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기업의 공급을 결정하는 인자는 f(노동력, 생산설비, 자본, 원재료)
  • 노동력: 물가 상승에 따른 노동 공급의 임금 교섭력이 높은 상황 -> 기업의 비용증가
  • 자본: 테이버링 이후 금리 상승 예상에 따른 기업의 자본 비용 증가
  • 원재료: 공급망 왜곡에 따른 원재료의 물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
  • 기업의 전반적 비용 상승 -> 공급 하락 -> 공급망 왜곡 -> 비용 상승 -> ...
  • 기업의 전반적 비용 상승 -> 투자 유보 -> 장래 생산성 하락, 고용 감소

 

요약

  • 현재 물가상승의 원인은 생산자의 가동율에서 비롯
    • 가동율은 노동력, 원자재, 생산시설, 운송 등으로 이루어진 함수
    • 현재 업스트림을 담당하는 세계 각국 업장(원자재, 의류, 인프라)에서 델타 확산으로 인한 가동율 하락으로 공급감소
    • 중국의 석탄 부족으로 인한 전기 생산 감소로 전기라는 원자재 부족으로 인한 공급 감소
  •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까?
    • 스태그플레이션이 되려면, 경기침체 +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야함
    • 현재 공급자 가동율 하락으로 인한 물가상승이 이어지고 있지만, 가동율 하락의 원인인 코로나가 조금씩 수그러드는 과정
    • 물가 상승은 눈에 띄는 반면, 아직 경기침체라고 불리기에는 무리가 있음
    • 경기침체가 되려면 수요측도 감소해야 하는데, 수요는 건실하기 때문
    • 다만 정부의 이전 소득이 감소하는 국면에서 가동율 하락이 장기화되면 실업이 증가할 것이고 이는 경기침체로 이루어질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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