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가치의 구조화

디플레이션 = 재화가치의 하락 = 재화가치  
= balance(n시점에서의 재화의 가격, 화폐의 가치)

1. n시점에서의 재화의 가격
= balance((재화의 수요), (재화의 공급))
= balance((재화의 수요), (재화의 국내공급+재화의 해외공급))
= balance((소비자수*1인당 평균소득*소비계수), ((국내기업수*기업당캐파*가동율)+(해외기업수*기업당캐파*가동율)*수출률))

2. 화폐의 가치
= balance((화폐의 수요), (화폐의 공급))
= balance(민간+기업+정부+해외부문+예금은행+중앙은행), (정부+해외부문+예금은행+중앙은행)
= balance(
   (
      민간수요 -> 소비자수*1인당 평균소득*보유율
      기업수요 -> 기업의수*1인당 평균소득*보유율
      정부 -> 재정지출
      해외부분 -> 외화순유출
      예금은행 -> 지급준비율
      중앙은행 -> 재할인율, 국공채매입
   ), 
   (
      정부 -> 재정공급
      해외부분 -> 외화순유입
      예금은행 -> 지급준비율
      중앙은행 -> 재할인율, 국공채매입
   )
)
  1. 재화의 수요증가
  • 이전소득의 증가를 통한 일실적 소비계수 증가
  1. 재화의 공급증가
    • 1) 기업의 가동율 하락
      • 코로나로 인한 노동 재개가 더뎌짐에 따라 가동율 하락
    • 2) 수출율 하락
      • 컨테이너 감소로 인한 해외 수출 감소

->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변수의 변화에 따른 영향이라는 판단

인플레이션의 정상화

  • 역사적으로 수요 공급 불균형에 의한 물가 상승 압박이 정상화되는데는 평균 10개월 걸림
  • 코로나라는 특정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역사적 정상화 기간인 10개월보다 1~2개월 더 지속될 가능성 높음
  • 공급자 쇼티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 작년 10월이므로, 올해 10월정도 즈음 공급자 쇼티지가 정상화 될것. 공급자 쇼티지에 의한 인플레이션 상승압박도 연말에 대부분 정상화될 것을 추정

이후에도 가격이 상승할 원자재는?

  • ESG와 맞물려 새로운 산업에서 요구되는 리튬 구리 코발트와 같은 원자재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이 이어질 것
  • ESG는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기업의 이익률도 보장하기 시작 따라서 더욱 가속화 될 것
  • 신경제와 구경제에서 모두 요구되는 구리는 수요확장에 따른 가격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

스탠딩 레포 논의

  • 연준은 채권시장에서 장기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사들여 달러를 공급하는 한편 장기채권금리를 낮은 수준에 머무르게 하는 양적완화 정책을 폈다.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통화정책 수행의 대표적인 예다.
  • 연준 외의 다른 경제주체들도 국채를 사들이는데 문제는 장기국채를 현금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있다
  • 현재 유동성 확대로 워낙에 장기국채가 많이 풀리다보니 국채시장에서 가격이 싼편임. 따라서 장기국채를 보유한 플레이어가 급하게 현금을 원할 때는 낮은 값에 국채를 급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
  •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연준이 경제주체가 들고있는 국채를 담보로 돈을 대출해 현금을 융통하는데 이를 스탠딩 레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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