할수 없지만, 인플레이션 등의 이유로 단기금리를 중앙은행이 올리고 있는 상황
  금리상승기 금리하락기
Flattening
(스프레드역전)
장단기 스프레드 적정수준 유지 (장기>단기) 하고 있었으나 경기 과열 예상되어 단기금리가 급격하게 상승 조정되는 바람에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되고 단기 금리가 장기금리보다 높아지는 현상
(Bear flat)
장단기 스프레드 적정수준 유지 (장기>단기) 하고 있었으나 경기 악화가 예상되어 장기금리가 급격하게 하락하는 바람에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되고 급기야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낮아지는 현상
(Bull flat)
Steepening
(스프레드확대)
장단기 스프레드 적정수준 유지 (장기>단기) 하고 있었으나 경기 과열 예상되어 장기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바람에 장단기 스프레드가 더욱 확대되는 현상
(Bear Steepening)
장단기 스프레드 적정수준 유지 (장기>단기) 하고 있었으나 경기 악화가 예상되어 단기금리가 급격하게 하락 조정되는 바람에 장단기 스프레드 더욱 확대되는 현상
(Bull Steepening)

*Bull, Bear의 기준은 오로지 주식시장에 맞춘 표현으로, 예를 들어 Bull flat의 경우 경기가 안좋아지면 전체 경기 부정적이지만 급격한 금리 인하에 따른 주식 시장 수혜가 예상되므로 Bull flat이라고 표현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piratekid&logNo=15937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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