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일반적인 경기후퇴란 연속 2분기 GDP 감소 의미하나 NBER에서 규정하는 경기후퇴는 실질 개인 소득 등 8개 항목의 지속적 감소

    • 실질 개인소득, 비농업 취업자수, 실질 개인소비지출, 실질 제조업 및 도소매 판매, 가계조사 고용, 산업생산 지수, 실질 GDP, 실질 GDI
    • 실질 제조업 및 도소매 판매, 실질 GDP 이외 6개 Factor는 견고한 흐름 유지 中
      * 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 경기진폭의 크기는 민간투자 > 재화 소비(특히 내구재) > 서비스 소비 巡

    • 불황기에 필수 소비재인 서비스 소비 비탄력적이나, 재화소비 탄력적이기 때문
  • 현재는 1)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 2) 초과저축의 존재 3) 가계 순자산 증가 4) 가계부문의 디레버리징의 요인으로 '08년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 후퇴와는 다른 양상

    • '08년 금융위기 시 가처분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부담 역사적 고점으로 소비 조정 불가피('08년 13.1% -> '12년 9.8%)
    • 단, 경기후퇴 현실화될 시 '08년 시나리오보다 '00년 IT버블 붕괴시의 시나리오와 유사하며 소비의 조정은 적고 투자 조정으로 인한 GDP감소 발생할 것
  • 얕은 경제위기에서는 금리인하, 자동안정화 장치, 감세 정책이 수행되며, 깊은 경제위기에서는 앞의 3가지 정책 외 양적완화 및 정부지출 확대 정책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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